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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	평양냉면s [새창]	2015-08-23 12:44:04	0	삭제
		나도 평양냉면이 맛있었으면 좋겠음..ㅠㅠ 나이에 안맞게 초딩입맛...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3 12:41:54	6	삭제
		애국심을 나라에 헌신하는 것을 말하는것 같은데요. 이건 참 구시대적인 발상이라 생각합니다. 현재의 문화에서, 현시대의 우리나라에서는 나라에 무조건적인 헌신을 하는것만이 애국은 아닙니다. 우리가 투표를 하고 세금을 내고 헌법을 잘 지키는 것 만으로도 애국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며 국가는 곧 국민입니다. 국가가 국민인데 애국심을 가지라는건 모순이 아닌가합니다. 애국을 강요하는 것이야 말로 아주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위험에 처하면 국민 모두 자발적으로 애국에 헌신합니다. [이 같은 행동이 강제가 될때는 상당히 낮은 수준(생활,환경,문화등 다방면으로) 일때나 벌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에 대한 애국과 충성은 그 주권을 가진 국민을 위해 하는 것이지 정권에 하는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정권(임시적이고 한정적인)과 국가(국민)을 분리해서 생각해야하고 이는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정권의 충성을 강요하는 일로 번지는 일이 없도록해야합니다.
	76	대규모 미군 병력 통일대교로 [새창]	2015-08-23 05:53:25	14	삭제
		모병제와 징병제는 그저 모집제도만 다를 뿐이지 그 외 다른 모든건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두차이가 원댓글작성자의 어떤 부분을 멍청하게 만들었지 이해가 안되네요... 주한미군은 실제로 미국의 국익을 위해 주둔하지만 그들역시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는건 마찬가지입니다.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3 02:31:50	1	삭제
		찌질이라는 탈이 그의 과거 행적을 세탁해준다는게 전혀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의 면죄부는 그가 과거 말없는 찐따였고 깡마른 찌질이였기 때문인가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는 그냥 그를 이해하는 편협한 방편중에 하나일뿐이지 자꾸 언더에서나 해설할 수 있는 내용을 대중에게 말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언더에서도 블랙넛을 호불호가 있습니다. (언더에서 이해한다는게 아니라 언더에서도 ㅄ이니까 뭐 냅두자 이런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어떻게 장기하와 혁오밴드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군요. 어떤 핀트인지 알수 있나요;;? 부털과 상관없이 그의 행적중 대부분은 대중들이 그를 싫어할만큼의 모습들이 여실히 드러나 있고 과거의 행적을 전혀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랑스러워 한다는 점에서 충분히 그를 까고 욕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내용은 그가 충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음악이라는 이름으로 용인될 수준의 표현을 사용한것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문제지만 문제가 될만한 부분이 있음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그가 찌질이여서 혹은 그가 불쌍한 놈이여서 용서가 된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질타받아야 할 내용들은 스스로도 용인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74	일베 안하는 블랙넛 [새창]	2015-08-23 02:15:53	0	삭제
		솔직히 논지를 잘 모르겠네요... "왜 이센스는 무례하고 팻두를 욕하는건 취존이라고 말하는게 주류인데요. "가 무슨뜻인지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이후전개되는 내용도 이해가 힘드네요,.
	73	킹스맨처럼 입어보기 [새창]	2015-08-22 23:10:07	1	삭제
		일단 추천 오오!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2 23:05:05	7	삭제
		이런 피장파장 논리가 가장 무서운겁니다. 너도 그러면서 왜 블랙넛한테 그러냐? 이건 말자체가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외국 힙합 말하시는데 역사와 정서가 다른 외국과 우리나라를 비교하는 것도 말이 안되요. 잠재적 범죄자건 아니건 훈장질이 아니에요. 언더와 오버를 구분하고 과거를 욕먹는건 당연하죠. 모든 오버들은 그랬어요. 김구라도 그랬고 엠씨몽도 그랬어요. 과오를 용서해 준적이 없어요. 평생 질타당해야 하고 욕먹어야 하는 업입니다. 문화의 다양성을 말하시면서 문화의 다양성이 생긴이유는 각기 다른 사회와 풍습, 그리고 도덕이 있다는 것은 왜 모르시는지...안타깝습니다. 에미넴하고 블랙넛은 업적 차이가 너무 나서 할말이 없네요...뭐 생각나는 건 개인적인 의견이니 딱히 할말없습니다.
	71	(스압!!) 언제든 다시보고 싶은 영화 리스트 2탄!!!! [새창]	2015-08-22 21:56:27	0	삭제
		허...'첫 키스만 50번째'는 없네요...ㅠ
	70	솔찍히 송민호곡은 [새창]	2015-08-22 21:49:52	0	삭제
		저도 태양의 하드캐리로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69	일베 안하는 블랙넛 [새창]	2015-08-22 21:37:15	0	삭제
		그의 입으로 유명해지고 싶고 돈도 벌고 싶다고 했던건 그가 오버로 뛰어들고 싶어함을 시사하는 거겠죠. 언더와 오버는 상업성을 띄는것이고 이는 대중과 타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변두리 행사나 전전할 생각이면 지금 정도로 만족할 수도 있겠죠..ㅎ
	68	일베 안하는 블랙넛 [새창]	2015-08-22 21:32:57	0	삭제
		원점으로 돌려놓으셨네...
	67	일베 안하는 블랙넛 [새창]	2015-08-22 21:32:33	0	삭제
		동감해요. 블랙넛으로 나온것들은 대부분 용인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못난 힙찔정도니까요. 하지만 이름을 바꿨다고 과거때문에 욕먹는게 싫다는 건 말이 안되요. 더이상 욕을 안먹을만큼 시간이 지나던가 음악을 바꿔 정진하는 모습을 보여야 겠죠. 그리고 저는 블랙넛을 반사회성이라고 보는것은 잘못된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랙넛의 음악은 그냥 질투나 시기를 읊어대는 찌질이음악 정도가 더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좋아하는거구요. 반사회적이라는 의미를 담은 음악은 블랙넛이 했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66	송민호/블랙넛 관련 논쟁에서 개인적으로 몇 가지 말하고 싶은 것 [새창]	2015-08-22 20:23:49	0	삭제
		이게 블랙넛이 쓴글인가요? 확실히 말하셔야 합니다. 블랙넛이 쓴글이 아니잖아요. 블랙넛의 가사중에 "홍어 냄새난다 코막지마 우린 안 먹어 남도에서 찾아 우리도 걔들 안 반가워" 라고 하는 가사는 뭔가요. 일베를 안하는 사람이 저런가사를 쓸 수 있나요? 그가 어떤 이유던간에 이런 논란이 있음에도 해명하지 않고 질질 끌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음악으로 대답하겠다던 블랙넛은 그의 태도나 자세를 확실히 하지 않으면 대중의 뭇매를 맞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의 행적은 온통 일베/충임을 증명하고 있으니까요.
	65	으아 나는 안녕하세요나 동상이몽같은프로그램은 못보겠네요 [새창]	2015-08-22 20:12:04	0	삭제
		저도 그런 방송을 못참는 성격이라서....안녕하세요,동상이몸 같은 프로그램은 못보겠음..ㅠ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2 20:10:14	2	삭제
		문화도 포용이 가능한 영역이 있고 걸러야 할 영역이 있습니다. 힙합이 원래 그런거임이라는 논리로 블랙넉이 예전에 썼던 더러운 가사들도 무조건적으로 수용해야된다는건 말도안된는얘기라는거죠. 이게 문화사대주의에여 이런 가사는 미국에서도 골수게토힙합팬 제외한 절대다수 대중한테 뭇매맞아요. 심지어 에미넴(그렇게나 팬층이 두터웁지만;;;)도 힙플이나 엘이에서 대차게 까인적도 있습니다. 그런 음악이 언더를 대표하고 언더의 음악이라고 생각할까봐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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