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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8	광우고기 어떻게 되어가는걸까요 [새창]	2010-05-11 11:34:09	4	삭제
		충분히 홍보가 부족하지 않다라... 그건 이명박도 역으로 실토했던 내용입니다. 반상회 등을 통해 홍보했는데 주민들이 그런데 참여안하고 있었다고. 그게 지딴에 홍보라고 한거죠. 버스전용차로의 버스대란사태는 지금은 지선노선을 우회배치하는 등으로 해결했습니다. 버스 많이 모이는 곳의 신호조정도 이루어졌고, 초반에 찍는 기계가 모자라서 두개씩 달았다가 지금은 안정화됐고, 다인 환승처리나 이런것도 방법이 생겼죠. 갑자기 현금 영수증기계를 설치하고 무진장 찍어대다가 지금은 대충 진정됐고. 우왕좌왕 개판이었던 것 맞습니다. 그 이유는 7월의 이명박 취임기념일이었고요. 하루아침에 바뀐게 아니라는 말이 농담이 아니죠. 정말로 하루아침에 바꼈죠. 스마트카드, 환승체계, 간선변경, 지선변경 등의 점차적 변경안도 없었던게 아닙니다. 그냥 하루아침에 드라마틱하게 업적과시용으로 바뀌어버렸고, 그에 따른 혼란이 지랄염병GRYB로 나타난겁니다. --- 지금도 문제가 없는건 아니죠. 운송업체 돈 메꿔주느라 서울시 적자가 1년에 2천억 가까히 됩니다만 뭐 대중교통은 서민복지라 세금이 들어가는 것이 맞다고 보니까 별말은 안합니다만, 이것이 평소 공기업적자해소를 위해 민영화를 주장해 온 이명박이 원래 서민복지를 노리고 한 것인지는 갸웃갸웃합니다. 사실 업적과시를 위해 이후 유지비는 나몰라라 하는 것이 청계천, 버스환승, 현대건설 부도로 나타난 이명박 스타일이긴 합니다만.
	187	광우고기 어떻게 되어가는걸까요 [새창]	2010-05-11 11:24:51	1	삭제
		그나저나 조중동부터 뜬금없는 광우병드립 쩌내요. 체계적인 조직의 힘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1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5-11 11:23:20	1	삭제
		자가당착 드립. 지금은 세상 전체를 하느님이 사탄에게 테스트로 준거라는 논리. 대한민국을 일부러 북괴 빨갱이손에 내던져놓고 언젠가 다시 돌아와서 빨갱이에게 협력한 사람은 다 사형에 처하고, 끝까지 저항한 사람들은 부와 명예를 주겠다는 개드립 논리.
	185	광우고기 어떻게 되어가는걸까요 [새창]	2010-05-11 11:20:45	5	삭제
		버스 환승제 떡밥은 꾸준하네요. 당시의 문제는 환승제 자체가 아니라 자기 취임기념일에 맞춰서 업적과시하느라 스마트카드사업자도 선정기준 무시하고 선정해버리고 충분한 홍보,공청,연구없이 하루아침에 교통체계를 바꿔버리면서 일어난 교통대란이었습니다. 이제 와서 사람들이 전부 적응했으니 문제없다? 마취 제대로 안하고 수술한다음에 이제 다 아물었으니 아무 문제 없는거 아니냐는 소리.
	184	복학생의 고백.hwp [새창]	2010-05-11 10:10:25	6	삭제
		복학전엔 된것처럼.
	183	복학생의 고백.hwp [새창]	2010-05-11 10:10:25	135	삭제
		복학전엔 된것처럼.
	182	여호와의 거룩하고 전능하신 업적 [새창]	2010-05-11 09:52:23	8	삭제
		글은 유태경전에서 나온거고, 유태교 중 이단종파 에세네파의 교주 예수교->바울교->로마교->베드로교->천주교->이단 분파 루터교->이리저리 마구 파생된 개신교 분파들... 주제에 하나님만 나오면 지꺼래요. 욕심도 많지. 이슬람 욕하는데, 이슬람도 마호멧 선지자고, 몰몬도 그렇고 다 한 뿌리입니다. 애초에 유태경전 부분이 고대 중동민족의 민속신앙이어서 과격한 것이 많습니다. 후에 유태교파중에서 메시아가 오셔서 로마압제로부터 구해줄거라는 에세네파에서 예수가 유태인 전용종교를 세계시장 확대! 글로벌 진출을 천명하고 교리를 좀 더 인터네셔널하게 만든 이후 좀 다정다감해진 것입니다. 유태경전은 그 대상자가 100%모태신앙 + 국가시스템 장악 = 보수 = 통치자 입장에선 상명하복으로 사납게 쓰여지고, 예수교경전+바울교경전은 진보계 = 서민대상 = 국가시스템에 저항 쪽이기 때문에 사랑사랑내사랑이 된거죠. 교리도 훨씬 부드럽고요. 사실 따지고보면 예수는 경전을 쓴적이 없어요. 바리새파와 사두개파 두 기득권에 대한 개혁주도자이자 메시아만 기다리던 무기력한 에세네파에 대한 개혁을 주장하고, 유태교의 세계화를 이끈 신흥 종교지도자일 뿐이죠. 그것이 예수 사후 사도들에 의해 리드되었다가 (4복음서) 지금으로 따지면 미국시민정도 되는 최고 강대국 로마의 시민 '바울'이 들어오면서 (신약성경 후반은 바울의 편지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바울교 시대를 맞아 비약적 세력 확장. 로마에 의해 탄압받다가 세력이 너무 커져서 로마가 흡수.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결단 이후 국교화. 그때까지도 난잡했던 예수교 교리가 국가가 주도한 니케아공의회에 의해 합의 (이때 삼위일체 등이 확립) 베드로를 정통계승자로 하는 베드로교-천주교가 탄생. 중세유럽 내내 국가권력과 교황권력의 주도권 싸움. 이단 마르틴 루터가 천주교 타락을 핑계로 독자교리 수립, 사방팔방으로 계승을 주장하는 신흥종교가 난립하게 됩니다. 지금의 기독교는 대부분 19세기이후에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중동유태민족 민속신앙->로마강점기 당시 탄생한 예수교->바울교->로마교 에서... 11세기 5대 대주교연합이 분열해서 로마교가 나머지 콘스탄티노플,알렉산드리아,안티오키아,예루살렘 4개교회로부터 이탈합니다. 그 로마교의 교주가 바로 '교황'입니다. 이후 로마교 즉 천주교가 5백년간 짱을 해먹습니다. 예수처럼 중동지방에서도 유태교경전을 모태로 하는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 '마호멧'이 등장하고, 중동일대를 통일하고 교황파와 한판 지대로 붙습니다. 이게 베드로교황교 vs 마호멧교의 전쟁. 기독교 vs 이슬람이라고도 합니다. 그 뒤 500년 뒤 절대권력화 및 보수화된 베드로교황교에 대한 진보개혁세력으로 마틴루터가 등장합니다. 교황 꼬붕안하고 따로 크겠다 이거죠. 교황파 vs 루터파 장로파 성공회파 감리교파. 이게 전유럽을 피로 물들였던 신교와 구교의 싸움입니다. 뭐 그 뒤는 여러분이 보다시피 지금에 이르렀죠.
	181	민비는 외세 끌어들인 장본인 - 윤덕한 [새창]	2010-05-10 20:59:32	0	삭제
		일제 치하에서 빠는 재주 하나로 살아남은 이들이야 그 구석구석 주름주름 훑어주던 혀놀림 어디다 쓰나. 이런데라도 써야지.
	180	민비는 외세 끌어들인 장본인 - 윤덕한 [새창]	2010-05-10 20:57:31	0	삭제
		허허... 황후가 일본인의 손에 궁궐에서 칼맞아 죽었어도, 재단하려는 저 노력. 이 글 자체의 목적이 어디있는지를 봐야겠지. 이 글을 쓴자가 이완용 평전에서 '이완용 한사람이 잘못한게 아님~ 시대가 그렇게 만든거임.그리고 이완용도 알고보면 훌륭한사람임'드립을 친 쓴 윤덕한이라는 것도.
	179	전교조 완전 미쳤네요... ㅉㅉㅉ [새창]	2010-05-08 23:57:31	1	삭제
		1 그건 고등학생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인듯.
	178	노빠, 좌익 종북세력들이 착각하는 것 중 가장 큰 것 [새창]	2010-05-08 04:44:13	6	삭제
		근데 노빠 외에 좌익 종북이 늘었네요. 741도 유행타나보군요. 알바가 아니라 정직원인듯. 아니면 볼란티어?
	177	노빠, 좌익 종북세력들이 착각하는 것 중 가장 큰 것 [새창]	2010-05-08 04:19:13	3	삭제
		741은 오유의 오래된 노무현쪽쪽빨이중 네번째 안에는 드는 사람입니다. 사피엔스 꼬붕이죠.
	176	2000년 전의 언론 탄압.jpg [새창]	2010-05-08 01:15:09	15	삭제
		미국에선 지호우버라고 합니다. 일본에선 에호바라고 하죠. 한국에서나 여호와라고 합니다. 그럼 천주교,개독교,이슬람,몰몬교의 아버지 유태교에선? 모름. YHWH라고만 써놔서 사실 발음이 뭔지도 모릅니다. 야훼라는 말도 그냥 유추하는 말. 이명박을 MB라고만 적은 덕에 뒤에 이명박의 진짜 이름을 모르는 상황이랄까. 그래서 마바라고 발음 만든후, 그 이름도 너무 신성하다! 그래서 나의주라고 부르는 것. 그 뒤에 적당히 모음을 집어넣어서 eMoBa 라고 해서 에모바~ 가 되는 수순입니다.
	175	아.. [새창]	2010-05-07 22:19:01	1	삭제
		취...
	174	세상참 좆같다.. [새창]	2010-05-07 22:07:50	3	삭제
		글제목은 '세상참 좆같다.' 접대를 룸싸롱에서 하는 사회도 문제, 그 자리에 강제로 나갈 수 밖에 없게 만드는 회사도 문제. 그런 접대를 기쁘게 받아먹는 거래처 그넘도 문제. 저항하지 못하고 다 그렇지 뭐 하면서 나간 글쓴이도 문제. 그리고 그 룸싸롱에 수요자로 나온 여친도 문제. 둘이 만난것은 비극. 그 수많은 룸싸롱에 그 수많은 종사자, 더 많은 손님들. 그들이 어디 하늘에서 떨어졌더냐. 다 누군가의 부모자식연인들. 우연히 서로 안만났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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