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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슬라이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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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슬라이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8 모두 유시민과 한명숙만 이야기하는 세상. [새창] 2010-05-16 02:12:35 2 삭제
    hh. 판단지표가 필요한 사람들은 외국 선거를 지켜보는 사람이나, 돈받고 선거판 짜주는 직업을 가진 사람 뿐이라능.
    냉소적인 것도 좋고, 예측도 좋지만, 자기도 걸린 일이니

    무엇이 옳은지,
    아니면 누가 '나의 뜻'에 더 근접하게 나를 대리해서 일할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적어도 누가 되는 쪽이 나에게 득이되는지 기대하고 지지하는 것이라능.
    선거는 스포츠토토가 아니라능.

    냉소적으로 세상 통달한듯 무모하다고 비웃어봐야 어차피 남는거 없다능.
    247 모두 유시민과 한명숙만 이야기하는 세상. [새창] 2010-05-16 02:12:35 3 삭제
    hh. 판단지표가 필요한 사람들은 외국 선거를 지켜보는 사람이나, 돈받고 선거판 짜주는 직업을 가진 사람 뿐이라능.
    냉소적인 것도 좋고, 예측도 좋지만, 자기도 걸린 일이니

    무엇이 옳은지,
    아니면 누가 '나의 뜻'에 더 근접하게 나를 대리해서 일할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적어도 누가 되는 쪽이 나에게 득이되는지 기대하고 지지하는 것이라능.
    선거는 스포츠토토가 아니라능.

    냉소적으로 세상 통달한듯 무모하다고 비웃어봐야 어차피 남는거 없다능.
    246 오유에 한나라당 지지하시는 분들도 있나요? [새창] 2010-05-16 01:52:43 0 삭제
    사실은 한나라당 지능 안티들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민주당에서 알바비 주고.
    245 오유에 한나라당 지지하시는 분들도 있나요? [새창] 2010-05-16 01:51:27 0 삭제
    근데... 난 저 몇명 있다는 사람들이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렇게 따지면 보류게시판에 가면 '강간하고 찢어죽일 전라도년들'운운하며
    전두환 학살 찬양하는 한나라독재당 지지자들이 꽤 있죠.
    244 모두 유시민과 한명숙만 이야기하는 세상. [새창] 2010-05-16 01:49:59 3 삭제
    게다가 한명숙은 체면과 명분을 모조리 벗어던지고 개싸움을 한
    검찰로부터 철저한 후보검증을 끝마친 상태입니다.

    권력의 자리에서 그정도 흠집내기에서 터럭이 안나왔다는 것 만으로도
    달인은 있어도 영웅은 없다는 '행정부'의 장이 되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봅니다.

    자격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지금 어떤 이들은 전직 '총리'에게
    서울 시장이 되기에 무슨 '자격'이 있냐고 하고있네요. ㅎㅎㅎ
    243 모두 유시민과 한명숙만 이야기하는 세상. [새창] 2010-05-16 01:49:59 9 삭제
    게다가 한명숙은 체면과 명분을 모조리 벗어던지고 개싸움을 한
    검찰로부터 철저한 후보검증을 끝마친 상태입니다.

    권력의 자리에서 그정도 흠집내기에서 터럭이 안나왔다는 것 만으로도
    달인은 있어도 영웅은 없다는 '행정부'의 장이 되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봅니다.

    자격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지금 어떤 이들은 전직 '총리'에게
    서울 시장이 되기에 무슨 '자격'이 있냐고 하고있네요. ㅎㅎㅎ
    242 모두 유시민과 한명숙만 이야기하는 세상. [새창] 2010-05-16 01:46:17 5 삭제
    우리 귀여운 hh왔냐능.^^ 어른들 말씀중이니까 쪼끔만 놀다가라능.
    --

    정치에서 독재에 저항할 때는 '깃발'의 역할을 하는 사람.
    수많은 진보의 갈래를 하나로 잡아줄 구심점이 필요합니다.

    다갈래의 야당이 한명숙으로 힘을 몰아주는 이유도 바로 그것입니다.

    한명숙이 뭘 했느냐? 한명숙이 +2점이라면 이명박의 괴뢰시장 오세훈이 -75점입니다.
    이것만으로도 한명숙은 +77점자리 후보입니다.

    더 부족한 것이 있습니까?

    241 모두 유시민과 한명숙만 이야기하는 세상. [새창] 2010-05-16 01:46:17 13 삭제
    우리 귀여운 hh왔냐능.^^ 어른들 말씀중이니까 쪼끔만 놀다가라능.
    --

    정치에서 독재에 저항할 때는 '깃발'의 역할을 하는 사람.
    수많은 진보의 갈래를 하나로 잡아줄 구심점이 필요합니다.

    다갈래의 야당이 한명숙으로 힘을 몰아주는 이유도 바로 그것입니다.

    한명숙이 뭘 했느냐? 한명숙이 +2점이라면 이명박의 괴뢰시장 오세훈이 -75점입니다.
    이것만으로도 한명숙은 +77점자리 후보입니다.

    더 부족한 것이 있습니까?

    240 이명박 정부로부터 굴욕당하는 5·18 30주년 기사 떴다능. [새창] 2010-05-16 01:42:05 1 삭제
    1// 네

    부산 마산에서 있었던 독재저항과 비슷하지만 박정희처럼
    전두환이 총맞아죽지 않은 탓에
    한나라당 창시교주 전두환이 국군으로 자국민을 학살한 그 사건을 말합니다.

    정치적·사회적 갈등을 빚어오던 유신체제는 1979년 들어서 '백두진 파동'과 '박정희 대통령 취임 반대운동' 등을 겪으며, 각종 시국사건에 대해 강경대응하여 반정부 인사들에 대한 체포·연행·연금 등이 잇달았다. 더욱이 김영삼 신민당 총재의 의원직 제명안을 변칙으로 통과시켜 정국을 파국상태로 치닫게 했다. 1979년 10월 16일 부산대학교 학생 5,000여 명은 "유신정권 물러가라", "정치탄압 중단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교내에서 반정부 시위를 벌였고, 저녁에는 부산시청 앞에 집결하여 부산시내 중심가까지 진출, 애국가 등을 부르고 반정부 구호를 외치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10월 17일 저녁 시민들이 합세하면서 시위가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충무파출소·한국방송공사(KBS)·서구청·부산세무소 등이 파괴되고 경찰차량도 전소 내지 파손되었다. 경찰력만으로 진압이 어렵다고 판단한 정부는 10월 18일 0시를 기해 부산에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계엄군을 투입하여 1,058명을 연행하고 66명을 군사재판에 회부했다. 계엄군에 의해 계엄해제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는 부산의 시민·학생들은 진압되었으나 시위는 더욱 확산되어 마산지역에서 마산대학교와 경남대학교 학생들을 선두로 민주공화당사·파출소·방송국을 타격하는 등 격렬한 시위가 전개되었다. 10월 19일에는 마산수출자유지역의 근로자와 고등학생들까지 합세하여 시위는 더욱 격렬해졌고, 마산시내는 한때 치안부재의 상태가 되기도 했다.

    10월 20일 정부는 마산 및 창원 일원에 위수령을 발동하여 505명을 연행하고 59명을 군사재판에 회부하는 등의 강경책을 전개했다. 이 사건은 학생들의 민주화운동을 전국적인 규모의 시위로 확산시켰으며,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체제가 무너지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239 이명박 정부로부터 굴욕당하는 5·18 30주년 기사 떴다능. [새창] 2010-05-16 01:42:05 5 삭제
    1// 네

    부산 마산에서 있었던 독재저항과 비슷하지만 박정희처럼
    전두환이 총맞아죽지 않은 탓에
    한나라당 창시교주 전두환이 국군으로 자국민을 학살한 그 사건을 말합니다.

    정치적·사회적 갈등을 빚어오던 유신체제는 1979년 들어서 '백두진 파동'과 '박정희 대통령 취임 반대운동' 등을 겪으며, 각종 시국사건에 대해 강경대응하여 반정부 인사들에 대한 체포·연행·연금 등이 잇달았다. 더욱이 김영삼 신민당 총재의 의원직 제명안을 변칙으로 통과시켜 정국을 파국상태로 치닫게 했다. 1979년 10월 16일 부산대학교 학생 5,000여 명은 "유신정권 물러가라", "정치탄압 중단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교내에서 반정부 시위를 벌였고, 저녁에는 부산시청 앞에 집결하여 부산시내 중심가까지 진출, 애국가 등을 부르고 반정부 구호를 외치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10월 17일 저녁 시민들이 합세하면서 시위가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충무파출소·한국방송공사(KBS)·서구청·부산세무소 등이 파괴되고 경찰차량도 전소 내지 파손되었다. 경찰력만으로 진압이 어렵다고 판단한 정부는 10월 18일 0시를 기해 부산에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계엄군을 투입하여 1,058명을 연행하고 66명을 군사재판에 회부했다. 계엄군에 의해 계엄해제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는 부산의 시민·학생들은 진압되었으나 시위는 더욱 확산되어 마산지역에서 마산대학교와 경남대학교 학생들을 선두로 민주공화당사·파출소·방송국을 타격하는 등 격렬한 시위가 전개되었다. 10월 19일에는 마산수출자유지역의 근로자와 고등학생들까지 합세하여 시위는 더욱 격렬해졌고, 마산시내는 한때 치안부재의 상태가 되기도 했다.

    10월 20일 정부는 마산 및 창원 일원에 위수령을 발동하여 505명을 연행하고 59명을 군사재판에 회부하는 등의 강경책을 전개했다. 이 사건은 학생들의 민주화운동을 전국적인 규모의 시위로 확산시켰으며,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체제가 무너지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238 이명박 정부로부터 굴욕당하는 5·18 30주년 ㅠㅠ [새창] 2010-05-15 21:10:06 3 삭제
    너무 노골적이라기보다 애초에 한나라당이 광주학살마 전두환으로부터 탄생한 당인데...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찬탈해도, 자국민을 학살해도, IMF를 일으켜도...
    계속 지지해주는 이유는 3가지 밖에 없어요.

    멍청하던가, 탐욕스럽던가, 멍청하고 탐욕스럽던가.

    237 이명박 정부로부터 굴욕당하는 5·18 30주년 ㅠㅠ [새창] 2010-05-15 21:10:06 67 삭제
    너무 노골적이라기보다 애초에 한나라당이 광주학살마 전두환으로부터 탄생한 당인데...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찬탈해도, 자국민을 학살해도, IMF를 일으켜도...
    계속 지지해주는 이유는 3가지 밖에 없어요.

    멍청하던가, 탐욕스럽던가, 멍청하고 탐욕스럽던가.

    236 이명박 정부로부터 굴욕당하는 5·18 30주년 ㅠㅠ [새창] 2010-05-15 21:10:06 84 삭제
    너무 노골적이라기보다 애초에 한나라당이 광주학살마 전두환으로부터 탄생한 당인데...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찬탈해도, 자국민을 학살해도, IMF를 일으켜도...
    계속 지지해주는 이유는 3가지 밖에 없어요.

    멍청하던가, 탐욕스럽던가, 멍청하고 탐욕스럽던가.

    235 세계 어느 나라 대통령도 비교 안되는 우리의 가카께서 한 말씀 [새창] 2010-05-15 19:32:02 0 삭제
    알면서 그러니 더 나빠
    234 세계 어느 나라 대통령도 비교 안되는 우리의 가카께서 한 말씀 [새창] 2010-05-15 19:32:02 2 삭제
    알면서 그러니 더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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