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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25만원으로 컴퓨터 견적좀 내주세요....... [새창]	2009-08-12 11:54:25	0	삭제
		사실 컴퓨터의 최대사양을 요구하는게 게임이라... 게임만 안하면 컴퓨터는 거의 옛날 mp3가격나옴. --; 그러고보면 게임기 40만원이 그리 비싼것도 아닐지도.
	37	노건호가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한다니!!!! [새창]	2009-08-12 11:46:07	0	삭제
		1 토닥토닥
	36	북한어린이의 야망.jpg [새창]	2009-08-12 11:01:55	15	삭제
		못사는 나라는 의사 대통령 과학자가 꿈이죠. 그 이유가 보면 '나라를 빛내기 위해' '돈이 없어서 치료 못받는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기 위해' '기술로서 우리나라를 발전시키고 빛내기 위해...' 그리고 과자공장 사장님. 빵집 주방장. '맛있는 과자를 맘껏 먹고 싶어서'같이 아직 장래계획이라는 말이라기보다 그냥 어린이의 꿈 정도인건지. 그 꿈을 가지는 이유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북한이 농민이 대접받는 나라여서 그런건지, 먹거리가 없어서 맘껏 밥을 먹고싶어서인지 아니면 꿈이라는 것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이 있어서 판단하는게 힘들지만, 글 올린 이가 농민을 우습게 보고, 농민을 비하하기 위해 글을 썼다고는 생각안합니다. 하지만, 글 제목부터 '야망'운운하며 농민이 꿈인 아이에 대한 조롱으로 시작한게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스샷을 보면 저 아이의 대답에서 철없는 아이의 산만함이나 장난끼는 보이지 않고 정말 진지한 표정으로 보이니까요. 야망이라기보다 '12살 북한소녀의 현실적인 꿈'이었다면 북한의 실상과 아이에 대한 동정의 마음이 나타났을 수도 있었을까요? 유머 너머에 "한 북한어린이의 꿈을 보며 실소하는 남한의 유머사이트 사람"이 비쳐보여서 마음이 불편합니다. 예전에 기자가 '해수욕을 어디로 갔다왔느냐?'라고 북한 주민에게 묻자, 해수욕이란 말을 못알아듣자 옆에서 해수욕이란 단어를 다른 말로 설명을 해주자, 그래서 이 여자분이 '묘향산으로 다녀왔다'라고 대답했죠. 내 생각엔 그 분이 해수욕을 '여름 나들이'정도로 이해한듯 싶었습니다. 그 뒤에 우리나라에선 북한 사람들은 해수욕을 산으로 간다라면서 꽤나 오랫동안 조롱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누가 더 악의적이고 타락한건지. (그러고보니 그때도 조선,동아였군요) 그때와 지금이 겹쳐보여서 가슴이 갑갑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35	북한어린이의 야망.jpg [새창]	2009-08-12 11:01:55	21	삭제
		못사는 나라는 의사 대통령 과학자가 꿈이죠. 그 이유가 보면 '나라를 빛내기 위해' '돈이 없어서 치료 못받는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기 위해' '기술로서 우리나라를 발전시키고 빛내기 위해...' 그리고 과자공장 사장님. 빵집 주방장. '맛있는 과자를 맘껏 먹고 싶어서'같이 아직 장래계획이라는 말이라기보다 그냥 어린이의 꿈 정도인건지. 그 꿈을 가지는 이유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북한이 농민이 대접받는 나라여서 그런건지, 먹거리가 없어서 맘껏 밥을 먹고싶어서인지 아니면 꿈이라는 것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이 있어서 판단하는게 힘들지만, 글 올린 이가 농민을 우습게 보고, 농민을 비하하기 위해 글을 썼다고는 생각안합니다. 하지만, 글 제목부터 '야망'운운하며 농민이 꿈인 아이에 대한 조롱으로 시작한게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스샷을 보면 저 아이의 대답에서 철없는 아이의 산만함이나 장난끼는 보이지 않고 정말 진지한 표정으로 보이니까요. 야망이라기보다 '12살 북한소녀의 현실적인 꿈'이었다면 북한의 실상과 아이에 대한 동정의 마음이 나타났을 수도 있었을까요? 유머 너머에 "한 북한어린이의 꿈을 보며 실소하는 남한의 유머사이트 사람"이 비쳐보여서 마음이 불편합니다. 예전에 기자가 '해수욕을 어디로 갔다왔느냐?'라고 북한 주민에게 묻자, 해수욕이란 말을 못알아듣자 옆에서 해수욕이란 단어를 다른 말로 설명을 해주자, 그래서 이 여자분이 '묘향산으로 다녀왔다'라고 대답했죠. 내 생각엔 그 분이 해수욕을 '여름 나들이'정도로 이해한듯 싶었습니다. 그 뒤에 우리나라에선 북한 사람들은 해수욕을 산으로 간다라면서 꽤나 오랫동안 조롱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누가 더 악의적이고 타락한건지. (그러고보니 그때도 조선,동아였군요) 그때와 지금이 겹쳐보여서 가슴이 갑갑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8-12 10:38:41	0	삭제
		미인촌사장도 있는데 뭘. 난 내 꿈을 이루긴 했는데....꿈이 점점 커지고 있어 --; 첨에 너무 작게 잡았나봐.
	33	노건호가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한다니!!!! [새창]	2009-08-12 10:35:54	0	삭제
		쫘빠거리는 이들에겐 끔찍한 일이겠지만 ~쫘~빠... 지도자를 잃은 유시민과, 아버지를 잃은 노건호가 주축이 되는 신당을 기대하는 이들도많다오. 실제로 우리나라엔 노무현지지자들이 분명 존재하고있고, 현재 정치정당 중에는노무현 철학의 계승정당이 없으니, 하나 생길만도 하다는거야 정치관심있으면 당연한 귀결인데. 나야 경상도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오길 기대하고있소만. 쫘빠거리는 넘들의 말을 빌자면, 이제 경상도도 '슨상님'의 땅이 되는건감?
	32	노건호가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한다니!!!! [새창]	2009-08-12 10:30:16	0	삭제
		기껏 비방의 근거가 그 사람들의 자서전..허헐... 거기에 박근혜는 빼주는 쎈쓰. 유머 게시판에 글이나 다는 꼴이 어차피 니나네나 한나라수구세력 지지해봐야 쥐뿔 남는 것도 없을텐데... 시급이라도 받나? 쫘빠쫘빠~ 거려봐야 노무현이 좌파도 아니고... 650만달러 어쩌고하지만, 환율짱짱하던 노무현시대이야기라 기껏 62억정도 그것도 50억은 계좌송금기록 남아있는 박연차의 투자금... 이명박 처의 언니가 운수회사 사장에게 한나라당 공천따주겠다고 운수회사 사장 등쳐먹은 돈이 30억이다. 쯧쯧.
	31	한국형공격헬기사업 내년도 착수 무산~! 대운하 만세~! [새창]	2009-08-12 10:07:30	1	삭제
		쉬지않고 강화되는 국방력은 자국민 대상의 차벽과 최루버스... 헬기투하 최루봉지... 사실 지금 정부에겐 신형소총보단 신형방패와 진압봉이 더 도움되겠지만.
	30	당신은 캠트레일을 아십니까? [새창]	2009-08-12 09:53:30	0	삭제
		사실 이런 음모론이야 어차피 사방에 널려있으니 맘에 드는걸로 골라잡으면 그만.
	29	북한어린이의 야망.jpg [새창]	2009-08-12 09:42:12	0	삭제
		참네,ㅋㅋㅋ// 심하게 솔직한 놈들이네. 선민의식 쪄는 새퀴들..ㅋㅋㅋ
	28	북한어린이의 야망.jpg [새창]	2009-08-12 09:42:12	7/5	삭제
		참네,ㅋㅋㅋ// 심하게 솔직한 놈들이네. 선민의식 쪄는 새퀴들..ㅋㅋㅋ
	27	북한어린이의 야망.jpg [새창]	2009-08-12 09:41:07	2	삭제
		경찰차가 되겠다는 아이도 있는데 뭘. 그나저나 한국은 90%이상의 꿈이 연예인이니 뿌듯하오.
	26	북한어린이의 야망.jpg [새창]	2009-08-12 09:41:07	96	삭제
		경찰차가 되겠다는 아이도 있는데 뭘. 그나저나 한국은 90%이상의 꿈이 연예인이니 뿌듯하오.
	25	북한어린이의 야망.jpg [새창]	2009-08-12 09:41:07	171	삭제
		경찰차가 되겠다는 아이도 있는데 뭘. 그나저나 한국은 90%이상의 꿈이 연예인이니 뿌듯하오.
	24	잃어버린 33년 (EBS-지식채널 e) [새창]	2009-08-11 14:24:27	2	삭제
		더 무서운건 저게 아직 고대로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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