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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빠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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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3	야매문학도가 본 아이유와 <제제>, 그리고 <나의라임오렌지나무> [새창]	2015-11-06 10:48:29	9	삭제
		책을 읽다보면 제제가 밍기뉴에 올라타 말타는놀이를 하곤하는데...거기서 밍기뉴를 여자 제제를 남자로 생각하고 가사를 쓴거 아닌가 싶더라구요...그리고 제제의 성인시점에서 쓴거다라고 쉴드치는분들 있는데 책 마지막부분에 제제는 큰 상처를 받은 후 5살 어린나이에 철이들고 마음속으로 자신의 친구였던 밍기뉴를 죽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허상에서 나오고 현실적인 사람이 된거죠.. 철이 든 제제. 그러니까 어른이 된 제제를 노래하려했다면 밍기뉴는 아예 등장도 안했겠지요.
	172	김풍과 같이 욕 먹어서 빡친 박준우 기자 [새창]	2015-11-06 00:24:26	23	삭제
		참고로 제 댓글은 박준우기자 까는건 아니고 생각보다 표현이 자유로운 분이란걸 알려드리고싶었어요.
	171	김풍과 같이 욕 먹어서 빡친 박준우 기자 [새창]	2015-11-06 00:22:30	88	삭제
		여담이지만 박준우기자ㅋㅋㅋ인스타에 욕도 많이쓰고 야한거 좋아요도 많이 누릅니다ㅋㅋㅋㅋㅋ방송이미지랑 완전 달라요ㅋㅋㅋㅋㅋㅋㅋ
	170	주절주의) 저는 아이유 제제 논란이 화난다기보단 씁쓸하고 슬퍼요 [새창]	2015-11-06 00:13:41	29	삭제
		저는 그래서 책 읽으면서 뽀르투까 아저씨가 그런욕은 하면 안돼. 그런 장난은 치면 안돼. 알려주고 제제가 욕을 안하려 노력하고, 장난도 점점 줄여가는 모습에서 제제가 뽀르투카 아저씨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과정이 기특했었거든요...악한 아이가 아니에요. 사랑과 이해가 필요한 아이였을뿐..
	169	제가 제제보다 레옹이라는 곡을 들으면서 씁쓸했던 이유. [새창]	2015-11-06 00:00:53	6	삭제
		공감해요. 영화보면서 레옹의 정신연령이 상당히 낮다고 생각했어요. 돈도 제대로 못받아가며 일하고,..돈관리해준다는거 그대로 믿고,..딱 봐도..사기꾼인데ㅜㅜ..그래서 전 영화보면서 로리타라고 생각 안했거든요...마틸다또한 기댈 곳 없는 어린여자아이였고, 자신을 지켜준 레옹에게 쉽게 사랑에 빠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건 제가 어린시절 교생선생님 짝사랑하는 경험이 있었던 이유도 한몫하겠네요....
	168	부산 갑질 논란 아파트 102동 엘리베이터에 붙은 학생글 [새창]	2015-11-05 22:57:11	0	삭제
		멋진 학생이네요. 몰상식한 어른들이 반성하길.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22:39:01	5	삭제
		저는 오늘 도서관에서 끝까지 읽다가 도서관에서 휴지로 코랑 눈 막아가면ㅅㅓ 소리없이 계속 울었네요....제제가 마음속으로 아빠를 죽였다하고..사랑하길 포기했으니 미움받아도 슬프지 않을거라는 그말을 했을때 가슴이 찢어질 듯 했ㅇㅓ요. 너무 먹먹하고 아픈 책이라 유년시절에 보지 않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한참을 쉬어가며 마음을 달래고 읽어도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ㅜㅜ....처음으로 친구라 여기고 세상에서 가장 의지하던 뽀르투카 아저씨를 잃고 밍기뉴마저 마음 속에서 스스로 죽이고 철이 든 제제가 너무 안쓰러워서 참다참다 도서관화장실에서 울기를 몇차례...ㅜㅜ..책안보신분들은 한번 읽어보길바랄게요. 왜 화를 내는지 아이유의 노래에 분노하는지 알 수 있을거에요.
	166	[no사이다]사이다 예고글 좀 안 봤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5-11-05 14:27:43	1	삭제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비유찰지네양
	165	전체 택배를 다 보면 그런 기운이 온다. [새창]	2015-11-05 14:26:25	0	삭제
		죄송해요..본문긁읽다가눈아파서내리고....댓글보고 회복했습니다ㅜㅜ
	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14:24:47	0	삭제
		나눔글은 추천~~^^
	163	아이유 제제 (ZeZe)에 대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출판사의 입장 [새창]	2015-11-05 14:10:38	4	삭제
		실수로 비공눌렀어요ㅜㅜ
	162	아이유 논란 좀 과하다고 생각되시지 않나요 [새창]	2015-11-05 14:07:44	35	삭제
		과한거 아니라 이걸 가지고 왜 난리야?하는 이 상황이 더 이해가 안가요ㅋㅋㅋ 그동안 아이유가 조금씩 설계해온 로리타컨셉에 익숙ㅎㅐ져서 이게 잘못된건지도 모르고 예쁘다예쁘다해왔던 제 자신조차도 한심스럽구요. 아이유가 너랑나때 입었던 원피스 저도 입은적 있었고 그런유아틱한 카라원피스에 머리띠, 살 다 비치는 땡땡이스타킹,하이힐신은적도 있었거든요. 그땐 그냥 예쁘면 됐지 였는데 정상적이지 않은 누군가는 그런모습보면서 로리타라 생각했을거고... 놀이터에서 그런 옷을 입은 아이를보면서도 섹시하다 느끼고 흥분했을 거라 생각하니 소름끼쳐요..
	161	흙수저 갤러리 - 힘들때 살아남는 상식 10가지 [새창]	2015-11-05 03:29:58	0	삭제
		행복한 생각하기 ㅠㅠㅠ 배우고 가네여 요새 맨날..무기력하고 힘도 없고,.했는데..ㅠㅠ 힘내야죠 행복한 생각하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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