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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안녕리플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7-23
    방문 : 6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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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안녕리플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0 양아치 참교육중인 경찰관.gif [새창] 2019-08-31 00:57:13 7 삭제
    제 고등학교 동창이네요 ㅎㅎ
    739 지니가 노란색이었으면? [새창] 2019-07-21 08:34:45 1 삭제
    검은 지니면 오지니..
    7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16 12:40:33 0 삭제
    흰색.
    737 아재들이 먹던 스팸.jpg [새창] 2019-07-14 22:17:38 0 삭제
    스펌인줄
    736 [유머아님/정보] 요새 철근으로 만든 고깃집 불판이 유행이라 하는데.. [새창] 2019-07-11 22:38:29 1 삭제
    그냥 정상적인 불판을 쓰는게 어떨지
    예전에야 유해성을 몰라서 슬레이트든 뭐든 잘 달궈지면
    기름 잘 빠진다며 구워먹긴 했지만 지금은
    그게 아닌데...
    735 20초 데이트 [새창] 2019-07-05 16:57:54 5 삭제
    시불탱
    734 하루 2분 만화퀴즈!- 추락 [새창] 2019-07-04 21:28:08 44 삭제
    덜 떨어졌구만 뭐
    7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02 01:19:32 28 삭제
    어렸을적 남의집 지하실에 살았었음.
    바닥이 장판도 없는 시멘트라 넓은 평상 세개를 붙여서
    그위에 이불을 깔고 잤음.자고일어나면 밤새 습해진 이불을
    담벼락에 너는게 일이었고 옷장은 커녕 서랍장도 없어서 과일궤짝(그땐 사과박스가 나무였음) 으로 만든 나무상자에 옷을 넣어서 꺼내입고는 했음.
    네식구가 라면한봉에 김치를 넣고 국수로 양을 불려서
    먹었음. 그게 일주일에 네번정도.
    그래서 지금도 김치라면 극혐..
    이맘때쯤인가 장마가 졌는데 물이 흘러 들어오는거..
    엄마가 쓰레받이로 물을 계속 밖으로 퍼내는데
    내가 엄마한테
    엄마 물 그만퍼 팔아파 또 물 다시 들어와
    그말을 하자마자 엄마가 주저앉아서 날 안고 펑펑움..
    그런기억이 나기는 함..
    누나가 고등학생때 햄버거가게에서 알바를 하고
    가방에 식지말라고 체육복으로 햄버거를 둘둘 말아왔는데
    난 아직도 그 아톰프라자 치킨버거를 잊지못함..
    ㅋㅋ... 뭔가 쓰고나니 슬프네
    되게 힘들게 살아남았구나 싶어서...
    732 커피 알바 근무태만 [새창] 2019-06-29 20:17:50 0 삭제
    부친께 보여드리고 같이 반성하세요
    731 전차 1대가 북한군 500여명과 싸운 실화 [새창] 2019-06-24 10:59:42 0 삭제
    그 어디 고씨요? 봐라 봐라 내가 딱 우리집 사람이걸 알았다 대구빡이 딱 우리집 ....아 코씨구나
    730 영국의 노신사 마인드 [새창] 2019-06-22 14:02:09 33 삭제
    섬양아치들 근성
    7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22 13:59:34 2 삭제
    아내가 힘든걸 모른다는게 아닙니다.
    왜 안힘들겠어요 쉬는날 반나절만 봐도 힘든데요.
    힘들다고 애기 밥을 안먹이고 아이입을 옷이 없을정도로 빨래를 안하고 애기가 바닥에 떨어진 마른 음식물들 집어먹는 일이 이해되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는것 같은데.
    아내의 노고에 대한 위로는 당연하겠지만
    답이 빤히 보이는 게으름의 결과에 위로를 해줄순
    없습니다.

    마음속으로 한번만 더 참기로 했습니다.
    더이상은 없습니다.
    728 [중노주의] 20대 애아빠가 죽은 사연.jpg [새창] 2019-06-09 16:41:34 1 삭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7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05 20:45:14 0 삭제
    네. 데리고 나갔어요. 제가 아이만이라도 놓고 니가 생각의시간을 가지라고 얘기를 해봤는데 아이에 대한 집착은 강해요. 애기 밥은 옷은 어쩌고 있는지 ..
    7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05 18:43:00 10 삭제
    여전히 집에 들어오지 않은 상태로 문자로 대화를 나눴는데 아내말은 이렇습니다.
    자기는 육아가 처음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먹이고 놀아주는 방법을 고민하는게 자긴 너무나 스트레스래요. 저는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아내이름으로 맘카페 가입하고 이유식레시피 보면서 스크랩해서 해먹이고 행동발달상황 체크하면서 장난감이고 놀이고 찾아서 해주는데.. 그 모든게 전 참 좋은데 아내는 그런일이 스트레스라는게
    너무 믿어지지가 않아요. 그래서 그럼 우리 아가 어린이집 보내자 어린이집 알아보고 알아보는동안 가사도우미 쓰자고 했는데 생각을 해보고 들어올지 말지를 결정하겠다고 해요.
    자긴 자기가 안변할거 같은데 왜 자꾸 들어오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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