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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5	개업화환 문구 재밌는거 없을까요? [새창]	2017-01-07 08:15:40	0	삭제
		간절히 바라면 우주가 나서서 고쳐준다
	304	현재 SLR에서 논란중인 사진 [새창]	2017-01-07 08:13:33	76	삭제
		지문뭉개짐의 디테일을 프린트할정도면 예의상 속아줘야된다.
	303	시기놓친 착샷들 세가지 [새창]	2017-01-07 07:57:42	0	삭제
		아름다우십니다. 남자친구 있으시죠?
	302	19) 특이한 잉야잉야 있으세요? [새창]	2017-01-07 07:56:48	0	삭제
		지리산 정상
	301	19금 ㅇㄷ을 들켯다 [새창]	2017-01-07 07:40:16	1	삭제
		오빠 오빠 스팽킹이 뭔지알아?
	3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7 07:38:58	65	삭제
		병원가셔서 검진 받아보셔요. 도시에 사는 임신한 냥이들중 사람의 호의를 느껴본 아이들이.. 출산을 목적으로 잠시 기거하는 영리한 아이들이 있거든요.. 무튼 행복한 집사생활 되시길 바라요
	2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6 17:55:22	4	삭제
		아 패브릭 쇼파네요? 이제곧 샤샤님의 쇼파를 바꾸자고 샤샤샤 하며 천을 실단위로 분해하는 샤샤를 볼수 있을거예요
	298	차오루 브라 [새창]	2017-01-06 17:52:48	1	삭제
		이러니까 사랑의 비너스지
	297	[19금]그녀들의 가슴이야기 [새창]	2017-01-06 13:01:32	0	삭제
		우윳빛깔 송은이!!
	296	송은이 "할말은 많으나 하지 않겠다".jpg [새창]	2017-01-06 12:55:53	0	삭제
		송은이 넘나 예쁨
	295	어떤사람랑 결혼을해야할까요..? [새창]	2017-01-06 08:06:37	0	삭제
		잘생긴 사람요
	294	박근혜 변호인단의 촛불비하 발언은 그냥 두면 않되고 법적대응 해야 합니다 [새창]	2017-01-06 08:05:21	0	삭제
		변호를 하랬더니 왜 동화가 되니? ㅋㅋㅋㅋ
	293	30살. 나는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다. [새창]	2017-01-05 17:51:25	5	삭제
		안녕하세요 전 올해로 35이 되버린 아저씨예요. 전 고졸이고 20부터 30살이 될때까지 사람만나고 허풍을떨고 딱히 할줄 아는것도 없으면서 자존심만 챙기다 보내버렸고 경력도 스펙도 전문성도 가지지 못하고 이렇게 나이가 먹어버렸네요. 지금은 유통회사에 취직해서 하루의 시작을 새벽 3시에 시작하는 삶을 일년이 조금 넘게 하고 있어요. 유통을 하다보니 운전을 주로 하게 되고 그렇다 보니 혼자있게 되는 시간이 참 많아요. 신호를 기다리거나 차가 밀리거나 거래처를 찾아가거나 영업을 하거나 그렇게 혼자 보내다 보니 아무래도 제 20대 아니 그토록 빛나고 아름답던 20대에는 왜 이렇게 행복하지 못했을까라는 생각을 자꾸만 하게 되네요. 후회하냐고 물으신다면 전 단호하게 "네"라고 대답할수 있어요. 돌아가고 싶냐고 묻는다면 그것도 "네"라고 대답할거고요. 그런데 전 지금 제 모습이 조금씩 사랑스러워 지고 있어요. 머리가 빠지기 시작해서 이마가 엠자모양으로 변하고 코옆에 팔자주름이 생기고 기미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데도 말이예요. 누구한테 자랑할 위치도 재산도 젊음도 없는데 제가 조금씩 사랑스러워지고 있어요. 사람들에게 나를 포장하는것도 안하게 되었고 그냥 있는그대로를 말해요. 그리고 이렇게 되다보니 점점 더 달콤한 꿈을 꾸게되요. 조금더 열심히하면 더 즐거워지겠지? 조금더 잠을 줄이면 다른것들로 더 채울수 있겠지 라며 미래에 내 모습을 그리기도 해요. 우리 열심히 살아봐요. 열심히한 결과가 반드시 좋을거란 보장은 없을거예요. 엄청 보잘것 없는 일들로 난 마음이 상하기도 할거고 때론 엄청난 일들도 태연히 넘기게 될거예요. 죽고 싶다는 생각 하루에 열번 스무번 해도 열심히라는 연료를 스스로 채워나가다 보면 생각하지도 못했던 길위에 서있을거라 믿어요. 힘내시고요 새해 복 잘 챙기시고요. 뭘 하라는 말보다.. 힘내라는 말 그리고 시간은 앞으로도 많이 있다는 말 즐거움의 시간을 미리 좀 땡겨썼으니 그걸 좀더 값지게 쓰자는말 이 세가지 얘기가 하고싶었어요. 힘내요 그리고 힘내요 글쓴님
	292	와 7만원에 이 구성을!?!? [새창]	2017-01-05 08:36:54	0	삭제
		이거 불끄면 야광되나요?
	291	고양이 댓글 학원 [새창]	2017-01-04 21:45:33	0	삭제
		소개팅 당일 얼굴에 여드름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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