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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안녕리플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7-23
    방문 : 637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안녕리플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0 케쳡밥 글을 보고 (+밑에 마요네즈 글을 보고) [새창] 2018-07-22 02:09:17 0 삭제
    마가린 + 고추장도 조합이 좋은데
    6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11 02:19:19 0 삭제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6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11 02:18:58 0 삭제

    첫째입니다.
    6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11 02:18:45 0 삭제

    첫째입니다.
    6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11 02:18:26 0 삭제

    첫째입니다.
    6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11 02:17:44 0 삭제

    첫째입니다.
    6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11 02:17:00 0 삭제

    둘째입니다
    미용후 입니다.
    6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11 02:16:18 0 삭제

    둘째 입니다.
    6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11 02:16:00 0 삭제

    둘째 입니다.
    6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11 02:15:43 0 삭제

    둘째 입니다.
    670 아기고양이 이름좀부탁드려여 [새창] 2018-07-05 06:36:31 1 삭제
    일심 재심 삼심
    669 일본:벨기에 전 종료 후 SBS 음악 선정 [새창] 2018-07-03 05:01:22 4 삭제
    엠비씨는 이적 다행이닼ㅋㅋㅋ
    668 개키우는게 죄네요. [새창] 2017-12-10 02:00:13 14 삭제
    지구대 방문하여 일련의 사건경위작성한뒤
    동영상전송하고 편의점 씨씨티비(편의점 테라스에
    골목길 모습이 촬영되더군요) 확인하였습니다.
    주말약속때문에 나갔다가 왔더니
    베오베에 와있네요.
    사실 이걸 동게에 올려야하나
    멘붕게에 올려야하나 잠시 고민을 했는데
    그분이 특이한 케이스인것같아 멘붕게로 올리길
    잘한듯합니다.
    저는 2마리(치와와,미니핀)의 견주입니다.
    두마리 모두 사납다는 인식이 있어서.
    앉아 기다려보다 사회성교육을
    최우선으로 했습니다.
    또한 독립산책을 하는데 그 이유가 제가 배변을
    치우거나 한마리에게 신경을 쏟을때
    다른한마리가 제어반경을 넘지않게 하기위해
    한마리씩 독립산책을 합니다.
    제가 화가났던건 저와 제 반려견은 법에서 정하는 모든룰을 지키는데
    단지 산책을 개와 함께한다는 이유로 무례하기
    이를데없는 폭언을 들어야 하는가였습니다.
    정중한 사과를 요구했지만 돌아오는것은
    비아냥과 욕설뿐이었네요.
    개에대한 공포 혐오 있을수 있습니다.
    뱀을 아름답게 보는사람도 있고
    그런 뱀을 공포스럽고 혐오스럽게
    바라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말그대로 그 사람의 취향인거죠.
    전 그분들에게 취향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개가 이렇게 예쁜데 개X끼라뇨 이런 논리가
    아닙니다. 어떤분들의 공포감,두려움을 절하하지도
    않습니다. 다만,나는 책임을 지며
    그에따른 행동을 합니다.
    놀이터에 엄마와 함께 나온 아이가 있습니다.
    강아지,고양이는 아이들의 워너비죠.
    갓돌지난 아가가 멈머!멈머! 라며 다가오기도 합니다.
    전 늘 말합니다. 아직 단한번도 사람을 물지는 않았지만 혹시모르니 만지지는 말고 인사부터 해보자고 합니다.
    조심스레 아이들의 냄새를 맡게한뒤
    반려견에게 간식하나를 내밉니다.
    제가 원하는 행복은 여러분이 키우는 난초에
    꽃이 피었을때 게임에서 그토록 원하던 아이템을
    얻었을때 연인과 같은공간에서 공기를 마시고
    시간을 보낼때 느끼는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전 솔직히 입마개를 해서 나와 내 반려견이
    타인에게 안정감을 더 줄수있다면 머즐교육을
    제 반려견에게 기쁘게 시킬 의향도 있습니다.
    다만,너무 예민한 이상황들..댓글에서 보이는
    날카로움이 저에게 오늘 오전에 가해졌던
    일방적인 폭력과 다르지 않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같이사는 세상입니다. 개도 있고 고양이도 있고
    잠자리도 있고 나비도있고 구구 비둘기도 있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개개인의 트라우마 그리고 취향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저도 존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존중받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폄하하지 말아주세요. 그거면 됩니다.
    그렇게 우리가 살았으면 너무나 행복할것 같습니다.

    경찰서에서 담당형사님이 배정된뒤
    그 아주머니가 저와 제 반려견에게
    정중하게 사과를 하시길 바랍니다.
    667 개키우는게 죄네요. [새창] 2017-12-09 12:09:02 212 삭제
    충분히 이해합니다. 본문에도 써놨지만 그렇기에 전 줄을 짧게당겨 개를 제 발알에 앉게했습니다. 그분도 여유있게 지나갔구요.저도 사람들 마주치는거 싫어서 아침시간에 산책했습니다. 댓글쓰신분과 비슷한분들 마주치면 솔직히 서로 신경쓰이거든요.
    제가 무인도에 살지않는이상 이렇게 마주치는일이 계속있을듯한데 그때마다 각을세워서 싸워야할까요? 다른예를 들어 제가 빨간색 옷입은 사람에게 폭행을 당해 빨간옷의 사람만 보면 두려움을 느낀다고 빨간옷입은 사람을 안마주칠수 있을까요?
    666 강아지는 정말 안쓰러워요.. [새창] 2017-12-06 03:21:02 83 삭제

    술에 엉망진창으로 취한날
    애견숍 제일 구석진 자리에 누워만있던
    내 인생의 첫 반려견
    반려동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그 아이의 자리에 붙어있는 책임분양이라는 네글자에
    술에취한채 첫째를 데리고왔죠.
    온종일 집안에서 내 손도 거부한채
    덜덜 떨기만 했던 아이
    대변을 보고는 행여 혼나기라도 할까봐
    허겁지겁 자신의 몸에서 나온 대변을
    다시 몸속으로 밀어넣던 아이
    내 잠자리에서 멀리 떨어져
    담요안에 앉아 눈을 굴리며 눈치보던
    그녀석이
    내 이불속으로 자신의 몸을 밀어넣던날
    참으로 따듯하던 제작년 12월의 그 겨울날
    일이 바빠 녀석의 외로움에 동생이라는 혹을 붙이고
    너희는 둘이니까 이제 덜 외롭지? 둘이 놀면서
    날 “기다려줘”라며 기다림을 강요하던
    무지한 내 과거에 깊은 반성을 합니다.
    반려견에 대해서 알게될수록,공부할수록
    내가 너희들에게 기대했던 외롭지 않은 “기다림”은
    사실 완전히 다른 두개의 “외로움”이었더군요.
    사료값도 벌어야하고 잔병치레 많은 둘째놈때문에
    소득을 줄이고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기가 힘들지만
    그 외로움에 보답하려 술도 안먹고 약속도 되도록 짧게 잡으며 아빠의 모습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초보반려인으로써 공감을 하지 않을수 없는 글이네요.
    전국의 모든 비재택근무자 분들께 화이팅하시라고
    기합을 빠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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