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행 중요합니다. 18년 전 즈음. 단신으로 일본일주한적 있습니다. 위 경험다해봤는데 저는 너무 좋은 기억뿐이라 일본에 대한 인상이 좋게 남았어요. 혼자 느끼는 고독속에 느끼는 일본인의 친절이란것은 참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백패커에게 도움이 많이 되죠. 그후 일본회사에 취직하여 지금껏 생활했습니다. 좋은 기억이 좋은 관계를 만들어요. 온천의 진미를 느낄려면 하코네를 가서 료칸에서 묵으며 주방장이 해주는 정식을 유카타를 입고 같이 먹어봐야 정말 제대로죠. 일본인도 가고 싶어하는 곳입니다. 비싸고 사람도 많아서 북적이죠. 8일정도를 가서 반은 하코네로 자연을 즐기고 반은 야마노테센 명소를 누비며 도심을 즐기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얘들과 갔다면 꼭 도쿄 자연사박물관을 보세요. 하루로는 모자랍니다. 좋은 추억이 될겁니다.
일희일비,부화뇌동 이란 말 떠오릅니다. 이재명, 안희정, 박원순 이 사람들 다들 나쁜사람인가요? 아군인가요? 적군으로 보이세요? 아군이었는줄알았는데 이런저런 말하니까 실망이다 이러면서 등돌려 새누리가시건가요? 영화를 끝까지 안보여 요즘은 반전이 많아 내용파악 제대로 못합니다. 약아빠지놈들 상대로 정의감만 불태우다가 작전실패 거듭하다가. 이번에는 이쪽에서 머리를 쓰는거 같은 느낌들지않습니까? 일이 끝까지 가봐야겠지만. 흥미롭네요. 비열한 놈들일수록 눈치는 빠른법입니다. 늙어빠진 약은 여우가 눈치채면 안되니까 지켜봅시다.
에바 감독이라면 가이낙스인가요? 위 작화보면 우익이고 나발이고 감독입장에서는 똥꾸멍 빨더라도 한국하고 일해야겠네요. 여러번 강조하지만 일본에 살아본바 일본 젊은 사람들 국가 이념 이런거 신경안써요. 더군다나 누구보다 작품완성도에 대한 고다와리가 강한 일본인이 퀄리티와 그깟 실체도 없으면서 바람직하지도 않는 오른쪽 왼쪽논쟁을 맞바꿀까요? 절대아니라고 봅니다. 가이낙스가 곤조의 전신이었던가요? 회사이름부터 곤조아닙니까.
어느나라나 인터넷만 쳐다보고있는 사람들은 생각하는게 비슷하군요. 외부와 소통이 없어그런지 일반적인 추정이 추정을 다시 싸서 기정사실화 하는 과정이랄까. 가만 보고 있으니 무슨 병신 집단같기도하고.. 일본여자들 드라마 빠져살 시절. 일본에 살았는데 그건 아줌마나 그렇고.. 젊은 여자들은 관심없었어요. 워낙 무뚝뚝한 츤데레가 일본남성의 매력인지라. 사근사근한 한국남자가 호감있는건 당연한거죠. 하지만 젊은 사람은 왜 쓸데없이 니야니야하다고 또 싫다 그럽니다. 망상을 버려요.
서석구 이 사람 변호인단중에 짱구에 미간넓은 그사람아닌가요? 아니네. 호호 할배로군요. 딱 어울립니다. 박근혜 지켜주는 사람은 돈받던 안받던 다 할배할매 뿐이로구나.(참 변호사도, 시위꾼도 다 들 돈받았죠?) 이미 변호사말투에 권위주의가 내포되 있군요. 참 웃긴게 대통령은 정말 높은 자리 맞습니다. 그 높은 자리에 권위가 없어서는 일 진행을 할수가 없죠. 그래서 국민들이 권위를 모아서 그 지위에 올린겁니다. 이제 떠 받들던 자리에 국민이 다빠져나가버리고 몇푼안되는 돈으로 세운 사람들 뿐인데 왜그리 권위를 강조하시나? 인조반정이 눈앞에 일어난다면 인조부터 처죽일겁니다. 그 다음 빨간옷입은색히들 그다음 파란색, 초록색 순으로... 껍데기 그만 내려놓고 철창가... 도깨비도 끝났으니까 됬잖아.
이제 18살이면 잘 견뎌오셨네요. 집은 나오는건 언제든 할수있지만 성인이아니면 여러가지 제약이 생기죠. 지금부터가 시작인겁니다. 친척도 가족도 옆에있는 현재의 자신의 친구들 보다 못한 가족도 많습니다. 어려움이 많겠지만, 어차피 이제까지 살아온 삶보다 고단하기야 하겠습니까. 힘내시고 새롭게 살아가시기 바라겠습니다.
나라안에서는 박근혜때문에 한민족이 욕보고 있고, 나라밖에서는 반기문때문에 여러 소수민족들이 말도못할수모를 당하고 있구나.. 전쟁이 잦아든 평화기에 이 무슨 못쓸짓인가 말이지.. 제대로 좀 뽑아야 할텐데, 민주주의는 이미 시험대에 오른거에요. 다수결이 정의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