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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3 19:53:48	30	삭제
		설명을 위해 돼지를 도살했군요. 이거 저도 궁금해하던부분입니다. 위그림처럼 돼지가 무슨 기린도 아니고 단면해봐야 얼마나 된다고 저렇게 작은 원일리가 있나요. 아는 형 고기집하니까 물어볼께요.
	493	왜 여자들이 경제적 능력이 생기면 이혼하게되는지 알았어요 [새창]	2016-10-11 20:05:35	7	삭제
		댓글하나 달랬더니, 엄청 열띤 토론이 왔다갔다하는군요. 40대 아들세명 노동강도대 수입사정을 남편대 아내로 볼때 작성자분과 비슷합니다. 남편이지만 저 소리는 안합니다. 밖에나가 돈버는거 힘들겠죠. 크게 유세부리지 않습니다. 아내가 알아주기 때문이죠. 아내가 저에게 육아분담 그런소리 안합니다. 육아 아들세명 힘들겠죠. 많이 힘들다고 이것저것 도와달라고 말도 많이 하지 않습니다. 저가 알아서 힘든일은 적당히 도와주기때문이죠. 요는 서로가 상대를 이해하고 타협점에서 서로 만나 잘사는게 방법이에요. 식상한 대답같지만 사실이에요. 얼마나 살기 힘든 세상입니까 서로 의기투합해도 가계운영이 쉽지않아요. 하물며 돈많이 벌 능력되면 이혼하겠다? 먼지구뎅이에서 니가 삽질할래? 도움이 안된다는거 잘아실 겁니다. 사람이 도를 지나치면 이혼도 방법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타협점을 찾으셔야 되지않겠어요?
	492	오사카 시장스시 근황.jpg [새창]	2016-10-11 19:56:16	1	삭제
		일본에 좀 살아아는데요. 일본이라고 나쁜사람만있겠어요? 좋은사람도 있고 혹은 한참 우경화된 사람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냥 신경안쓰고 살죠. 도미터리에 심지어 옆방에 살아도 눈길한번 마주치지않는데, 하물며 해외서 온 외국인 신경쓰겠어요? 한참 우경화된 사람 일부가 크게 소리치니까 크게 보이는 겁니다. 저 횟집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정말 이깨물고 조센징들 쳐먹어란식으로 그랬다면, 그곳이바로 한참우경화된 가게일뿐이에요. 가질말아야지 무슨 영화를 누리겠다고 거길다시가요. 맛난집도 회집도 다 고객의 선택이에요. 제대로 된 서비스 마인드 가진 횟집가면 되는거에요.
	491	해군 장성 사모님들 클라스[종편주의] [새창]	2016-10-11 10:13:47	0	삭제
		그러다가 재규어같은 맹수가 나오기도 하는거죠. 내가 이짓하려고 그고생하면 여기까지왔나하면서... 영황 "그때그사람"보니 잘표현되어있드만요.
	490	실시간 2호선 ㅅㅅ 맨 . jpg ㄷㄷㄷ [새창]	2016-10-11 10:02:43	0	삭제
		이런 말을 터부시하는것 자체가 중학교에 머물러있다는 거에요. 어릴때야 그렇다고 하지만 성인이 되면 거리낌없이 한다고 얼굴붉히거나 하면 그사람이 오히려 덜 성숙된거잖아요? 아이들에게도 이젠 거리낌없이 성교육해야하는 시대입니다. 어릴때부터 성교육시키세요. 직접하는게 좋습니다. 공교육 믿을바도 못되고....
	489	아이오아이 비글서열 1위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10-10 19:21:38	0	삭제
		호문클루스??
	488	변희재 모욕한 교수 무죄 확정 “공인은 경멸 감내해야” 탁교수 최종무죄 [새창]	2016-10-10 17:34:45	0	삭제
		만약에 정권바뀌게 되면 그간 헛짓거리한놈들 다기억하지 못해도, 최전방에서 정말 열심히 빨아주던 놈들은 기억할텐데 그 사람들 우째살란가 모르겠네요. 내일이 없는 정우성 10대때 처럼 불을쫒아 달려들던 사람들... 왕좌의 게임의 막내딸처럼 되내이고 있어.각오해. 이번엔 잊지 않는다...
	487	현대정비소에서 있었던 일 [새창]	2016-10-10 13:14:25	10	삭제
		무조건 정상이다 이상없다고 일관하는 정비소측을 진상아닌선에서 현명하게 답해서 해결한것같은데 사람이상하게 몰아가는 사람이 많네요... 개조하려고 뜯지않는 이상 헤드라이트는 초음파융착으로 대체적으로 밀봉조립이 되어 있는데 습기가 차는게 이상한거지.. 당연하다니. 훌륭한 대처라고 봅니다.
	486	강남에 어느 그 분 [새창]	2016-10-10 13:01:42	0	삭제
		말참 편하게 하네. 좀 니돈가지고 먹어라. 배울만큼 배운양반들이 생각하는게 하나같이 거지냐.
	485	박근혜 사촌형부 ‘원샷법 혜택 1호’…야 “이러려고 거리서명운동 했나” [새창]	2016-10-10 12:35:56	6	삭제
		더 웃긴건 최상위부터 다 해쳐먹고있는데 국민들은 웃고만 있는게 더 웃기지 않아요? 내 자식이 군복무하다가, 수학여행갔다가, 직장짤려서 부당하다고 하다가, 주검으로 돌아와도 다들 웃고만 있죠. 만평에서는 위트가 아닌 직접 나쁜놈들이라고 묘사하고 있는 상황인데도 아랑곳않고 계속 해먹고 있고, 다음에 해먹을거 준비하다가 걸리고 있는 세상이에요. 그냥 웃고만 있는걸 보고 "얘네들이 날 어떻게 저지하겠어" 하며 우습게 보는게 느껴집니다. 광주민주항쟁이 있을당시만 해도 다들 투사였고 대학을 가도 수업듣지도 않고 다 함께 데모했다고 하던데, 지금을 사는 우리는 어쩜이리 무능한지 모르겠습니다. 개똥같은 민주주의의 헛점을 간파한 사악한 무리들이 온갖 비리를 저질러 유신의 딸을 다시 반석에 올리는동안 이걸 이해못하는 사람들은 그져, 민주적으로만 외치며 정도로 되받아쳤죠. 이미 정의구현은 관심이 없고 개개인의 영달만을 최고가치로 하는 샊히들이 모여 만든 집단이 다시 뭉쳐 자기 집단만의 영달만을 똘똘뭉쳐서 하나씩 만들어갈때, 그져 웃고 연예인들 옆집아낙과 바람난거, 도박하다 걸린거에만 신경을 쏟았죠. 실험실의 몰모트가 된거같은 느낌입니다. 노년도 깰어날수있다는걸 백남기옹이 증명했는데도, 늙은이고 젊은 놈들이고 뭔 사고체계를 가지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비난을 하질않나.. 여전히 조작과 은폐에 멈추지않고 안될경우 사람이 실종되게 마무리되고... 이게 뭔 나라입니까. 세상 공평해야한다고 말을 하는게 아니에요. 적어도 기회는 주어져야할거 아니냐구요. 조선시대때부터 어떻게 이땅에는 변한게 하나도 없어요. 민초들은 그저 그려려니하고 살아가고, 해쳐먹는 놈만 대대로 누리고 살죠. 지금이 만민평등한 민주주의 체제라고 생각하십니까? 수백년이 지나도 여전히 시민들은 미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484	문재인....... [새창]	2016-10-08 13:12:22	7	삭제
		강한 의지가 보입니다. 이제 님을 필두로 정말 제대로 역사 제대로 써봅시다. 유럽의 대국의 역사만 부러워할게 아닌 우리만의 국민에 의한 제대로된 역사를 아이들에게 물려주자구요. 일국의 정상이 타국정상과 마주보며 외교를 한 역사가 거의 없는 우리나라. 피해자임에도 피의자인 일본에게 온갖수모를 당하며 발전을 이루었지만, 이제 어깨를 좀 펴도 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머리만 조아리고 있는 세력들, 영혼마져 팔아버리는 뿌리까지 밖혀있는 세력들 다몰아내고, 이제 정말 우리만의 떳떳한 역사를 써나가자구요. 노년층들정신차리세요. 당신들 손자손녀들이 이렇게 고통받는게 보이지 않아요? 더이상 졸라맬것도 물러설곳도 없어요. 나라팔아먹어도 박근혜가 아니라 이제 말을 바꿔말할수있을 지경이에요. "손자, 손녀, 아들, 딸 다 굶겨죽여도 박근혜 찍어줄거에요". 느껴지지않으세요? 자식들과 말도 통하지도 않는 당신을 바라보세요. 당신의 미래도 당신이 굶겨죽이려는 아들딸에게 달려있어요.
	4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7 11:28:47	1	삭제
		같은 일을 시지프스처럼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동질감과 애잔함을 느낍니다... 애효...
	482	네들이 뭐라든 나는 헌법과 법률에 근거해 국민인권을 지키겠다.[박원순페북 [새창]	2016-10-07 10:39:52	1	삭제
		성남을 필두로 서울로 서울에서 전국으로 뻗어나가 살고싶은 한국으로 만들어갔으면좋겠네요. 썩은내위에서 고귀한 자녀들을 키우고 싶지 않습니다. 단 한숨간도... 요즘 뉴스보면서 저도모르게 욕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나쁜상황도 나쁜상황을 보고 토로 하는 모습 조차도 좋을게 없더군요.
	481	창조경제 현황 [새창]	2016-10-06 18:36:39	0	삭제
		얼마나 똑똑한지 일잘하는지 그런건 잘모르겠다. 그냥. 돈 졸라 해져먹게 생겼네.
	480	커뮤니티가 좌편향되는 이유 [새창]	2016-10-06 18:32:00	0	삭제
		예전 영국의회에서 기인했다고 들었습니다. 진보적인 의원들은 좌측에 보수적인 사람들은 우측에 앉았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이런 선진적이고 진지한 논의를 본적있습니다. 많이 배우고 적게배우고를 떠나서, 딱 두부류밖에 없습니다. 뭐든 해쳐먹을려고 정신과 영혼까지 다 팔아먹는놈들, 선량한 자기일하고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 지위 고하막론하고 남녀노소할것없이 저 두부류밖에 없어요. 2016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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