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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9	합성요청 [새창]	2016-11-07 17:34:42	1	삭제
		그새 또 다리하나 자른 디테일 보소...
	508	합성요청 [새창]	2016-11-07 17:33:50	0	삭제
		뭐지 이 고퀄은?
	5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7 17:32:39	0	삭제
		부채를 블랙에 와인레드 레이스 컬러로 들었으면 섹시함+5 될듯합니다. 실생활에 이런 코디를 할수있는 기백에 찬사를 보냅니다.
	5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7 17:30:27	1	삭제
		무슨말로 둘러쳐봐야 무슨소용이 있으리요. 이건뭐 수학적으로 증명되어 노벨상까지 탔는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이론 이자 실체인것을.. 뷰티풀마인드에 나옵니다. 이쁜애들은 옆에 꼬이는 이들이 많아서 들이대면 들이댈수록 그 애의 총애를 받기 어려워진다는... 힘들더라도 그 애를 무시하고 불친절하게 굴어야 그나마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이론이죠. 힘냅시다. 어차피 망한거..내렬갈데도 없다는.
	505	흔한 파혼 이유 [새창]	2016-11-07 12:24:40	11	삭제
		30에 결혼해서 잘살고 있는 결혼 15년차 입니다. 아직 결혼 안하신분들 위 사례를 통해 더 진전없이 확실히 쭉쩡이 분별해내는 방법 가르쳐드릴께요. 대화중에 " 내친구는 ~" 어쩌고 비교나오면 그 순간 바로 돌아서시면 됩니다. 한번 실수 할 수 있겠죠. 몇번 봐줄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미 성인이 되어 버린 사람의 뇌에서 나오는 말들은 다년간의 환경과 사고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절대 그냥 우발적으로 나오지 않아요. 정말 생활하며 살아남기 힘든 사회인데, 결혼 연애 마져 뜻대로 되지 않는 요지경이로군요. 역시나 그 집안을 대표해서 아버지가 진상짓하기 않을까 했는데, 그나마 의로운 분이셨군요. 혼자 고민하고 다시 고민했을 아버지에 심정이 느껴져서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남자분께는 잘된 일이네요. 같이 오래 살 사람은 와이프니까요.
	504	김빙삼 트윗.jpg [새창]	2016-11-07 12:03:32	5	삭제
		국내 도입이 시급한게 하나 있어요... 램지 스노우 영입하고 싶은사람 나뿐인가요? 아주 몸서리치게 만들어주마. 안그래? 꾸렁네들아.
	503	문재인, 오늘 사회원로들과 대화..결단 전 시국해법 모색 [새창]	2016-11-07 11:51:20	2	삭제
		노년층이 보여준 믿기힘든 굳은 충성때문에 신뢰를 할수없는 지경이지만, 태산불사토양, 큰 그릇을 만들기위해서는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을 떠 안아야합니다. 이러 제스쳐가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긍정적으로 비춰지길 기원합니다.
	502	미필들 대박소식 [새창]	2016-11-04 18:58:30	8	삭제
		민방위도 넘겨버린 세대지만 보급에 취사까지 다해봤는데.. 어느날 한병사가 묻더군요. 달걀후라이 반찬 먹고싶다고 왜 안되냐고.. 군대에서 만들수는 있지만 메뉴화 될수없는 메뉴가 제법있어요. 기준은 그 많은 식수인원에 원활하게 정량으로 공급할수있느냐의 문제죠. 달걀후라이 정량을 지켜서 그 많은 인원을 할수가 없기때문에 안됩니다. 광어회? 우째감당하려고...팝콘치킨....메뉴 참... 머리좀만 더 씁시다. 돈빼먹을 궁리할시간에..국방부야
	501	주갤에 올라온 27모쏠남 [새창]	2016-11-02 20:00:13	0	삭제
		결혼16년차 40대 가장입니다. 부모님 처진 어깨 부축차원에서 글을 씁니다. 누굴 두둔하거나 하는건 아니에요. 이해의 지평을 넓히자는 의도입니다. 부모님은 솔직히 자식의 결혼에 대해 관심없습니다. 단 손주가 보고 싶으신거죠.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아기를 보면 참 경이롭기 까지합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항상 주변에 보고 살아서 그렇지 어떤 한 사람의 삶을 복기해본다면 우리집에서 이 귀여운 생명체를 구경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실제로 본인 당대에 한번 그 이후로 빨라도 25년이상 요즘은 35년이상쯤 이겠군요. 게다가 기간도 얼마안됩니다. 태어나서부터 6살때즈음까지에요. 요즘은 싫다고 하는 할머니도 본것같습니다. 그러나 10에 8은 당신아들의 결혼보다 그 들의 아이가 보고 싶은겁니다. 그러니 이젠 식상한 질문이 되버린 넌 결혼 안하냐나 누구 사귀는사람없냐 이런 질문들어도 너무 공격적으로 반응하기보다 이해하고 받아주는 쪽을 권해봅니다.
	500	독일 검찰 "한국 검찰이 요청하면 최순실 자료 넘기겠다" [새창]	2016-11-02 18:35:24	8	삭제
		독일검찰에 탄원서 보내면 어떨까요 십만명 서명이런거.. 국민들의 염원입니다. 이렇게 문장잘써서..
	499	BJ풍월량, 트위치로 이적후 2시간여만에 수익 640만원 달성 [새창]	2016-10-27 14:05:06	3/106	삭제
		이사람도 무슨 강남주식부자 따라가는건가요? 요즘은 많이 버는거에 대해 겸손이 없군요.
	498	JTBC 손석희 사장이 직원들에게 보낸 메세지 [새창]	2016-10-26 10:59:39	1	삭제
		사람한명에 의해서 바뀌는 세상을 보고 있군요. 이재명이 그랬고 손석희가 두번째입니다. 잿더미로 변한 헬조선의 대지에 싹이 조금씩 나고 있어서 그저 놀랍기만합니다. 혼자의 공이 아니다라는 반론은 하지마세요. 요즘세상에 혼자해서 이루어질일이 어디 있답니까. 그저 이런 위인이 없다면 시작조차 하기 힘든세상이라는거 잘 아실겁니다. 다들 주늑들어버려서 운신할수있는 용기도 여유도 없어요. 정말 강한 의지의 지도자가 이 작은 나라에 필요한 시기입니다. 위인전에 남을 사람과 한시대를 함께 하고 있었지만 한분은 이미 지켜드리지 못했고, 이렇게 다시 떠오른 그대가 있어. 다시한번 희망을 얼어붙은 가슴에 살짝올려놔봅니다. 존경합니다. 손사장님.
	497	'엄정 처벌'하라고 지시하셔야죠. [전우용트윗] [새창]	2016-10-25 19:50:37	2	삭제
		영빨받으려고 유럽을 떠돌고 있데요. 좋은 소식있겠죠.
	496	"최순실이 박대통령에 이래라저래라 시키는 구조" (한겨레) [새창]	2016-10-25 19:48:53	3	삭제
		울산동구 아줌마를 비롯해 그많은 노인분들 다 어떻하지? 불쌍하다고 표 밀어줬더니 실체를 다 들켜버리게 되었어. 알고보니 더 불쌍하다고 지지율 올라갈래나? 병신년에 어울리는 병신년이로세... 나경원씨 말대로 주어는 없어. 수고해.
	4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3 20:04:23	0	삭제
		요즘같이 살기힘든세상에 종교때문에 삶을 그르친다는거에 반발심이있습니다. 요즘같이 의식화된 사회에서 종교를 강요하느것도 웃기는 일이지요. 그것이 그들교리에 전도하라고 있다해도 그렇습니다. 뭔 상관이랍니까. 믿던 안믿던 믿는 사람도 신념을 갖고 믿는 것이지만, 안믿는 사람역시 그것에 대한 믿지않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안믿는거에요. 정도가 닫힌 세상도 아니고 온세계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마당에... 절대적인 믿음만큼 지금같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과 안맞는 것도 없어요. 시간도 상대적이라고 증명된마당에 절대적이라 믿는 것 자체를 절대적인것 처럼 느낄뿐이겠지요. 세상 모든것에 상대적이지 않은게 있을까 싶습니다. 상대적으로 덜가지 계급이라 실체도없는 종교로 다투지 말고 다같이 잘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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