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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라임나무23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7-20
    방문 : 4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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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나무23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4 이성을 꼬실 수 있는 티셔츠.gif [새창] 2017-11-10 10:27:08 4 삭제
    이것때문에 로그인할지는 생각못했네...기발하네요.
    Who went dogs out 이 노래 틀어놓고 맞춰서 춤추면 진짜 뒤집어 질듯하네요.
    883 박정희 비밀계좌 정유라에게 승계 끝났다. [새창] 2017-08-03 17:16:23 0 삭제
    친한것하고 내돈을 그것도 아버지 때부터 쌓아온 유산을 그냥 떠 넘긴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별개의 문제입니다.
    권력좋아해서 그것에 취해있는 사람치고 돈 체질적으로 싫어하는 사람 본적없네요.
    우리나라 역사는 돈과 권력은 항상 같이 다녔죠. 어느나라곤 안그렇겠습니까.
    친하다는 이유로 옆집사람 딸에게 수조를 넘겨준다구요? 열심히 한번 숨겨봐라..어디까지 그 꿍꿍이 가져가나 지켜보렵니다.
    882 여성전용 운동장을 만들어주세요~ [새창] 2017-08-03 15:13:50 2 삭제
    동영상으로 못봐서 그러는데 이분은 원래 눈빛이 이렇게 얄밑게 생긴건가요?
    동네에 비싸고 중요한것도 아닌것에 사사건건 따지기 좋아하는 아줌마 같은 인상이에요.
    나이먹으면 얼굴에 책임져야하는 겁니다. 본인이 뭐하고 있는지 모르는거 같으면 거울을 보시길..
    881 사진에 낙서하고 글쓰는 앱만들었는데 소개해도 될까요?ㅋㅋ [새창] 2017-07-29 10:41:12 0 삭제
    그러게요. 첨 알았네요. 참 구석에도 숨겨놨네요..
    880 故 김군자 위안부 할머니 장례식장 논란을 보고 [새창] 2017-07-26 12:05:51 3/68 삭제
    이미 옳고 그른 사람은 구분할수있는 눈이 있지않나요? 비판적인 사고는 발전에 중요한 거름이죠.
    혼란의 시대에 좀 믿을 만한 사람은 믿고 가야 되지않겠습니까? 너무 다들 민감한거 같지않아요?
    혹은 민감한것을 조장하려는 냄세는 나지 않습니까? 쓸만하고 믿을만한 사람구하기 힘든세상이에요.
    똥한번 누고왔다고 관장시킬것같은 자세는 반대입니다. 그런 바늘같은 자세로 주변에 친구나 생기겠습니까?
    사족을 달면 장례식가서 건배하다가 어이쿠 한적 있는건 나뿐인가요?
    호도하지 맙시다. 두의원모두 검증된 사람임에는 분명합니다. 부화뇌동하고 뒷목잡다간 또 교활한 적폐들가득한 세상이될거에요.
    879 군복무로 얻는 가장 중요한 가치 [새창] 2017-07-25 19:17:54 0 삭제
    군대에서 내 물건에 내 표시하는게 버릇이 되었죠. 하두 빨아가서(훔쳐간다는 뜻)
    이름대신에 썼던 글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상관이 봐도 이상없어야하니까.
    FTA라고 적었던...Fuck the army. 생각이 다 똑같군요...
    878 40살 회사룩 [새창] 2017-07-25 19:14:18 1 삭제
    왠지 실루엣이 비밀의숲에 나오는 촐삭대는 검사 닮았네요. 핏이 좋다는 소리입니다.
    877 홍준표 "朴재판 생중계는 잔인, 시체에 칼질하나"-너야말로 칼질했자나 [새창] 2017-07-25 19:11:47 1 삭제
    극혐이다..장화홍영...아저씨대사가 생각나네요.
    "소미가 살아도 니들은 죽는다." 503호 두둔할 생각말고 니살길이나 찾아라..
    절대악 김ㄱㅊ도 죽을때까지 옥살이해야되...니 악행, 니 약삭빠른 속알머리로 이제껏해오던거
    생각하면 너도 일상에서 마감하지는 못하거다. 니 앞길이나 신경써. 남걱정해줄 대인배도 아니잖아?
    876 김빙삼 트윗< 댓글로 욕 좀 묵는 건 몬 참아서 고소하고 난리를..> [새창] 2017-07-25 18:09:52 1 삭제
    이런 사람도 있군요. 레밍즈 그 사람하고 이런 사람보면 참 신기합니다. 각당이랑 무슨 욕을 끌어오겠다하는 계약서라도 쓴걸까요?
    초등학생정도 머리면 욕먹을거 뻔히 아는데 이런 글 말을 왜 하는건지... 욕마일리지 얼마당 러닝게런티라도 받기로 한건지...
    도무지 이해하기 힘들군요..
    875 오늘 어떤 찐따의 치킨.txt [새창] 2017-07-25 11:42:17 16 삭제
    작자의 기분도 상황도 이해가 가기에 한자적습니다. 이런 심리적으로 묘하게 위축받는 경우에는 넉살좋게 받아야 꿀리지도 감정손해도 보지않아요. 얻어먹는주제에 쿨한척 한번도 식은음식안먹는냥 쿨한척하는 놈에게는 똑같이 쿨하지않더라도 쿨한척 한마디하는거에요. 이 친구. 식은치킨이 얼마나 맛있는줄모르네. 이러면 담엔 지가 싸갈려고 할겁니다. 살아가는데 필요한건 배짱과 넉살이에요.
    874 172여징 착샷 몇개 들고왂어욥 [새창] 2017-07-11 19:02:02 2 삭제
    혼란스럽군요.... 오징어의 기준이 뭐죠? 왜 평화로운 오징어 소굴에 와서 양징어 학살을 하는지...
    8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7 12:19:07 6 삭제
    평범하게 살기 힘든세상이로군요.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잘해결되시길 바랄께요.
    872 영화추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또 하나의 명작 '붉은돼지(1992)' [새창] 2017-06-27 11:57:02 0 삭제
    예전하이텔 동호회에서 번역과 특히 밑에 사족으로 달려있는 저 친구간의 대화가 제 머리를 떠나질않는군요.
    벌써 20여년 전인데도 말이죠. 한번 감상해보세요.
    ====================== 무단전제. 양해해주세요. 게담입니다.
    애니 음악실 - 박동빈(ACCESS) ()
    제목 : [가사] 붉은 돼지: 가끔은 옛날 얘기를..
    #2390/8459 보낸이:최은석 (WSFD ) 01/21 15:54 조회:350 1/5
    최은석 (WSFD )
    [가사] 붉은 돼지: 가끔은 옛날 얘기를.. 01/21 15:54 79 line
    [P S]
    "붉은 돼지"를 안 본 동기에게 이 노래 가사를 들려주었더니 가만히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담배를 한 대 피워 물었다. 아마 내가 "붉은 돼
    지"를 보면서 느꼈던 정체모를 쓸쓸함을 그 친구도 노래를 통해 느꼈었던
    것 같다.(그리고 나선 예의 그 "87년에..."가 나왔는데, 어딜 가나 87학
    번들이 욕을 먹는 이유 중의 하나는 이 "87년" 타령이다...).
    늘 다니던 단골 가게, 길가에서 잠든 젊은이들, 커피와 가난 그리고
    담배로 채우는 나날들, 작은 하숙집, 수염이 덥수룩한 얼굴, 그리고 무모
    할 정도로 미래를 꿈꾸는 청춘들... 이것은 1970년대와 80년대 초반을 살
    았던 우리 선배들의 모습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들이 그토록 소중하게
    간직했던 푸르른 꿈이 드리워진 것이기도...
    때문에 만화영화의 내용과는 전혀 다른 대상을 읊고 있는 이 노래는
    청춘의 꿈과, 그것이 어떻게 스러져가면서도 이어지는가를 담담히 바라본
    다는 점에서 "붉은 돼지"의 엔딩 곡으로 아주 적절한 것으로 느껴진다.
    아무리 그것이 지나친 기대였다 할지라도 꿈에 걸었던 젊은 날의 "모
    든 것이 허망하다고는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지금
    도 어디선가 채 이루지 못한 꿈을 그리며 달려가고 있는" 것이다... 포르
    코 롯소가 "그건 인간들의 일이야"라고 그가 몸 담았던 제도적 틀을 부정
    하면서도 나는 것 자체는 결코 부정할 수 없었던 것처럼....
    여기에 1920년대의 이태리공산당(PCI)의 창당이라든지, 코민테른, 혹
    은 그람시나 라브리올라의 이름을 넣어서 "현실에서 도피했다"고 욕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 명성을 떨치려는 커티스의 꿈이나, 날
    고 싶어하는 포르코의 꿈, 어느 것도 다른 것에 의해 부정되지만은 않는
    것 역시 이런저런 인간들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살 맛을 느끼게 해 주는 여
    백이라고 보고 싶다.
    (이런이런... 또 딴 얘기를..)
    871 현재 불거진 국민의당 사건으로 제일 웃고 있을 그분.. [새창] 2017-06-27 11:07:14 1 삭제
    관계없어요. 이젠 누가 저기 보란다고 여기 가자고 오고하는 세상이 아닙니다.
    국민중 많은 분들이 눈이되고 귀가 되어 행동하고 있어요. 감추려해봐야 더 수상하게 집요하게
    파고 들겁니다. 쥐새끼 청산안되고 적폐 제대로 마무리 지었다 할수있겠어요?
    하나하나 파고 들어 뻐거를 너머 친일파까지 가야하니까 갈길이 멈니다. 그에 지지를 보내고 행동할수밖에 없는거죠.
    870 전 서울 토박이인데 이 음식들 한번도 먹어본적 없어요;; [새창] 2017-06-24 10:32:53 5 삭제
    부산사람이라그런지 올클리어 했군요..
    1. 삶은 땅콩은 어릴적 운동회생각나네요. 생땅콩이 비싸서 운동회할때마다 어머니가 해주셨죠. 담백합니다. 뽁는거보다나아요. 단 오래삶으면 물러져요.
    2. 늙은호박전은 애호박과는 달리 단맛이 강합니다. 애호박이 반찬이라면 늙은호박전은 스낵쪽이죠.(단맛계열은 저는 밥반찬으로 생각지 않는사람입니다.)
    3. 김밥튀김..이건 사실 집음식은 아니에요. 김밥말아놓으면 다먹기때문에 튀길 재고가 없죠. 튀긴것도 남은 김밥을 되팔기 위한 수단이었죠.
    이제야 정규메뉴 느낌입니다만 옛날엔그랬어요. (나이가 반90입니다.)
    4. 쥐포튀김 이것역기 집음식이라기 보단 경상도라도 포장마차나 제사상에 올리는 집이 있을 정도입니다. 맛은 별로에요. 요즘 쥐포가 귀해서
    전부 잡어를 이어붙여서 만들었기 때문에 냄새나고 미끈거리죠. 제대로 된쥐포는 몇만원씩해서 튀겨먹기는 커녕 구워먹을 것도 모자라죠.
    5. 정말 귀한데 안나온게 있군요. 배추찌짐인데요. 이건 경상도중에 경북밖에 없어요. 경상도라도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배추로 찌짐을 해먹어보세요. 깊은맛에 반하실겁니다. 경상도가 아니면 느끼기 힘드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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