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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라임나무23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7-20
    방문 : 4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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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나무23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9 저희 남편이 잘생긴줄 몰랐는데... [새창] 2016-12-29 14:56:08 3 삭제
    사실은 닮는다의 후기가 있어요. 거기서 사고를 멈추지 마세요.
    다른사람 만나 -> 싸우며 살다보니 -> 다른부분을 맞춰살게됨 -> 평행상태를 일정수준유지함 -> 역전이 일어남 -> 와이프는 내가 되어있고 난 와이프가 되어있음. 이러고 살고있어요.
    역전을 주의하고 일어날 역전을 대비하세요. 달리 나중에 밥도 못얻어먹는단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랍니다.
    718 박범계 의원 트윗, "바로 이겁니다. 국조특위와 특검이 환상의 콤비.." [새창] 2016-12-29 14:40:33 5 삭제
    희망이 보이는 건가요?
    하두 어둠속에서만 살아서 잘모르겠어요.
    누군가 내손을 잡고 이끄네요.
    따라서 마냥 좋다고 달려나가도 될까요?
    잠깐 손을 놔주세요.
    제 발로 딛고 나가고 싶어요.
    잘 모르겠어요.
    하두 오랜시간, 얼마나 많은 시간을 앉아 있었는지도
    제가 걸을 수 있기는 한 걸까요? 모르겠어요.
    첫 발을 내 딛기 전에 제발 한마디만 해줄래요.
    꿈이 아니라고, 믿고서 눈을 떠도 된다고, 아무런 속임이 없다고 말이에요.
    너무나 보고 싶은 광경에 벌써 심장이 말을 듣지 않아요.
    눈부시게 빛 날 그날을 칠흑 속에서 기다려요.
    이제 나갈 채비를 해야겠어요.
    7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9 12:26:04 0 삭제
    미련없이 보내버립시다. 병신년 잘가...

    그런데 여기서 다시 걱정이 앞서네요. 내년이 정유년이래요...

    이 년이 다시 뭔 분란을 일이킬까 두렵네요.

    하두 병신년에 한민족을 농락한 병신년들이라 뭘해도 걱정입니다.

    부디 아무일 없이 님이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716 국정교과서 참 나쁜 교과서 입니다. - 유은혜 의원 [새창] 2016-12-29 12:18:52 0 삭제
    그니까, 바람피던거 때문에 육이 로이로제 걸렸을 지경이었다는거까지 기술되었쓰까?
    그러면서도 자기합리화하려고 대범한 남자인척 아랫도리이야기는 하는게 아니라고 일본말로 내내 했다는것도 기술되었쓰까?
    715 지금 KBS에서 환생시킨 故 김광석 [새창] 2016-12-29 12:10:51 0 삭제
    유재하공연하는거 보고 싶은데 유재하는 너무 비명횡사라 안되려나.....
    714 잠수함설과 세월엑스 관련돼서 너무 속상하네요 [새창] 2016-12-28 18:42:16 1 삭제
    바로 이런부분을 자로님이 우려한겁니다. 그래서 애초에 끝까지 다 보라고 강조하고 있는것이고..
    잠수함설이야기하다가 왜 갑자기 우주선이 나옵니까? 논리비약이 너무 심하잖아요.
    자로님 자료는 합리적으로 고증하자는것이지 내가 반대의견이니까 비약시켜서 전체 논제를 흐리자는게 아니에요.
    위에 반박하시는 분들은 제대로 다 본건지 묻고싶네요. 논리적으로 차근이 풀어놓은것을
    비약시켜서 논리같지도 않는것으로 반박을 하면 논쟁자체가 안되는거죠.
    논리에는 논리로 받아야 논쟁이 성립하죠.
    713 유승민 "문재인 대통령되면 많은 국민 굉장히 불안" [새창] 2016-12-28 18:33:57 5 삭제
    하루살이 같이 목숨을 재촉하는구나..
    요즘은 참 구분하기 쉽네요. 알아서 나서서 지랄을 떨어주니.
    712 결국 부산 소녀상 철거됐네요 [새창] 2016-12-28 18:00:25 6 삭제
    일본놈들이 뭐라해도 소녀상이야 다시 가져다 놓으면 그만인것을
    비열한 일본새끼들 그게 그렇게 맘에 안들데?
    잘못한줄 아는 새끼들이나 그런 죄책감을 갖는거야?
    니들이 그럴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니들은 좀빠져있어..집안싸움이니까.
    일본놈들이야 그렇다 치고 부역하는 새끼들은 뭐냐. 니들이 더 나빠. 이 개새들아.

    그래 .. 끝까지 지랄 발광해봐라.
    머리카락에서 발톱까지 모조리 찢어발겨 줄테니...
    니들이 언제까지 이 땅의 주인이 될 수있을거라 생각하냐.
    711 잠수함은 굉장히 단단합니다. [새창] 2016-12-28 10:38:04 0 삭제
    뭘이리 자신이 가진 단편적인 지식만으로 상식선에서 유추를 많이 하는지 모르겠군요.
    실제 잠수함과 함께하는 종사자라고 하지않습니까. 충분한 지식이 있으시겠죠.
    710 세월호를 넘어뜨린 그 "외력"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새창] 2016-12-27 20:02:33 8 삭제
    세상이 이미 열려있고, 숨은 재야의 고수들이 정부에 아첨하는 관료및 어용세력보다 훨씬많고,
    그 사람들의 말할수있는 발언대가 무한대로 많다는 걸 모르는 건 오로지 정부뿐인듯합니다.
    유투브에서 가끔 넘치는 잉여력을 보이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그저 놀라울 따름인데...
    넘치는 지성으로 수줍더라도 동참해서 수치를 모르는 미성형된 인간들의 민낯을
    같이 벗겨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오래전부터 미륵만 바라보고 기다리면 살아온
    이 어질고 불쌍한 민족에 미래란 것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굶주리며 서럽게 바닥에서 열심히 배운 사람들이 얼마나 야무진지 보여줘야 할때라고 봅니다.
    이러라고 부모님들이 그렇게 가르친거 라고 생각되는군요.
    709 (데이터주의)부산에서 운전하기 힘든 진짜 이유 [새창] 2016-12-27 19:35:41 0 삭제
    저거가지고 멘탈나가면 산복도로가면 운전석에 똥칠할듯... 버스가 비탈길을 막달리거든요.
    사실 자가운전보다 산복도로 다니는 버스 22번이던가? 오래되서기억이 안납니다. 재밌습니다. 나름..스릴있고..
    까만봉다리에 맥주빨대꼽고, 오징어 사서 먹으면서 돌면 부산 야경구경할수있어요..브싸네믕믈 산뽁도로 아입니꺼.
    708 군대 명대사들 [새창] 2016-12-27 19:31:35 1 삭제
    까라면 까지 뭔 말이많어. ->이게 사실 꼬추머리로 밤송이 까라면 까지 뭔 말이많어...라는 말듣고..군대18정말 좃같다고 느꼈음.
    707 박영선, 교도소장이 최순실에게 쩔쩔맸다 [새창] 2016-12-26 19:07:50 8 삭제
    구치소는 무슨 사람없으니까 안된다고 내빼는거지. 구치소에 뒷문없나 건축물 도면으로 확인하고 저자리 끝까지 돌아가면서 지켜서 저기서 기어나오는지 확인해야돼요. 안나오면 순실이 통장에 돈 찾아서 안나올때마다 1억씩 태우는 거지..그래도 안나오면 유라 불러다 주리틀고.. 털뽑고.. 손톱뽑고... 007에 다니엘 드레이크가 당한 의자고문 그대로 제현하고...이래도 안나와..쌍년.
    나온곳은 롯데호텔...
    706 (긴글) 남편이랑 같이 볼겁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12-26 16:53:38 0 삭제
    도박으로 흥한사람 도박으로 망하죠. 더우기 도박으로 흥한 사람이 어디 있기나 한답니까.
    정신차리시고 현실을 바로 바라보세요. 현실을 피해서 살정도로 나약한 사람은 결혼생활못합니다.
    이럴려고 힘들게 키워놓은 남의집자식 데려온거에요?
    아직 2세는 없는것같은데 아내분도 결단하실 각오로 진지하게 물으셔야되요.
    도박으로 폐가망신한 사람 부지기수입니다. 그 버릇이 고쳐졌으면 그리 많이 있지도 않을거에요.
    사람중에는 도박이 체질에 안맞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로
    어떤 도박을 하던지 흥미를 못느껴요. 심지어 따도 마찬가지입니다. 꼴면 꼬는대로 성질나고 기분나쁘고 맙니다.
    다시는 오나봐라. 하나봐라 이러죠. 이때 또 한부류의 반응은 따면 더하고
    못따면 본전 채운다며 더 합니다. 이렇듯 사람본연이 가지고 있는 성격도 도박을 단지 중독성에만
    시선을 주는것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거죠. 꼭보면 도박좋아하는 사람이 어딜가도 도박을 좋아합니다.
    상가에서건 평소 내기를 하던지 당구장에서도.. 그만큼 바뀌는 것도 쉽지않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같이 살펴보신다고 하신걸로 보아 개선의지는 있으신것같아 다행이십니다.
    이렇게 어렵다는 것을 미리 인지하시고 정신 차려서 잘 극복해나가시기 바랍니다.
    없는 사람이 없는 살림을 힘겹게 시작해서 그나마 성공할수있는 방법은
    뜬구름 잡지않고, 요행바라지 않으며, 하루하루를 아끼며 살아서 확실한 눈에 보이는 것에
    투자하고 모아서 늘려나가는 방법뿐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고 있어요.
    무엇보다 자기 가치를 올리는데 젊어서는 투자하시고, 나이가 좀 드시면 인간관계에 투자하세요.
    건투를 빕니다.
    7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6 14:50:00 0 삭제
    꼭 받아서 보세요. 8시간이라더라도 2배속하니 볼만합니다.
    중요한 장면은 재생속도 줄여서 보면되네요.
    평생 영화보고 살아왔지만 지금 처럼 비장하게 다큐 바라보고 있는건
    처음이네요. 종말에 어떤 결말이던(아직시청중이라) 정부발표처럼 말안되는 설이아닌
    납득이 될만한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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