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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9	할머니들의 필살기 아이템 [새창]	2018-08-28 19:19:27	0	삭제
		위에 물건은 오봉 이라고 불러야 옛날느낌나죠.. 곤로도 참 오랜만이네요..
	898	오징어들을 위한 서울대생의 헌팅보고서 [새창]	2018-08-28 18:34:39	1	삭제
		뇌섹이 대세라고 해피님 드립력이면 되고도 남을 듯합니다. 역시 그냥 비호감아닐정도에 니트한 복색, 커피준비의 매너정도면 일단, 서류전형은 통과하는 모양이군요. 학벌을 막타친것은 정말 좋은 전략이지 싶네요. 서울대라 그런지 어프로치가 나름체계적이다.
	897	이 넓은 우주에서 지구가 가장 아름다운 이유 [새창]	2018-08-07 13:13:40	0	삭제
		이것때문에 그렇게 침공해왔구만...그 넓은 우주에서..꼭 지구를 침공해야했었나 했더니...외계인심정이해하게되네요.
	8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1 19:52:12	0	삭제
		그러게요. 총몽그림체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저 큰눈은 적응이안되네요. 닥터는 캐스팅좋아보입니다.
	895	취사병으로 복무했던 만화 2~7 [새창]	2018-06-07 18:57:55	4	삭제
		너무 와닿게 잘 써놔서 끝까지 안볼수가 없네요. 벌써 26년전이지만 취사병은 참 힘듭니다. 잠시쉬고 있는 시간에는 여지없이 중대고참 만나게되서 세월좋다는 헛소리 듣는게 취사병이죠. 너무 힘들어 손마디가 굳어서 아침에 일어나면 녹슨기계마냥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던게 기억나네요. 취사병의 하일라이트는 역시 야전취사인데, 주둔지에서만 하셨나봐요. 취사트레일러에서 경기도 끝단에서 찬바람맞으며 새벽취사하고 설잠자던 기억이 선합니다. 선임이 서울뺀질이였는데, 자기를 죽돌이라고 부르더군요. 나중에 알았지만 나이트 전전하며 춤추던 사람이라고..지독했던 새끼. 참 못된놈들 많은세상입니다.
	894	[2016년] 올해 상반기에 시승해 본 차량들 소감 [새창]	2018-04-13 19:29:15	2	삭제
		글참 맛깔나게 쓰십니다. 평가의 객관성을 제쳐두고 재밌네요.
	893	일본 만화에서 자주 나오는 장면들 [새창]	2018-02-07 18:15:06	0	삭제
		무리무리는 현실에서 특히 아줌마 및 여성들이 많이 씁니다. 좀 다른표현으로 평형손바닥에 주먹올려놓고 돌리는 표현이 있는데, 이건 위의 치는 표현과 달리 아부한다는 뜻으로 쓰여요. 야레야레...는 상호존중하는 일본사회에서 직접쓰는 경우는 드뭅니다.
	892	새끼아끼는 멍뭉이 [새창]	2018-01-20 11:37:35	18	삭제
		리트리버 종이 워낙 어질어서 차마 뭔 반항을 못해서 그렇지.. 아끼는 모습이 역력하군요. 엄마란 참....
	891	오늘 비트코인 토론회 한짤 요약.jpg [새창]	2018-01-19 23:29:17	6	삭제
		한가지는 확실한게 유시민이 똑똑한건 눈에 보이는데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자꾸저렇게 하면 싫어하는사람 참 많겠다라는 생각은 들더군요. 어디든 확실하게 주장을 드러내는것은 어떤 면에서든 반감이 생기게 됨을 느낍니다.
	8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3 11:54:39	5	삭제
		옛날하고 다르다는것, 예전과 다른 위치까지 떠 밀여오던 걸어오던간에 아무튼 다른 위치에서 다른시각이 되어 있다는걸 엠사는 명심해야겠지요. 그들이 아무리 중립을 주장한다해도 이미 색이 바레버린 상태에서는 누구도 회색으로 보지 않을겁니다. 많은 시련이 필요하겠지요. 이젠 4천만중 대다수의 시민의식이 기자들의 의식을 앞서 있다는걸 직시해야할거에요. 역지사지에 서지않아도 벌써 깝깝하군요....
	8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9 16:45:41	0	삭제
		진짜 덕분에 제대로 웃었습니다. 아직도 눈물이... 참 재미나게 사는 사람많아요.. 마지막을 왜 그리 비극으로 결말지었을까요?
	888	이재명 시장님 트윗 “한선교, 꿈 깨세요” [새창]	2017-12-09 15:57:58	0	삭제
		얼굴을 보면 어떻게 살고있는지 알고 있다를 느끼게하는 1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방송할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사상이 바뀐것 만큼이나 생김도 안좋은 쪽으로 바뀐거 같죠. 정말 고집스럽고 말안통하는 꼰대같이 변해버렸어요.
	887	mbc 스페셜 예고 [새창]	2017-12-09 15:20:14	3	삭제
		뭐든 안좋은 행실 쓸어낼려면 어떤식으로든 노력과 성의가 들어가야겠죠. 오랫동안 필요할겁니다. 이 다큐는 그 시작점이 될것이고, 아마 저같이 이것도 보기싫어하는 사람이 많을거에요. 점진적으로 노력하고 한사람씩 볼만하다는 말이 나온다면 겨우 예전으로 돌아간거겟죠. 이 다큐의 시청율 모니터링 할 생각일랑 하지말고 계속해서 빙하가 녹을때까지 노력하세요.
	886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11-30 11:30:46	10	삭제
		몸이 안좋고 평소 기체조에 관심이 있던지라 제발로 찾아갔었네요. 제법 많은 돈을 선금을요구하더군요. 한참다니고 있는데 윗분들 말대로 분위기 좋고 사람들 차분한거 같은데 뭔가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영화같은데서 보면 뭔가 수상한데 나중에보면 위험을 알리려는 사람도 있었구요. 저가 먼저 알아차렸는데요. 무슨 수련을 해야된다며 정신훈련 비슷한걸 10여명같이 시키더라구요. 무조건 맞추라는데 그 훈련인가를 하는 도중에 벽에걸려있는 전단지에서 평소 발견하지 못했던 이상한 거상같을걸 보게됩니다. 이거 어디서 봤다싶어서 집에와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잠시봤던 단월드 고발을 본거죠. 미국어느 지역에 땅사고 거상세웠다가 주민반대로 쫒겨났다는 다큐 전부 다 찾아보고 아...내가 낚였단걸 느낀거죠. 다음날 조용히 가서 해외로 발령나서 이제 못오니까 아쉽지만 환불해달라고 했죠. 일부 떼이긴했지만 몸서리쳐서 걍 탈출한거에 만족합니다. 조심하세요. 그리고 단체에서 뭔가 수상한 사람이있다면 그분과 대화해보세요. 실상을 알려주는 의인일 가능성이 있어요.조심하세요.
	885	나이 50에 낳은 늦둥이. [새창]	2017-11-10 11:13:45	4	삭제
		늦동이 셋째있는 아빠입니다. 안잔다고 나무라고 했는데 방법을 바꿔서 몇일 같이 자줬더니 이젠 잘때되면 데리러 옵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것같은 어린얘가 와서 친구처럼 대하니 만사젖혀놓고 갑니다. 코골이한다고 저가 피했는데 그깟소음보다 아빠가 같이있는게 어린성정에 사리에 맞다고 생각들었나 봐요. 센스가 4살박이보다 나을게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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