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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5	군 골프장 이게 필요한 거에요? [새창]	2017-06-13 01:54:56	1	삭제
		골프장은 아니지만 사들인건 아니고 군 소유 국유지랑 교환했어요.
	344	참수리호 보직친구 이야기 들으니 참 암울하더군요 [새창]	2017-06-11 22:44:51	0	삭제
		힘들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보면 대형함정처럼 취사병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일상이 유격 배식 받듯 보급 캔에 밑반찬이던데요. 대형함정에 비해서 횡동요도 심하고 하다못해 세면실이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청수도 마음대로 쓰지 못할텐데요.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192499 거기다가 이것또한 개선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떠다니는 관짝 느낌에 침실 분위기까지. 스트레스 안받으면 그게 더 이상하죠.
	343	낙랑군 평양설은 실학자들이 논증을 끝냈을까? [새창]	2017-06-11 12:11:24	1	삭제
		예, 그래서 그 특위에서 동조했던 의원 모두가 여야를 가리지 않고 문제있다고요. 도종환 의원이 특별히 나쁘고,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님 말씀처럼 특위 의원이였고, 다른 의원들과 다르게 문체부 장관에 지명됐기 때문에 유독 우려를 표하는거죠. 그리고 이덕일 씨는 어떻게 보면 현재 논란에서 비판받는 원인제공자인데 다른사람도 아니고 그 원인제공자가 주장하는 발언이 그 진위나 문제 여부를 떠나서 얼마나 의미를 가질 수 있겠습니까? 더군다나 학문적으로 한사군이 요동에 있다는 명백한 방증도 아니고 그저 해당 학자들의 인터뷰 중 몇 마디에 대해서만 반박하는 것이요. 달이 아니라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대한 반박 아닌가요?
	342	낙랑군 평양설은 실학자들이 논증을 끝냈을까? [새창]	2017-06-11 10:07:26	1	삭제
		이덕일 페북 ㅋㅋㅋㅋㅋㅋ 지금 도종환 의원이 몰리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이덕일과의 관련성 때문인데 이덕일 글을 가져오시면 보수를 위한 변론이라는 글을 가지고 오면서 지만원이나 조갑제 인용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위의 교수들이 뭣때문에 저렇게 단정하면서 농담조로 이야기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레기의 편집문제인지도 모르겠지만) 요동설을 주장한 실학자들도 많다를 반대로 하자면 평양설을 주장한 실학자들도 많다 아닌가요?
	341	[기사] 도종환 의원 역사관 반박자료 냈네요. [새창]	2017-06-08 18:51:54	1	삭제
		언어가 그렇고 역사가 그랬습니다. 또한 쇠말뚝을 박기도 했지요 우리나라 모든 분야에 일본 입김이 들어가있는거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는거 아닙니까? 군사쪽부터해서 교육까지 그쪽 영향 안받은게 어디있습니까? -------------- 라고 하신 분은 님이십니다. 모든 분야라고 하셔놓고는 이제와서 조직문화 같은 부분만 으로 치환하시는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역사계도 특유의 사제관계나 학파문화가 일본과 유사하고, 또 그러한 관계에 대한 문제점을 주장할 수는 있어도 이병도는 친일사학자고 그런 이병도로부터 학맥이 시작되었으니 지금 사학계가 친일적인 왜곡사관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할 근거가 되면 안되겠죠? 갈라치기 이야기는 비단 님을 특정해서 하는 말이라기 보다 이번 역사관 부분에 한정해서 도종환 의원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식민사관이라거나 혹은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모두 통틀어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려고 하다 보니 같이 묶이게 됐습니다. 갈라치기 이야기에 한해서는 제 생각을 글솜씨가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340	[기사] 도종환 의원 역사관 반박자료 냈네요. [새창]	2017-06-08 17:22:10	0	삭제
		아스미라// 사변적인 회의론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모든 분야에 일본 입김이 들어가있으니 다 믿지 않는다는건 무슨 논리입니까? 양비론이고 우물에 독타기 인가요? 그럼 도종환 의원의 역사관도 문제고, 문재인 대통령의 가야사에 대한 역사관도 의심해야겠군요. 또한 방송계도 메이져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칭송받는다는 해직기자 출신 언론인이라는 분들도 다들 일본식 은어를 사용하니 왜색에 물든 방송인이 되는건가요? 친일 미화적인 국정교과서에 가장 반발했던 것도 현재 주류 역사학계이고 현직 젊은 층으로 따지자면 대표적인 단체로 전국역사교사모임이 있습니다. 전역모는 이번 도종환 의원 문제에서도 목소리를 내고 있고요. 이 전역모는 설명하자면 기니 한마디로 하자면 전교조 성향이죠. 전교조도 그럼 친일적 역사관을 가진 단체입니까? 자꾸 보수정부 하던 식으로 갈라치기하고 반정부적인 목소리에 대해 일방적으로 적폐세력과 묶어서 규정해버리면 뭐가 남습니까? 대선기간에는 군게, 더플랜은 과게 이제 역게랑 싸우게요?
	339	아재버거 버거 먹구 빡쳐서 써보는 후기 [새창]	2017-06-07 04:30:47	13	삭제
		베이컨과 비프 패티말고는 소스나 구성이 다른데 하위 메뉴라고 하면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범주의 오해가 생기죠. 가격 차이에서 볼 수 있듯이 티어나 레벨, 등급이 차이가 있다고 이야기할 수는 있겠지만 같은 라인의 직접적인 하위메뉴라고 하긴 좀 그렇죠. 쉽게 상하위메뉴로 꼽을 수 있는게 치즈버거-쿼터파운드같은 예가 있고요. 비슷하게 롯데리아도 AZ랑 유리피언이 같은 계열로 볼 수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직접적인 하위메뉴라는 이름으로 비교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사족으로 요즘은 롯데리아 안간지 오래라서 맛본 적은 없는데 2010년도 초에 유러피언 치즈버거가 중간에 프리코라는 이름을 붙이고 올리브 들어갈 때까지는 롯데리아에서 제일 먹을만한 버거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같은 가격으로 다른 데 가는 일이 많았지만요.
	3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7 00:51:58	0	삭제
		제 생각에는 초검/재검의 비율이 아니라 바로 밑에 limeade님 예시 처럼 해서 각 지역 병무청 별의 면제비율이 더 맞을 것 같네요.
	337	총리님. 제발 [새창]	2017-06-06 22:11:21	31	삭제
		저것만 있는게 아니에요. 같은 자리에서 "다이어트를 우리말로 뭐라 번역하는지 아세요?" "'내일부터'라고 번역을 해요."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230344&plink=ORI&cooper=DAUM
	336	[한겨레 주의]별장으로 변신한 강경화 후보의 거제 컨테이너 집 [새창]	2017-06-06 12:42:28	4	삭제
		?????? 헤드라인보다 밑에 말이 더 이상하네요 언제부터 세금을 건축비로 계산해서 냈는지
	335	갓뚜기 콩국수를 먹어봤어요!! [새창]	2017-06-04 16:19:30	7	삭제
		설탕이든 소금이든 맛만 좋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둘 다 같이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게 됩니다.
	334	마약은 OK (feat YG) [새창]	2017-06-02 16:37:21	12	삭제
		담배는 있네요 ㅋ 다들 담배인줄 알고 피웠다고 변명하던데
	333	새정부 장관급 인사 표결 필요없어 (feat 김어준 뉴스공장) [새창]	2017-05-31 11:21:26	4	삭제
		그래서 학교 다녔을 때 국감대대헌 이라고 줄곧 외우곤 하죠
	3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31 11:19:36	0	삭제
		검찰 기소 여부라는 것도 자의적이죠. 범죄요건에 해당이 안되는게 아니라 그냥 봐주고 있을 뿐인거고요. 법원엥서 판결이 그리고 나니 검찰에서도 무리하게 기소를 안하는거고. 검찰 내규에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법 자체에는 나누어서 볼 여지가 없어서 고무줄 잣대 아닌가하고 애매한건 마찬가지 일테고요. 저 시점도 참여정부 때 개정한 인사청문회법 발효 시기를 기준으로 삼은거 같던데 청와대에서 어떤 기준을 들이대도 사실 말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따로 여야까지 포함해 합의해서 기준을 명확히 세우는게 아닌 이상에는요.
	331	목욕탕 음료수 갑중갑은? [새창]	2017-05-30 02:57:06	5	삭제
		역시 온탕보다는 냉탕이 건더기가 덜 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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