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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	피파온라인 병크 또터짐 [새창]	2016-03-07 02:40:30	3/10	삭제
		글쎄요. 김산 군을 유저라는 면만 부각해서 보면 금수저니 뭐니 하지만 첫 댓글에도 이야기했듯이 계약인의 혜택을 준다는건 사업적인 문제지 게임 내의 문제는 아니죠. 그리고 선수 카드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이번 일을 비롯한 여러 상황을 위해 만들어진거잖아요. 대회 부상이라던지, 이벤트라던지. 결국 유료와 마찬가지인 아이템을 준다는건 회사의 수익과 연관되어있는거고 그렇다면 그건 어떻게 쓰던지 사측 마음이죠. 그 선물보따리가 현금으로 얼마어치나 하는지는 무과금 라이트 유저라 잘 모르겠지만, 넥슨은 그만큼의 비용보다 이득이라고 생각한 걸거구요. (사실 말씀하신 것처럼 과금유저들의 불만을 살 정도로 이 정도 논란이 되었다는거 자체가 초기 보다 암묵적 비용이 훨씬 커질거 같긴 합니다만....) 덧붙여서 보상이라는 측면을 이야기 하셨는데 결국 보상은 게임사에서의 유인동기이지 유저들의 값진 노력의 댓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 낚시 떡밥아닌가요? 유저는 그거 물고 좋아하는 물고기이고. 그런데 우리는 적은 보상을 받는데 누군 대가없이 큰 보상을 받는다? 애초에 모두에게 대가라는건 없거나 김산 군도 유저니깐 충분히 노력의 대가를 치렀을지 모르죠. 차라리 고가 카드가 수량이 한정되어있어서 김산 군 때문에 다른 유저들에게 그만큼 획득 기회가 적어지는 경우라면 이해하겠는데 무형의 상품, 그것도 수량도 정해지지 않은 상품에 대해 이렇게 논란이 커질까 싶네요.
	134	은퇴하는 조련사 막아선 경찰견.jpg [새창]	2016-03-07 01:47:35	0	삭제
		이래서 사람은 대학물을 먹어야 한다는거군요 ㄷㄷㄷ
	133	피파온라인 병크 또터짐 [새창]	2016-03-07 01:38:17	4/14	삭제
		옆동네에서도 시끄러운거 그냥 눈팅만 했지만 솔직히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피파 아이템이나 선수가 공적 재화인가 하는 부분도 이해하기 어렵고요. 뭔가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계약인의 친인척이 필드에 따라왔다면 잘해주고 계약을 원활하게 하는건 회사 입장에서 늘상 있는 일 같은데 말이죠.
	132	흔한 중국 드라마의 영상미.JPG [새창]	2016-03-05 01:55:43	1	삭제
		그건 사실 중국정부의 사전검열정책에서 파생되어 나온거라서.... 다 찍어서 검열 이후에 방송해야되기 때문에 쪽대본이 원천봉쇄되어있는거죠.
	131	축구같은 시간 [새창]	2016-03-01 20:43:05	0	삭제
		뜬금없이 좋은 글 읽고 갑니다. 게시판 잘 못 찾아왔는줄 알았네요 ㅎㅎㅎ
	130	필리버스터에 남다른 관심…외신 “세계 최초 의회 방송 시청률 8%에…” [새창]	2016-03-01 02:04:17	0	삭제
		밑에 팩트TV 공식집계 게시물보니 누적시청자수가 510만명이라는데 정말 단순하게 시청률 8%는 누적시청자/인구수 로 추산한게 아닐까 싶네요....
	129	갈 때까지 간 카이스트 새터 [새창]	2016-03-01 01:41:36	0	삭제
		양자도약이면 두명이서 손잡고 뛰면 되는거 아닌가요?........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8 16:48:07	0	삭제
		청해부대 파견 가면서 어머니랑 소말리아 관광을 같이 할 수 있을까.....
	127	오늘만 굶으면 ‘김치볶음밥’ 먹을 수 있어요 [새창]	2016-02-11 14:31:29	13	삭제
		지자체가 확보한 예산에서 안쓰이고 남으면 전용처리하는게 정상이지 그럼 국고로 들어가야하는지? 시스템적인 문제 때문에 애들이 편하게 밥 못먹는 현실과 다른 곳에서 쓰일 예산 빼와서 급식카드에 편성되었을 예산의 사용이 원할하지 않은게 안타까울 일이지만 마치 엄한 곳에서 아동급식카드 핑계로 꽁으로 타와서 지자체가 낼름한다는 식으로 생각하면 좋습니까?
	126	대장팀, 선수 셋이 정말 맘에 드네요 [새창]	2016-02-04 04:29:36	0	삭제
		저는 14w람 추천합니다. 전 글쓴분보다 4백이 플랫형태로 위치해서 보다 수비적인 전술 상의 차이가 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중앙으로 쓰루 들어올 떄 cb들에 대한 커버링을 잘 해내더라구요. 특유의 가로채기도 좋구요.
	125	공포의 중고나라 [새창]	2016-02-02 17:20:35	24	삭제
		틱장애랑 전혀 공통점을 찾아볼 수 없는데 틱장애 같다고 하면 평소 틱장애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는거고 자신의 무지로 관련없는 대상을 가지고 비하하는게 맞죠. 혹시라도 욕하는 것 때문에 틱장애라고 한거면 틱장애를 가진 사람의 일부일 뿐이지 반복하는 행위의 종류는 엄청 많습니다.
	124	좋습니다. 일부가 건전한 비판을 원한다니... [새창]	2016-01-31 03:26:05	2	삭제
		이 글에는 추천드렸습니다. 조별리그에서부터 생각이 든건데 신감독의 전술적 유연성이라고 칭찬 받는 부분이 결국 흔히 생각되는 인게임에서의 상황대처능력보다는 경기 전의 작전구상시의 능력에만 국한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A대표팀 감독대리 일때도 보여줬던 파격이 결국 말그대로 전술에서만 보여진거죠. 특히 이라크전이나 요르단전의 같은 흐름이 결국 결승까지 왔다는 점에서 순간적인 선택 실수의 문제가 아니라 감독 성향 문제구요. 그리고 와일드카드에서 톱자원은 정말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조별예선부터 포스트플레이와 2선 공격 외에 전술적 선택지가 부족했죠.
	123	왜 화났는지 공감은 못해도 [새창]	2016-01-31 03:12:43	0	삭제
		글 살짝 수정한다고 금방 지웠는데 그새 대댓글이 달렸었네요. 여기다가 다시 답니다. 좋은말만 쓰라는 소리 한적 없습니다. 전술이 부족했니 기본기가 부족했니 할 수 있죠. 심지어 정신적 해이도 지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축구에서 분위기라는게 중요하고 순식간에 두세골 들어가는 것도 비일비재한거죠. 레반도프스키가 리그에서 9분동안 5골을 넣었을 때 볼프스부르크는 그럼 조기축구회보다 못한건 정신머리인가요? 물론 한일전의 중요성도 있고 결승전인 만큼 긴장감이 필요한 경기였지만 반대로 그만큼 젊은 선수들의 멘탈을 컴퓨터 게임처럼 생각할 수 있나요. 순식간에 욱해서 정신머리가 어떻고 출전권이 어떻고 하는거 보면 안타까워서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 글에도 한숨 자고 오라고 쓴거고요.
	122	왜 화났는지 공감은 못해도 [새창]	2016-01-31 03:03:52	1	삭제
		전 그 말 작성자에게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네요. 칭찬이나 격려는 바라지 않지만 게시판에 막말에 가까운 그런 글을 써갈기지 말죠. 화나고 혼자서는 그냥 욕이 아니라 십원짜리 소리도 나올 수도 있고 단지 본인의 감정에 의존해서 정신상태가 썩었니, 게으르니 할 수 있지만 그걸 그대로 누구나 보는 게시판에 쓰고는 님 표현대로 공감은 안바라더라도 아무소리 안들었으면 좋겠습니까? 그러면 개인 일기장이나 블로그에 쓰시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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