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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림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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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6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2-13 07:41:51 2 삭제
    굿모닝입니다!
    16663 그대들은 착하고 또 배려하고 손내밀 줄 아는 사람들이니까 [새창] 2023-12-13 03:01:30 2 삭제
    쓰고나니 이게 위로인가 싶고 그러네요.
    두서도 없고..뭔내용인지도 모르겠고..
    몇일전에 같은고민을 하다가 깨우친게 있어서..
    이야기해주고 싶었는데..글솜씨가 읍써가지고..ㅠㅅㅠ

    하지만 전 쫄지않쥬. 알아서 잘 알아들으리라ㅋㅋㅋㅋㅋ
    케헤헿
    166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2-13 02:36:12 1 삭제
    저도 금요일에 놀아야해서 약먹고 몸조리하고 있는데..
    뭔가 약먹으니 감기가 초기로 리셋된거 같아요...
    16661 그대들은 착하고 또 배려하고 손내밀 줄 아는 사람들이니까 [새창] 2023-12-13 02:35:20 4 삭제
    이게 나의 재능이 어설픈재능이라고 느껴질때가 있어요.

    저도 노래를 혼자서 취미로 하기도 하고 배우기도 했었는데.. 얼마전까진 노래는 제가 하면 안되는거 였어요.
    그건 더 재능있는 사람들이 해야하는거 였거든요.
    그런데 한 10년전에 좋은기회에 음악을 오래하신 아부지 친구분들 사이에서 노래를 할 일이 있었는데..
    (참고로 저는 아부지께 음악을 배운적이 없습니다.)
    니딸 프로지! 라는 말을 들으셨다는 걸 얼마전에 알았어요.
    걔가 부른 그 노래 가수보다 니딸이 낫다! 라는 말도 들으셨데요.
    그말씀을 언제 하셨냐면..제가 아부지한테..
    아빠...이제 내 목소리가 늙어서 노래가 잘 안되는데..왜 노래부르는게 더 좋지? 좀 아쉽다. 난 내가 재능이 없는거 같았는데 좀 더 실력 이런거에 매달리지말고 어릴 때 재미있게 편안하게 부를걸..
    라고 말했을 때 해주시더라구요.
    그림도 그랬어요. 특징없는 그림 재능없는 그림..천재들이 날뛰는 세상에서 나만의 서사가 없는 그림이라고 생각했는데..
    300여장의 여러 그림중에서 그림이라고는 쫄라맨밖에 못그리시는 엄마가 니그림이네! 하고 단번에 찾으시더라구요.

    물론 제 재능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면 단번에 모두를 휘어잡는 아주 뛰어난 실력이라고는 못해요.
    누군가를 울릴만큼의 감동이 있지도 않아요.
    (모르죠..또 세상에 그런 변태가 있을 수도 있쥐!)
    하지만 저는 오유에서 낙서로 사람을 웃길 수 있어요!

    하지만 님처럼 길게 서사를 쓴다? 저는 못해요.
    센스있는 드립으로 필력 오진다 싶어서 신랑한테 님 글을 읽어준적도 있어요. 저는 그렇게 못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대단한 재능이예요!

    우리는 톱니바퀴같아요. 작은톱니바퀴도 있고 큰톱니바퀴도 있잖아요..
    난 큰톱니바퀴는 아니지만 님은 큰 톱니바퀴같은걸요.

    전 짜근톱니라서 님이 굴러가게는 못해줄지 몰라도 오늘 새벽만큼은 기름칠이라도 해주고싶다! 는 마음이 드네용
    16660 퇴근! [새창] 2023-12-13 01:36:57 1 삭제
    수고하셨어요!
    16659 펌)우리엄마 나 스무살때 죽었거든 [새창] 2023-12-13 01:36:09 1 삭제
    울다가 쯤풍에서 아..
    166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2-13 01:29:06 2 삭제
    으아니 배보다 배꼽이 큰건 아니죠?!
    166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2-12 23:56:05 2 삭제

    키야아아아 저 네이밍 보소
    16656 병원 다녀오면서.. [새창] 2023-12-12 23:53:47 0 삭제
    오오 국물이 좀 칼칼했으면 대박이었을것 같아요.
    사실 대구가 국수가 강한 지역이라 메리트가 부족한데..
    풋고추만 갖다놓음 진짜 대박 히트칠것같아요
    16655 자취하면 조은거 [새창] 2023-12-12 23:38:06 2 삭제
    같이 원시인처럼 입고 우끼끼 거릴수도..
    16654 자취하면 조은거 [새창] 2023-12-12 23:36:16 1 삭제
    제가 그 엄마이지만..저도 원시인 뺨쳐여ㅋㅋ
    16653 제가 T 인데요 [새창] 2023-12-12 23:05:03 1 삭제
    꼭 같이 눈물을 흘리고 감정에 휩쓸려야 하는사람만 있음 별로인거 같아요.
    16652 병아리 콩과 서리태 [새창] 2023-12-12 22:59:30 1 삭제
    콩국수할 때엔 좀 까야해요 안그럼 까끄러워영
    16651 아토피 환자들의 가려움증 원인(중 한넘)이 밝혀짐 [새창] 2023-12-12 22:53:32 8 삭제
    실제로 둘째가 아토피가 심했는데..4살 때..
    기관지염때문에 5일 입원하는 동안 삐쩍 말랐던 아이가 살이 포동포동 쪄서 돌아왔었어요.
    전에는 많이 먹어도 안찌고 그랬는데 항생제 쎈거 쓰니까 애가 입맛도 살아나고 잠도 잘자고 해서 뽀옥뽀옥 쪘었죠.
    16650 드디어! [새창] 2023-12-12 22:25:14 0 삭제
    아니 왜 펜 인식을 못하는거시냥..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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