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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81	bbc와의 인터뷰 안귀령... [새창]	2024-12-06 11:53:51	2	삭제
		어떠한 상황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 것은 인정하지만 이번 건의 상황은 용감한 태도로 보아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계속해서 총을 잡은 것에 문제를 삼으면서 원글의 주장은 안귀령이라는 사람이 이 분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이미지 메이킹한다는 것인데.. ("작금의 사태를 기회로 삼아 자기 보신에 활용하려는 새끼들 분명히 생김. 이건 동서고금 어디에서나 통하는 진리임." - 문구 인용) 지금 안귀령의 행동이 그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네요. 총을 잡은 것은 본인의 피살 또는 중대한 총격을 각오하고 저항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매우 자연스럽구요.. 총을 쐈으면 어쩔려구 그랬냐 너무 성급했다는 판단은 명분없는 계엄에 국회를 군사력까지 동원해가면서 마비시키려했던 헌법유린의 위기 상황에서 꺼낼 논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헌법과 같이 민주주의 사횡에서 절대적 가치의 위기에 대한 저항으로 보아야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군사력이 동원되어서 어떠한 영역을 침범했다면 그것이 꼭 영토가 아니더라도 헌법이 보장한 영역이기에 이는 준전사상황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전쟁은 원글처럼 다양한 진영이 없습니다. 아군과 적군 오로지 이분법적 사고로 접근하여 행동하는 것이 올바릅니다. 헌법유린을 막기 위하여 온몸던져 저항한 국회의원이 진정한 선인지 아니면 이유는 모르겠으나 국회가 아닌 당사로 소집하라고 명령한 국힘당 추씨가 진정한 악인지는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다 알것입니다. 그러니 이런 의미없는 논쟁은 더 안보였으면 합니다.
	2680	bbc와의 인터뷰 안귀령... [새창]	2024-12-06 11:40:21	2	삭제
		이런 사람들 풍자하는 만화가 생각나네요. 어떤 사람이 횡단보도 너머로 사람을 납치하는 것을 목격하고 구해주려 뛰어드려는데 경찰과 주변 사람들이 나서더니 무단횡단 하시면 안됩니다. 이러는거.. 즉.. 상황의 순서나 배치를 파악하지 못하고 총잡은 그 단면의 상황만 보는... 음... 여기까지 말할게요.
	2679	명태균은 허무할듯 [새창]	2024-12-04 16:59:50	1	삭제
		간을 너무 보면 푹 쉬어버리는게 이치 아니오 멍청하게 해야할 때 확 해야지.... ㅉㅉ
	2678	현시각 진짜 최고로 황당하게 시간을 보낸 사람 중 하나, 이 사람 [새창]	2024-12-04 16:58:28	10	삭제
		나중에 본국가서.. 나 국빈으로 한국 갔는데 쿠데타 구경한 썰 푼다ㅋㅋㅋ
	2677	동덕여대 사건 복구비용 100억원이 나온다는군요. [새창]	2024-12-03 11:50:52	0	삭제
		시위를 글과 인터넷으로 배운 자들의 말로..
	2676	요새 나라가 많이 어렵습니다. [새창]	2024-12-03 09:00:03	6	삭제
		여러 대기업에서 구조조정할 만큼, 즉 IMF 수준으로 경제가 나락되고 있다 < 이재명 감옥가야한다 2찍의 사고회로는 여기까지임. 나라가 망하고 내 자식, 손주들 피눈물 흘려도 이재명 감옥가는 게 더 중요한 사람들..ㅎㅎ
	2675	호텔 종사자로서 개때려주고 싶은 사람 [새창]	2024-11-26 14:14:45	0	삭제
		글쓴이의 의도 : 나 유럽 엄청 많이 왔다갔다하는 잘 나가는 사람 독자의 감상 : 도벽걸린 정신병자의 허세 및 자랑글
	2674	병원에 왔더니 달력을 주네요.jpg [새창]	2024-11-25 17:10:15	1	삭제
		작년에는 티니핑이어서 병원마다 딸내미들 탈탈 털어갔다는ㅎㅎ
	2673	애니 속 옛날 29세와 요즘 31세 [새창]	2024-11-25 13:45:43	0	삭제
		오히려 동안 이런 설정 없이 나이대에 맞게 그리는게 더 매력적으로 느껴짐.... 요즘 애니는 설정이라고는 하는데 너무.. 뭐랄까.. 미성년성애자도 아니고.. 너무 어리게만 그리는게 좀 시름.. 차라리 그냥 10대라고 하지.. 누가봐도 중딩 그려놓고 40대라고 우기는건 넘 심하지 않냐..
	2672	미국(!) 의료인들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 초등학생 교육.jpg [새창]	2024-11-25 11:33:36	0	삭제
		총기 하나 규제까지는 힘들더라도 보관이나 면허제도 같은걸 강화히면 엄청 많은 사회비용을 줄일 수 있을텐데.. 그걸 하나 못해서ㅠㅠ 이젠 초딩이 지혈키트 들고 교육까지 받아야할 지경까지 이르렀네... 가장 안전해야할 학교가 가장 위험한 곳이라는 아이러니 속에서 자라는 저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어떻게 될까..
	2671	아내의 한마디로 우울증을 극복한 배우 [새창]	2024-11-25 09:31:12	0	삭제
		거의 20년을 독차지한 호구의 자리를 빼앗은 새로운 호구의 표준!! 진짜 그 나락가는 연기 잘 봤었는데ㅎㅎ
	2670	시위 전문가가 본 동덕여대 사태 [새창]	2024-11-22 12:09:12	8	삭제
		이게 정답임.. 시위를 포함해서 모든 정치적 행위의 근거는 "명분"입니다.. 유시민도 썰전에서 여러번 말했던 내용이죠. 정치는 명분으로 움직인다고.. 똑같은 형태의 시위를 했더라도 명분이 독재정권이나 군사정권을 향한 저항 또는 생명권을 위협받는 수준의 탄압에 대한 저항이라면 뭐라 하나.. 근데 고작 "남녀 공학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에 대한 저항의 명분으로 시위를 한 것인데.. 저런 행태의 거칠고 폭력적인 행위가 용인되겠냐고.. 원글처럼 거칠고 폭력과 훼손이 동반된 시위는 정말 손해배상 각오하고 뛰어드는건데.. 적어도 총학 차원에서 시위 경험자에게 조언이라고 구했어야지.... 내가 총학회장이었음 다른 여대들이랑 연대제안하고 여대들 모두 모여서 쪽수로 밀어부치면 될 것을.. 그러면 폭력 안쓰고도 교내 광장 같은 곳에 모여있기만 해도 크게 압박되는데.. 시위도 기술인데.. 참 안타깝다ㅎㅎㅎ
	2669	동덕 녀성 인민 대학교 [새창]	2024-11-21 15:14:36	0	삭제
		하이고.... 학생을 대표한다는 총학의 지성이 저 정도면.. 동덕여대의 수준은 뭐.. 물으나 마나네.. 이미 반대를 위해서 모인 시위자들 모여놓고 님 찬성임 반대임? 물어보면 당연히 반대 아니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동덕여대 재학생들에게 전체 공지하도록 과대표들에게 전체투표 제의하고 그걸로 의결해서 투표 결정되면 그 때 투표관리위원 선출하고 투표 일시, 장소, 시간 등등을 협의해서 최종 결정하고나서 전체 투표하고 개표한 다음 입장 발표하는 게 순서 아니냐? 저래놓고 반대 99% 라고 보도자료 내놓고 언론에다가 떠들어대냐.... 진짜 하나도 창피하지 않은거야?? 와.......... 어디서부터 잘못된거냐.. 얘네들;;;;
	2668	오늘자 드래곤볼 근황.jpg [새창]	2024-11-21 10:53:21	8	삭제
		나이들어서 지금 드래곤볼 다시 보니 이상하게 최초의 모험 스토리가 더 재미있어지네.. 지금 시대에는 이제 다신 볼 수 없을 19금 연출과 대사랑 아슬아슬한 캐릭터가 그리워져서 그런건지..ㅎㅎㅎ 이 시대에 "여자 팬티가 가지고 싶어요!!!" 대사 넣으면 온갖 SNS에 난리나고 아키라는 생매장 되었겠지..
	2667	얼빠진 영주님이 영주민들에게 절대적 지지를 받았던 이유.jpg [새창]	2024-11-20 11:05:06	1	삭제
		이른바 통솔 10 무력 10 지력 30 정치 30 매력 99 같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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