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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85	6년지기 남사친을 꼬시고 싶었던 여자 [새창]	2023-10-30 11:53:25	0	삭제
		백번 양보해서 저 상황에서 남자가 지 원하는대로 해서 사귀게 되었다 쳐도 헤어지면 아마 100이면 100 저 일로 신고 때리고 콩밥 맥일 것....... 아예 의도야 어찌되었든 범죄의 영역이라면 손도 안대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라도 좋음..
	2284	아재들 어릴적에 자주 보던 화면 [새창]	2023-10-30 09:18:11	0	삭제
		1980~90년대의 오락실을 풍미했던 아웃런! 당시 진짜 보기 힘들게 브레이크, 악셀, 핸들에 H/L 시프트 기어까지 있어서 나름 운전할맛 났는데.. 디게 쪼꼬미 때 오락실에 죽치고 있던 시절, 심심해서 아웃런 데모 처음부터 끝까지 봤던 기억 나네요.. 데모들 보면서 길을 외워버려서 나름 어렵지 않게 5개 엔딩 다 봤던 기억도 새록새록..ㅎㅎ
	2283	반응 안 좋은 미야자키 하야오 신작 [새창]	2023-10-27 08:56:17	4	삭제
		개인적으로 이러한 스탠스가 참 어떻게 보면 얍삽... 하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마치 일본 그 특유의 스타일이요.. 말 속에 교묘히 의도를 집어넣는 그런거.. 위의 댓글처럼 하야오는 늘 반전을 외친다고는 하지만 그 안에는 "우리가 전쟁을 일으켰고 세계에 혼란을 주었기 때문에" 가 아니라 "우리가 전쟁으로 사랑하는 가족, 이웃, 사람들이 피해를 봤기 때문에" 라는 뉘앙스가 있어서 좀 불쾌했어요. 내용만 딱 보면 반전인데 그 안에는 "우리는 피해자다"라는 함축적 의미가 교묘하게 들어간 느낌인게죠.. 지네들이 저지른 만행들은 생각도 안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작품 속에 교묘히 잘 넣은 거죠.. 그냥 마법배달부 키키나 토토로 같은 만화만 하는게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ㅋㅋ
	2282	반응 안 좋은 미야자키 하야오 신작 [새창]	2023-10-27 08:48:30	0	삭제
		문화와 가치관과 옳고 그르다의 기준이 쉼없이 계속 바뀌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하야오와 같은 거물급이라도 거의 반세기의 기나긴 세월동안 비슷한 사상, 신념, 내용으로 작품을 내놓으니 어찌보면 이 작품의 평가는 당연한 수순이라 봅니다.. 그렇다고 하야오가 잘못했다는 것도 아니고 작품 자체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겠죠.. 1970-80년대하고 2020년대하고는 완전히 다른 세상 아닙니까..ㅎㅎ
	2281	현대 자동차의 신박한 변명 [새창]	2023-10-27 08:36:59	1	삭제
		개인적으로 현대 옹호하는 소비자들도 거의 2찍들 수준으로 봐야하는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말로는 대안이 없네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저렇게 하자투성인데도 매번 유투버부터 시작해서 아주 피의 쉴드질입니다ㅋㅋ 어떻게 된게 차를 내놓을 때마다 심각한 결함 문제가 나고 인명사고가 발생하는데 그렇게 구입해주고 사주니.. 내가 현기 사장이라도 저렇게 나오겠어요.. 꾸준히 판매량은 나와주고 있으니 말이죠ㅎㅎ "내 차는 아니겠지", "나랑은 상관없는 이야기다"라는 생각들이 저런 오만한 경영을 이끌어주는 원동력이죠 뭐..ㅠ
	2280	에타녀 설레게 하는법 [새창]	2023-10-26 16:07:51	0	삭제
		그건 모르겠고 제 다리는 튼튼하죠. 특히 허벅지가 튼실합니다 라고 말했어야지..... ㅉㅉ
	2279	여사친이 오늘 술 먹고 싶다고 카톡함 [새창]	2023-10-26 13:35:07	2	삭제
		마음에 드는 사람과 술먹으려 했으나 예상외의 인물이 나와서 실패!! 근데 저 정도의 지능이면 마음에 드는 사람도 이미 알고 철벽쳤던 것이 아닐까.. 다들 먹고는 싶은데 못간다고 하는 걸 보니..ㅋㅋㅋ
	2278	최신인 척 하는 자동차 회사 때문에 빡침.gif [새창]	2023-10-26 10:14:11	1	삭제
		전형적인 미국차라서 그럴 겁니다.. 차에 발생되는 범죄가 많아서요.. 물건을 턴다든지, 몰래 잠입해서 강도를 벌인다든지 등등.. 다른 차들은 모르겠는데 제가 탔던 스파크하고 말리부는 발렛모드라 해서 앞에 인포를 잠글 수가 있거든요! 비밀번호를 눌러야 인포에 진입해서 버튼 누를 수 있게요.. 키를 누를 때에도 이 차들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한번 누르면 모든 문이 열리는게 아니라 운전석만 잠금이 풀려요~ 두번 눌러야 다 잠금이 풀림.. 이것도 아마 운전자 보호를 위한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다른 차들도 그러한가?? 싶기도 한데.. 일단 쉐보레 차는 그랬습니다!)
	2277	다자녀라서 불편ㅠㅠ [새창]	2023-10-25 13:44:24	1	삭제
		세 자녀라서.. 차도 7인승으로 가야하는 것도 힘듭니다ㅠㅠ 중형 세단이어도 양쪽에 카시트 놓으면 벌써 애 하나는 가운데에 낑겨야하는 현실ㅠㅠ
	2276	지역축제 갔다가 욕만 먹은 백종원 근황 [새창]	2023-10-24 12:29:28	27	삭제
		근데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야하는게 의외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너만 입다물고 잘 따라오면 문제가 없는데 너가 나서니까 우리 망하는거다.. 어디서 많이 들을법한 말이죠.. 보통 사람이면 예산시장이 들어왔다하면 그러면 어떻게하면 저 예산시장보다 더 많은 사람을 찾아오게 할까를 고민하겠죠.. 그걸 우리는 "경쟁"이라고 부르죠..ㅎㅎ 근데 그걸 하기 싫어해요! 왜냐면, 편하지 않으니깐요! 그래서 저딴 소리를 하는겁니다. 그리고 저 소리를 하는 집단이 의외로 다수니 지방축제의 퀄리티가 발전을 안하는거죠... 도떼기시장처럼 그냥 대충 음식 만들어서 비싸게 팔고 한몫하는 기회가 될 뿐, 자역의 발전이나 도모 이런건 신경도 안쓰는겁니다.. 물론, 거기에는 공무원 같은 지역관리주체도 크게 한몫하고 있는 것일테고.. 우리나라는 정책이나 공적 시스템은 개차반인데 늘 특출나게 뛰어난 개인이 개인의 신념이나 선의로 커버치는 이상한 케이스가 많죠ㅎㅎ 백종원도 그런 "개인" 중 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할 따름이죠ㅠㅠ
	2275	어미에게 버림 받은 새끼의 모습으로 배운 것 [새창]	2023-10-24 09:35:09	1	삭제
		일종의 동물과 상생하기 위한 교육이지 않을까요..? 친밀감, 유대감을 쌓기 위한 학습인거죠.. 초등학교부터 조금씩 교육을 받으면서 점점 동물에 대한 심층적 공부를 하는거고, 그러면서 동물을 더 정확하게 보게 되는 것이죠.. 사실 인간도 다를게 없습니다.. 우리나라만 봐도 권력이 있으면 그 아들까지도 다른 사람을 핍박하고 폭력하는 본성이 있죠.. 최근 사건만 봐도 알 듯.. 뭐 본인의 지혜를 사람들 속이는데 쓰고, 집단을 모여 선한 방향으로 지식을 활용해야함에도 그러하질 못하고.. 권선징악 내용의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어렸을 때부터 늘 접하지만 실세는 그렇지 않죠? 오히려 권악징선을 느낄 때가 부지기수고..ㅠㅠ 그럼에도 희망편(?)을 보며 자라는 것은 나름 세상을 조금이라도 좋게 바라보는 마음을 배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ㅎㅎ 너무 사실적 현실만 보면 슬프잖아요ㅠㅠ
	2274	6년째 ‘런닝맨’ 하차 악플 시달린 전소민, 결국 떠난다 “재충전 필요” [새창]	2023-10-24 08:51:59	0	삭제
		극초반에 런닝맨을 일으킨게 유재석이라면 다시 전성기로 끌어올린건 전소민의 공이 지대한데.. (양세찬보다도 재미있다는 평이 많았음..) 전소민 대체로 누군가는 섭외해야 할텐데.. 과연 사람들이 런닝맨 섭외 받을 때 덥석 하겠다고 할 사람이 있는가.. 사람이 하차할 정도로 악플이 수두룩한데...;;;;;;;; 최근에 송지효도 런닝맨 내에 부정적 이슈가 나오더니만.. 이것도 영향이 크지 않았나... 개인적을 생각해봄ㅠ 이렇게 런닝맨도 무도테크를...ㅠㅠ
	2273	빈유 여성이 알려주는 여름철 꿀팁 [새창]	2023-10-24 08:42:51	0	삭제
		솔직히 아래사진 한참 봐도 이해를 못했음..ㅎㅎ
	2272	여친앞에선 알아도 몰라야하는 사람 [새창]	2023-10-23 13:55:23	0	삭제
		요새 유나쨩 골고루 나와서 좋네~
	2271	스타벅스 MZ알바생 근황 [새창]	2023-10-21 21:52:56	8	삭제
		확실히 스벅 신세계로 간 이후부터 뭔가 직원들 퀄리티가 눈에 띄게 떨어짐.. 맨 처음 스벅에 갔을 때의 그 특유의 친절함도 없고 그냥 여타 까페랑 다를거 없어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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