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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대협국장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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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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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협국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 캐톨릭 도시 이스탄불 [새창] 2015-12-21 16:34:06 1 삭제
    여기가 성지이군요 핡핡
    72 신비하게 생긴 각종 암석들 [새창] 2015-12-12 23:05:42 0 삭제
    (순서 아님) 에머랄드(커런덤) 투어말린 자수정 아게이트 플루오라이트 망간 비스무트 뭐 이런거네요
    71 한번 검은 피부의 립발색 찍어봤어요 [새창] 2015-12-12 12:49:45 0 삭제
    네이처리퍼블릭 헐리웃레드에요~~
    70 한번 검은 피부의 립발색 찍어봤어요 [새창] 2015-12-12 11:37:59 0 삭제
    의외로 푸른끼가 잘 어울리고 노란끼가 안받아서 3하고 1을 섞어쓰기도 합니다 ㅋㅋ
    69 한번 검은 피부의 립발색 찍어봤어요 [새창] 2015-12-12 11:31:35 1 삭제
    1번은 에뛰드 퍼플인프라이데이입니당. 2번은 네이처리퍼블릭 크리미립스틱 7번? 이었을거에요
    68 로스쿨은 금수저고 사시는 흙수저라는 인식 자체가 코미디 [새창] 2015-12-10 18:14:01 0 삭제
    제가 사법시험 응시자를 통해서 통계를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알바 등을 하면서 합격한 사람이 상당수 존재하는 것을 들었다. 정도로밖에 말씀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일단 본인이 본 자격증 시험으로 얘기해드리자면, 동기 16명을 대상으로 보면, 전업수험생이 아니었던 사람이 3명 있었으며 이 사람들을 포함하여 동기들 중 저소득층에 속하는 사람이 6명정도 됩니다.
    사법시험과 비교할 만큼의 시험이 아니라는 점은 앞서 밝힌 바 있으며 , 본인의 시험 경험과 사법시험 기출문제를 풀어본 경험(겹치는 과목 존재)으로 1~2년정도가 더 소요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하였을 뿐 합격했을 거라는 자신은 당연히 없습니다. 그렇게 만만한 시험이 아니지요.
    솔직하게 말씀드렸는데, 님께선 아마도 제가 본 시험이 하급이었기에 돈 없이도 합격하였으며 사법시험은 고급시험이라서 돈이 들어간다 ... 이런 식으로 결론을 내리실 것 같기도 하네요.
    67 로스쿨은 금수저고 사시는 흙수저라는 인식 자체가 코미디 [새창] 2015-12-10 17:46:48 3 삭제
    네. 꽉막히고 무책임합니다 제가 추가로 지출한 학원비는 한달 평균 20만원이 채 안되었습니다. 그 외 책값과 복사비용 학용품값 등이 들어갔고 신림동에는 살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제가 사법시험을 쳤다면 이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지 않는 선에서 그 기간이 1~2년 늘어나는 정도였을 것이고 (물론 합격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만) 그 정도는 학원강사 비용으로 충당이 가능했어요. 그리고 시험에 합격하지 못하여도 학원강사로 쭉 일해왔으니 이를 직업으로 삼으려 했구요 ... 받을 수 있는지가 명확하지 않은 장학금을 기대하며 1억의 대출빚을 본인 앞에 돌리는것은 사람이 할짓이 못됩니다. 특히 학자금 대출 갚느라 피똥싸본 입장에선 더더욱 그래요.
    66 로스쿨은 금수저고 사시는 흙수저라는 인식 자체가 코미디 [새창] 2015-12-10 17:33:47 2 삭제
    어차피 흙수저로 사는거 . 어려워요 모든 도전에서 흙수저는 불리한 위치를 점합니다.
    시험에 있어서도 흙수저면 공부시간의 분배, 강의의 선택 등에 어느정도 제한을 받는 것은 사실이에요.
    그러나 자신의 배경을 보지 않고 모두가 공통된 판단기준을 적용받는 점수 "하나로" 평가받는 것이 흙수저에게는 가장 평등한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65 로스쿨은 금수저고 사시는 흙수저라는 인식 자체가 코미디 [새창] 2015-12-10 17:31:37 0 삭제
    일단 본인은 사법시험 합격자는 아니며, 그보다 난이도와 공부량이 한참 떨어지는 시험에 합격한 자이나
    저의 경우에는 수험 비용을 100% 제가 대느라 공부기간 중(말하자면 비수기)에 학원강사로 활동하였고, 강의 또한 제한적으로 수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전업수험생인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또한 학원강사모임 카페에서 5년간의 겸업 끝에 사법연수원으로 가며 작별인사를 하는 사람을 본 적도 있구요
    물론 환경이 좋은 경우, 공부하는데 큰 메리트가 있기는 하나, 합불을 결정짓는 것은 고액의 강의를 몇년간 수강하였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주어진 정보를 잘 소화하여 답안에 현출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따라서 돈이 반드시 중요한 요소는 아닙니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람이라도 초반에는 알바를 해가며 돈을 모으고, 중후반부터 전업수험생이 되는 식으로 시험에 대처하기도 합니다( 후반의 집중력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요)
    64 로스쿨은 금수저고 사시는 흙수저라는 인식 자체가 코미디 [새창] 2015-12-10 17:19:38 4 삭제
    사법시험은 시험성적 "만" 으로 성적 우수자를 선발하여 합격시키는 시험입니다. 로스쿨은 기본적으로 높은 학비를 가지고 있으며 입학자를 선발하는 데에 있어서 어느정도 "배경"을 참작한다는 점이 강하게 의심되고 있으며, 그러한 의심이 "토테미즘 - 상징" 격으로 일부 저소득층을 입학시키는 의례적인 과정을 거친다고 해서 완전히 해소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62 장래 공익인권을 실현할 것을 꿈꾸며 로스쿨에 입학한 사람입니다. [새창] 2015-12-09 01:43:14 4 삭제
    자신의 이해관계가 달린 일에 여론몰이를 하려 하다 실해팼다는 것을 민중총궐기랑 동일시하지 마세요. 그때 나가신 분들은 순수하게 체제에 대한 분노와 바꾸자하는 열망으로 가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특권계층 아니라고 강조하시는데,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도 시간허비하시지 마시고 공부하고 실력 쌓으세요. 여러분이 그리도 강조하시는 썩은 법조계에서 특권계층 아닌자가 살아남는거 ... 결코 쉽지 않습니다.
    지금 님들은 같은 기수와 경쟁해야 해요. 그해 나오는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자 중에, 사법시험 합격자는 소수이고 로스쿨 출신이 다수입니다.
    특권계층 출신이 아닌 사법시험합격자들은 연수원 실력이라는 객관적인 데이터로라도 자신의 경쟁우위를 증명할 수 있지, 특권계층 아닌 로스쿨 출신들은 자신의 경쟁우위를 증명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을것입니다. 변시석차도 공개되지 않고 있잖아요.
    물론 강압적인 분위기에 의해 단체행동에 참여할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다면 어느정도 이해갑니다만, 실시간으로 리플달며 여기서 억울함을 표출하지 마시고 공부하세요. 그게 본인이 살아남는 길일겁니다. 뭐 본인 배경상 공부할 필요가 없어 이러시는걸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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