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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대협국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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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협국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1 연락 문제에 대한 글 읽고 든 솔직한 생각 [새창] 2017-10-13 00:54:36 2 삭제
    뭐 연애라는건 많고 많은 이성 중 본인에게 맞는 딱 한명을 만나는거 아니겠습니까. 건투를 빌어요
    210 연락 문제에 대한 글 읽고 든 솔직한 생각 [새창] 2017-10-13 00:49:50 1 삭제
    본인의 성향이 그러하시다면 카톡에 의미부여를 하지 않는 여자를 만나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억지로 하셔도 즐겁지도 않을거고 그 마음가짐이 오래도 못가요
    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1 18:53:41 0 삭제


    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1 18:46:06 0 삭제


    207 솔직하게 쓰는 하이퐁 2박 3일 혼자 여행 후기 (feat. 가성비) [새창] 2017-08-04 11:07:00 0 삭제
    사기와 경제력이 연관관계에 있다기 보다는.. 얼마나 관광지로써 상업화 되었는지와 사회 분위기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대표적으론 경제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음에도 현지인 바가지와 사기가 심한 우리나라를 들 수 있겠지요
    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1 13:34:31 1 삭제
    정당하게 경쟁하겠다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사시 혼자 공부해 패스할 가능성이 없다라고 단정지을 것은 아닌듯 합니다.
    사시 정도 난이도의 시험이 금수저 과외로 패스할수있는 시험이 아니구요.
    우병우도 사변이지만 이정미 헌재소장대행 박주민의원도 사변이며 존경할만한 수많은 법조인들이 사변출신이었습니다.
    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1 13:29:50 1 삭제
    저 고시생이 알바해서 학비 조달도 하고 합격도 했습니다.
    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1 13:28:40 1 삭제
    학교문제로 차별받는것은 변호사시험의 성적조차 공개하지 않는 로스쿨의 불투명한 학사관리로 인한 구조적 문제입니다.
    그리고 신림동에는 변호사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사설강의가 아주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신림동의 내노라 하는 강사들이 많이 출강합니다.
    시장성이 없다면 변호사시험 대비 사설강의가 왜 그리 많이 개설되는걸까요?
    그리고 이제 막 변호사 라이센스를 가진 어린 상위권 로스쿨 출신은 대형로펌에도 들어가고 판검사도 됩니다.
    똑똑하겠지요. 하지만 법학 실력이 객관적으로 담보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방대 로스쿨 다니는 사람들은 그 안에 들어가지 못할 확률이 아주 크구요.
    또한 정당하게 경쟁하려는 사시 존치론자들이 요구하는 기회의 평등에 대하여 저를 비롯한 수많은 고학 수험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어차피 떨어질 사람들이라고 파악하고 구제가 안된다는 우를 범하셨으며,
    일부 빈곤층이 장학금을 받고 로스쿨에 합격한다고 하여,
    중산층의 경우 충분히 가난하지 못하여 엄청난 수준의 학비를 그대로 부담하는 잘못도 정당화시키고 계시는 느낌입니다.
    2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1 11:33:42 1 삭제
    대체적으로 학벌이 좋은 사람이 사법시험에서도 상위를 차지하고, 연수원에서도 상위를 차지하는 경향은 있으나
    학벌이 나빠도 사법시험 성적과 연수원 성적이 좋은 사변들은 대우받습니다.
    그런데 로스쿨은 법학 실력을 측정할 객관적이고 공정한 지표가 전무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들어올 때 스펙이 좋아 상위로스쿨을 간 사람이 나갈 때도 우대받을 수밖에 없어요.

    기회의 평등과 결과의 평등은 엄연히 다릅니다.

    그리고 변호사가 많아지는게 공익상 유리하면 사시 인원을 늘리면 해결될 일입니다.
    2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1 11:31:27 2 삭제
    로스쿨은 똑똑한 사람이 합격할 수 있지만,
    로스쿨에서 법학을 잘하는 사람이 판사가 되거나 좋은 로펌에 가는 시스템은 아니라는게 문제죠.
    로스쿨 출신중 누가 법학을 잘하는지는 현재의 시스템상으로 알 방법이 없습니다.
    변호사시험조차 점수와 석차를 공개하지 않고 합/불만 가려요

    사법시험이 공정하고 사변을 인정하는 이유는 시험이라는 공정한 선발과정을 거치기도 하였지만
    이후 판검사 선발 및 변호사 취업에서도 연수원성적이라고 하는 공정한 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로스쿨은 그렇지 않아요.
    2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1 11:28:17 1 삭제
    전 사법시험폐지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법시험제도의 폐지 및 현재의 문제많은 로스쿨에 대한 우대정책을 통해 달성하려는 공익이 저라는 사람이 당연히 아무 대가없이 희생되어야 할만큼 큰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으며,
    현재의 로스쿨을 합격해 변호사가 된 사람들이 법조계를 개혁할 정도의 인성이나 역량이 있는 대안세력인지도 의문입니다.
    비공은 신경쓰지 않으려 했지만, 여기 박히는 비공 보니 왜 군게 사람들이 악에 받쳐있는지도 좀 이해가네요...
    2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1 11:25:15 1 삭제
    로스쿨 등록금이 500만원밖에 안된다고는 단정할 수 없습니다. 또한 저의 경우는 굉장히 좋은 성적으로 시험에 합격했으나, 로스쿨은 바로 필터링되었을겁니다. 학벌이 안좋아서요.
    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1 11:21:10 1 삭제
    저 사시는 아니지만 유사직역 시험이고 학원비만 계산해서 15개월 300만원 들었습니다. 책값은 50만원 정도 든것 같습니다. 집 근처 도서관 다녔구요
    필연적으로 지출되는 밥값같은걸 수험준비비용이라고 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1 11:10:57 1 삭제
    실력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사시준비 비용 로스쿨 수업 장학금 이하로 맞출 수 있습니다.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1 11:10:07 1 삭제
    돈이 없어 다른 사람들보다 공부할 시간이 적었던 것은 참을 수 있었습니다.
    불리한 조건이지만 그래도 내가 더 잘해야지 하면서 남들하고 경쟁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 로스쿨과 같은 기회의 불평등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로스쿨 출신들의 법학실력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과 진로가 법학 실력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적어도 검사나 판사는 법을 아주 잘 알고있는 사람이어야 하는데도 로스쿨 체계에선 법학으로 판사가 선발되지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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