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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	오늘부터 1789일만 더 살아라 [새창]	2010-02-08 00:53:42	0	삭제
		점프~
	33	발렌타인 데이 기념, 초콜릿 보내드릴께요! ^^ [새창]	2010-02-08 00:51:31	6/13	삭제
		저는 안 받아도 됩니다. 다만, 진심으로 받고 싶어하시는 분께 드리도록 하세요. ^^ 덕분에 두 분은 행복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내시겠네요 ^^
	32	발렌타인 데이 기념, 초콜릿 보내드릴께요! ^^ [새창]	2010-02-08 00:51:31	6/10	삭제
		저는 안 받아도 됩니다. 다만, 진심으로 받고 싶어하시는 분께 드리도록 하세요. ^^ 덕분에 두 분은 행복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내시겠네요 ^^
	31	오늘 오징어 왜안나왔어요?? [새창]	2010-02-07 11:38:25	2	삭제
		아..진짜 뿍터졌어요
	30	오늘 오징어 왜안나왔어요?? [새창]	2010-02-07 11:38:25	5	삭제
		아..진짜 뿍터졌어요
	29	축의금 만 삼천원 [새창]	2010-02-07 11:13:32	36	삭제
		이철환 은사님께 직접 수업을 들었던 학생입니다. 벌써 몇십년전 일이네요.... 그 분은 연탄길, 곰보빵 등의 책을 내기 전부터 저렴한 단과 학원에서 영문법 수업을 하시며 틈을 내어 작가 모임에서 글을 쓰시던 작가셨습니다. 수업이 참 인상적이어서 아이들이 정말 많이 수강을 했었는데요.... 단과 학원 수업 중에 흔히 하는 가벼운 농담따먹기가 적은 대신에 수업 중 한 번은 인생에 관해 진지한 이야기를 해 주십니다. 돈이 최고의 가치가 아니다, 꿈은 소중한 것이다....등등. 입시때문에 머리에 쥐가 날 학생들도 그 은사님의 말씀이 무슨 이야기인지 모두 공감하는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수업 중에 그런 얘기를 하는 시간만 되면, 은사님의 진지한 표정과 당당한 목소리 이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거든요. 수강 신청을 하면 학원 수강생들의 주소를 적어서 내라고 하셨는데요... 은사님께서 가끔 등산이나 지방 여행을 다녀 오신 후에 좋은 글을 직접 쓰셔서 수강생 아이들에게 모두 보내주었습니다. 저 분의 수업은 저 이외에도 제 동생이 들었는데요.. 어느 날 와서 그러더라구요. 단과 학원을 그만 두신다고.... 그만 두시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생업을 위해 하고 계셨던 단과 학원 강사와, 도움을 주기 위해 하셨던 야학을 병행하고 계셨는데 건강이 안 좋아지셔서 둘 중 하나를 관둬야 하는 시점이 왔답니다. 그래서... 단과는 누군가에게 또 배우면 되지만 야학은 본인이 아니면 그 아이들이 배울 기회가 사라진다 하시면서..... 그 결정을 하신 이후부터 관두시는 날까지 이미 그 분의 수업을 듣고 사회인이 된 수많은 학생들까지도 찾아와 은사님께 인사를 드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그 분의 책이 나왔을 때 그 느낌이란..... 그 분을 아는 사람은 더 강하게 이해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작위적으로 썼다면 공감하겠지만 이 분의 글은 삶에서, 체험에서, 그들에 대한 공감에서 나온 글이랍니다. :)
	28	탱크 잡는 미사일 [새창]	2010-02-06 12:07:41	1	삭제
		순간의 미학이다 !!!! ㅋㅋㅋㅋㅋㅋ
	27	매일 기둥에 2살 아들을 묶는 중국父 [새창]	2010-02-06 12:00:54	1	삭제
		무전유죄! 유전무죄!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2-06 11:59:28	0	삭제
		그래도 멋지십니다!
	25	딸기잼...... [새창]	2010-02-06 11:57:47	11	삭제
		고생하셨삼
	24	딸기잼...... [새창]	2010-02-06 11:57:47	11	삭제
		고생하셨삼
	23	저는 25년째 여친이 없습니다. [새창]	2010-02-06 08:23:25	0	삭제

	22	저는 25년째 여친이 없습니다. [새창]	2010-02-06 08:22:23	0	삭제
		11111 하수구의잡초님이 여자라는 것에 아무도 집중을 안 하고 있어!!!!
	21	회사 짤렸음. ㅅㅂ; ㅠㅠ [새창]	2010-02-06 08:16:32	0	삭제
		화이팅 하세요!!!!!!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2-05 16:01:20	1	삭제
		호란님 귀찮으시죠? ㄴㄴ 해 주세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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