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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크림타르트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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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	여성 고용 할당제, 경험자로 한 말씀 드립니다. [새창]	2017-04-22 10:07:27	36	삭제
		제 글 어디에서, 평등 외치면서 자기들 불리한건 절대 안하려고 하는 생각이 느껴지셨는지 자세히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9	여성 고용 할당제, 경험자로 한 말씀 드립니다. [새창]	2017-04-22 10:05:52	42	삭제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세부적인 정책과 워딩을 챙겨보는 사람보다 자극적인 기사 문구 하나만 보는 사람이 많은 만큼, 용어에 대한 선택도 신중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58	여성 고용 할당제, 경험자로 한 말씀 드립니다. [새창]	2017-04-22 10:04:27	16	삭제
		5%의 청년할당제에 30~50% 여성할당제를 추진하겠다는 기사를 보고 작성한 것입니다 글에서 전체의 30%를 할당하겠다는 정책처럼 표현한 것은,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역차별이 아님을 과장해서 표현하기 위해 그렇게 쓴 것인데 다시 읽어보니 마치 발표된 정책이 여성 할당제 30%를 추진하겠다고 한 것 처럼 보이네요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57	군게 게시물이 싫다 [새창]	2017-04-22 09:57:16	59	삭제
		프로눈팅러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도 군게 불편하긴 한데, 20-30대들이 겪는 부담과 박탈감을 계속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고 같이 해결해나가야할 문제입니다.
	56	예쁜데 아무도 몰라주는 일본여배우 [새창]	2017-04-14 09:14:16	1	삭제
		그건 하시모토 칸나요ㅎㅎ
	55	도데체 여성분들이 받고있다는 사회적 문화적 차별이 어떤거죠?? [새창]	2017-04-07 16:00:34	0	삭제
		정말로 글쓴이가 충분한 능력이 있고 프로젝트 팀에 필요한 존재였음에도 단지 여성이고 결혼과 출산을 할 수도 있다는 이유로 제외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말의 기저에 그게 말이됩니까? 그런 일이 있을리가 있습니까? 라는 의도가 전혀 없고 단순히 정말 제 생각이 그런지 궁금해서 쓰신말이라면 제가 의도 파악을 잘못한 것 같으니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글쓴님이 여자이기 때문에, 임신과 출산의 이유로 프로젝트에서 잘렸다고 하셨는데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뺐다기 보다는 굳이 꼭 필요한 인재인건 아니었다 봅니다, 라고 부정 하신게 상대방의 의도를 훼손한게 아니라고 하시면 그건 뭐 더 드릴 말씀은 없네요
	54	여성이 받는 사회적 차별은 분명히 있습니다 [새창]	2017-04-07 15:24:21	3	삭제
		저는 이런 지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금의 사태에 대해서 남자가 더 차별받는데? 여자는 꿀이지 라는 논조에는 일단 반박부터 할 수 밖에 없고, 누가 더 차별받네 하는 끊임없는 싸움으로 이어지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여성에 대한 차별은 존재했으나 남녀가 함께 해결하려는 노력이 있었고 실제로도 나아졌으니 앞으로도 더 나아지겠죠 그런데 남성에 대한 차별은 왜 인정하지 않고 함께 해결하려고 하지 않느냐? 라는 지적에는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될 여지가 생기게 될 것 같습니다.
	53	도데체 여성분들이 받고있다는 사회적 문화적 차별이 어떤거죠?? [새창]	2017-04-07 15:01:53	2	삭제
		먼저,여성이라서 차별을 받는다는게 남성은 차별을 받지 않는다는 전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이 당하는 차별은 남성이라면 당하지 않았겠죠, 반대로 남성이 당하는 차별은 여성이라면 당하지 않았겠죠 그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지, 여자라서 불리해! 남자는 유리해! 의 전개가 아닙니다. 다시 댓글로 돌아와서, 본글의 질문은 여성이 어떤 차별을 받느냐? 였죠 글쓴분의 대답은 본인은 충분한 능력이 있고 프로젝트 팀에 필요한 존재였음에도 단지 여성이고 결혼과 출산을 할 수도 있다는 이유로 제외되는 차별을 받았다 입니다. 물론, 그건 글쓴분 개인의 생각이고 실제는 그렇지 않을수도 있죠 그러나 글쓴분 생각이 사실일 수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추측으로 상대방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건 명백히 주장자의 의도를 훼손하였다고 볼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한것 같은데요 제가 볼 때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신 출산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일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게 사회에서 여성들이 겪는 차별이라고 생각하고요. 글쓴이가 꼭 필요한 존재였으면 여성이어도 발탁되었겠지! 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동일 조건의 남성이라면 굳이 꼭 필요할 만큼의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발탁되었을 일을, 여성이라는 이유로 발탁되지 않았기에 차별이라고 느끼는 겁니다. 정말로 글쓴이가 충분한 능력이 있고 프로젝트 팀에 필요한 존재였음에도 단지 여성이고 결혼과 출산을 할 수도 있다는 이유로 제외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라고 말씀하신 것만 봐도, 근본적으로 생각의 기저에 여자라고 차별하는 사람도 없고, 그러므로 여성이라고 차별받는 일도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여성이 어떤 차별을 받고 있는지 알고 싶으신 것인지, 일반적인 여성들이 차별이라고 생각하는 어떤 행위에 대해 반박을 하고 싶으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단지 반박을 하고 싶으신 거라면 더이상 댓글을 다는게 무의미하다고 생각되거든요
	52	여성이 받는 사회적 차별은 분명히 있습니다 [새창]	2017-04-07 14:20:10	8	삭제
		제가 입사할 때 구인광고 항목에 "여성 과학기술인 우대" 항목이 있었습니다 입사 단계가 서류-필기/인성-면접1-면접1 의 4단계로 이루어져있는데 각 단계마다 여성 지원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제도였죠 남성분들이 보시기엔 명백히 역차별이겠죠? 저도 입사하고 제가 저런 혜택을 받았다는걸 알았습니다. 제도만 보면 여성 과학기술인이 대거 채용될것 같고 남성은 피해만 볼 것 같은 제도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실제 지원자의 남녀성비는 5:1 정도였는데 실제 합격자의 남녀 성비는 8:1이 넘어가게 됩니다 남성합격자는 35명, 여성 합격자는 저를 포함해서 단 네명이었죠 저렇게 제도적으로 유리하게 해 줘도 못 붙은 정도로 능력없는 사람들만 지원한걸까요? 그럴수도 있겠죠 그런데 합격한 네명의 여성지원자의 스펙은 그렇지 않았거든요 박사 합격자를 제외하고 석사 합격자만 비교해 보면 신입 남직원은 대부분 3-4편의 연구 논문 발표 실적을 가지고 있고 설카포부터 지방대까지 존재했습니다. 사실상 석사 2년동안 연구 논문 발표 실적이 이보다 많기도 쉽지 않습니다 신입 여직원은 전부 설카포연고한 이내, 6편이상의 연구논문, 해외공동연구/해외인턴쉽/해외어학연수 등의 스펙을 모두 가지고 있었습니다. 많은 여성지원자 중에 저희 넷을 제외한 모두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제도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채용될 수 없을 정도로 스펙이 후지고 연구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었을까요? 물론, 사례가 되기에는 표본의 수가 너무 적습니다 저희 넷만 유달리 독특한 지원자 였을 수도 있는 가능성도 있겠죠 제도적 이점이 없었어도 합격했을지도 모릅니다. 신입 직원들 사이에 등수 계산까지 발표한 것은 아니니까요 반면에, 정량적으로 계산되는 서류/필기 심사를 제외한 두번의 면접심사가 남성지원자들에게 유리했고 그래서 높은 스펙을 가지고도 제도적 이점까지 업고 겨우 합격했구나, 라고 여겨지는게 잘못된 생각일까요? 암묵적으로 성차별이 존재하고 있고, 이를 여성 과학기술인 우대 라는 제도로 그마나 보완하려고 한 것은 아닐까요?
	51	도데체 여성분들이 받고있다는 사회적 문화적 차별이 어떤거죠?? [새창]	2017-04-07 13:47:19	7	삭제
		여성이 차별받는게 뭐죠? 라고 물어서 차별 받는 현실을 얘기했는데 남자도 차별 받는데요? 라고 대답하는건 개싸움하자는 얘기 아닌가요? 남자도 차별 받는게 있으면 여성이 차별 받는게 없어지나요?? 얘기를 듣고 싶은건지 싸움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프로젝트의 중단을 말씀하시는데 어떤 기업인지는 몰라도 경력 전혀 없는 남자 후배들을 채워 넣고 시작 된다면 말씀하시는 분이 빠지더라도 프로젝트가 멈추지 않는다는 뜻이라 봅니다. 빠지더라도 크게 타격은 없었을 것이라 생각한 거죠 라고 하셨는데 지금 당장 그 프로젝트는 그럴수 있죠 그런데 그 다음은요? 임신과 출산이라는 선택할수 없는 조건으로 기회가 제한되는게 차별이죠 남자 후배는 프로젝트 경험을 근거로 더 큰 프로젝트, 더 큰 일에 나갈 기회를 얻었지만 글쓴님은 박탈당했죠 굳이 필요 없는 사람이라 임신과 출산으로 완곡히 거절했다? 그 사정을 어찌 그렇게 잘 아실까요? 명백히 글쓴님의 의도를 훼손하려는 주장자 공격의 오류죠 게다가 임신과 출산이 완곡한 거절방법인가요?? 요즘은 임신과 출산이 걱정되어도 직접 대놓고 얘기하기 꺼려지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되는데요
	50	비오는날은뭐죠?? [새창]	2017-04-05 20:00:09	1	삭제
		김치전... 김치전이 없습니다..!!
	49	전병헌 전 의원 트윗, <국정농단을 문재인이 했는가?> [새창]	2017-04-05 19:58:14	0	삭제
		갓병헌님ㅠㅠ 심지어 의리도 있으셔ㅠㅠ 총선만 나오심 이사를 가서라도 뽑아드리고 싶은 심정이에요
	48	군 게시판에 생리 이야기. [새창]	2017-04-05 19:43:21	1	삭제
		생리때 약먹으면 어지간한거 다 할수 있죠 근데 약으로 안될 정도로 유딜리 아픈 달도 있고 빈혈이랑 겹쳐서 실신할 정도로 심한 사람도 있죠 단체 징집으로 가기엔 준비해야 될 사항이 많아요 단적으로 유격훈련 주에 생리 겹치면요? 약먹고 받으실 수 있나요? 아프고 안 아프고도 문제지만 거동 자체가 불편해져서 정상적인 훈련이 어렵죠 군대문제에 생리를 왜 들이대냐고 하는건 어불성설이에요 여성 징집으로 가려면 여성 신체적 특징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필요하다는건 서로 인정해야죠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5 19:33:57	3	삭제
		혹시나 몸 건강히 전역하는 사람이 더 많지 않냐 일부 사례 아니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을거 같은데 지금은 젊으니까 건강히 전역한거 같아도 나중에 3-40대 접어들면서 어디 하나 안 좋아지고 아 군대 있을때 여기가 아팠었는데 참았었더라는 등 후유증처럼 안좋아진 사례 심심찮게 봅니다 지금 여성 징병이니 남녀 평등 이슈가 핫하지만 현역 복무자 처우 개선이랑 복지가 사실 더 시급하다고 봐요
	46	독박육아 독박가사 명절증후군... [새창]	2017-04-05 18:56:47	10	삭제
		메갈이 처음 나올때 들고 나온게 미러링이었나요? 워마드인가? 딱 그짝이네요 메갈 욕은 하면서 같은 수준으로 내려가실 필요가 있나 싶네요 메갈들 하는짓에 진절머리 나신것 잘 알겠는데 본인도 똑같은 사람 되어가고 있다는 것만 아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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