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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1 23:09:02	0	삭제
		맨날 정시로 대학가면 되지! 이러면서 내신 안 챙겼었는데 내신 좀만 더 챙길 걸 하고 후회가 돼요. 그리고 수능 공부 지금 와서 보니까 쉬운 공부였는데 그 땐 왜 그리도 엄살 부리면서 잘 안 했는지ㅜㅜ 그리고 다이어트도 하고 좀 꾸미고 다녔으면 좋았을 걸 싶어요. 대학 와서 꾸미니까 확 달라져서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데 이걸 고등학교 때부터 해서 인생 좀 편하게 살아볼 걸 하고 후회가 돼요.
	16	내년에 유럽 여행을 꿈꾸고 있는 여징어입니다 [새창]	2015-09-06 04:23:18	0	삭제
		작성자님!! 스페인은 꼭 가야해여!! 얼마 전에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로 38일간 여행을 갔다 왔는데요. 가장 기억에 많이 남고 제일 좋았던 나라가 스페인이었어요!! 마드리드에선 산 미구엘 시장이 엄청 좋았구요 바르셀로나에선 보케리아 시장이 짱짱맨이엇어요!! 일정이 여의치 않다면 어쩔 수 없는거지만 ㅠㅜ 스페인은 꼭 한 번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네 나라 중에 음식 값이 제일 싸고 제일 맛있었어요 ㅎㅎ!!
	15	[익명]전애인이 저때문에 자살했어요 어떡하죠 [새창]	2015-09-06 03:59:38	0	삭제
		전혀 작성자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은 원래 그럴 사람이었던 거에요. 마음에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시길 바래요.
	14	[익명][영어능력자분들]"Speikers" 어떻게 발음 하나요? [새창]	2015-09-05 10:58:29	0	삭제
		영국 쪽에선 나이더, 아이더라고 발음하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13	새벽 2시 40분에 먹는 김치볶음밥 [새창]	2015-09-01 02:54:40	0	삭제
		헐헐 진짜 맛있어보여요ㅠㅠ
	12	오늘 제 생일이에요!! [새창]	2015-09-01 02:53:06	0	삭제
		생일축하해요! 원하는 대학 가세요 ㅎㅎ
	11	아싸에서 과대표까지 된 썰 [새창]	2015-08-29 22:01:56	0	삭제
		권선징악이란 말이 정말 사이다 게시판을 잘 설명해 주는 말인거 같아용ㅋㅋㅋ
	10	다들 변태적인 식습관 말해봐요.. [새창]	2015-08-12 05:01:51	0	삭제
		전 엄청 매운 음식 먹고나서 혀가 얼얼한 상태에서 뜨거운 국물 먹는 거요 >.< 혀가 엄청 얼얼해지는데 그 느낌이 좋아요 ㅋㅋㅋ 그래서 콩불 먹을 때 엄청 맵게 먹고나서 같이 나오는 뜨거운 미역국 한 숟가락 하면 크..
	9	방송천재 기미위도우.gif [새창]	2015-08-10 19:35:15	1	삭제
		기여웡
	8	[익명]이제 여자소개받는것도..무섭네요 [새창]	2015-07-18 05:48:30	0	삭제
		맞아요 얼굴을 보지도 못 했는데 썸일 수가 없죠.. 작성자분 상대방이 친절하게 대했던 걸 썸이라고 착각하셨던 것 같아요.
	7	[익명]소심한? 상처 잘 받는? 그런 성격에 관한 조언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5-07-17 03:54:31	0	삭제
		그리고 뭔가 마음에 남지 않게 하는 방법은, 글쓴분이 생각하기에 이렇게 말하면 심하지 않나 싶은 정도까지 맞받아치면서 얘기하는 거에요. 그럼 나중에가서 '아ㅠㅠ 그때 이렇게 얘기할걸 ㅠㅠ' 이렇게 후회할 일이 정말 적어져요. 글쓴분은 평소에 배려를 많이하는 분이니까 '좀 심하지 않나?' 싶은 말이라도 남이 보기엔 평범한 수준일테니 나쁜 일도 아니구요. 결론은,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 걸 모두 밖으로 표출하세요. 다른 사람이 글쓴분에게 한 행동의 의도에 너무 의심을 가지지 마세요. 그리고 글쓴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친구들은 글쓴분을 싫어하지 않을 거예요. 오히려 좋아할 걸요 ㅋㅋ 힘내세요!
	6	[익명]소심한? 상처 잘 받는? 그런 성격에 관한 조언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5-07-17 03:54:05	0	삭제
		하지만 글쓴분은 평소 그런 말을 상대가 상처받을까 고심해서 가려가면서 말했기 때문에, '난 너흴 배려해줬는데 너흰 날 막 대하는구나...'라고 생각하실 거에요ㅠㅠ 그리고 마음 깊은 곳에 쌓여서 잘 풀리지도 않아요. 글쓴분은 남을 배려해야 한다는 복잡한 생각을 버리고 말을 할 필요가 있어요. 글에서도 적은 것 처럼, '친구가 야 너 논술 쉬는 게 어때?'라고 디스하면 기분이 나쁘니까 그걸 그대로 드러내는 거예요. 진지하게 드러내지말고 친구를 디스하면서요. 그 친구도 논술 수업 시간에 드러나는 단점이 있을 텐데 그런거 디스하세요! 그러면 그 친구도 자기가 건 장난에 반응이 오니까 재미있고, 글쓴분은 속마음을 얘기하니까 속이 시원할 거에요.
	5	[익명]소심한? 상처 잘 받는? 그런 성격에 관한 조언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5-07-17 03:53:15	0	삭제
		글쓴분은 평상시 말을 할 때 이렇게 말하면 상대가 상처받지 않을까하며 생각하고 말하지 않나요? 글쓴분은 섬세한 분 같아요. 섬세한 사람들끼리만 사귀면 좋겠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말할 때 별 생각 없이 말해요. 정말 아무 나쁜 뜻 없이 한 말이지만 듣는 입장에선 가시돋친 말일 수도 있고, 때로는 재미를 위해서 그럴 때도 있어요. 재미를 위해서 그런 경우엔 대개 상대방의 발끈하는 모습을 예상하면서 건드리는 거죠.(하지만 글쓴분은 발끈하는 것이 상대에게 상처주는 행동이 될까봐 별 내색을 안하시겠죠.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글쓴분을 재미없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을 거예요.)
	4	아가의 하루~~ [새창]	2015-07-16 05:32:32	0	삭제
		어머 눈이 정말 크고 예쁘네요 >.< 이마도 엄청 이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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