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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3 18:40:59	13	삭제
		ㅋ 박연이 우리나라에 온지 400년이 다되가는데요.. 슬마 80년대에 외국인 두명 없었겠어요ㅋㅋ
	493	반도의 흔한 방탈출카페 폐업 사유 [새창]	2017-06-13 09:30:42	16	삭제
		근데 탈출과 관계없는 물건에 스티커를 붙여버리면 스포아니에요? ㅋ
	4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3 09:25:51	5	삭제
		후...저희 아버지가 그러셨었어요. 비만은 아니셨지만 거동이 불편하셨는데, 그러니 더욱 바깥 출입안하시고 매일 술만 드셨어요. 술이 체력을 앗아가고, 더욱 거동은 불편해지고 집에서 할게 없으니 술만드시는 악순환이 십년을 넘게 지속되었습니다. 작성자분 남편이야 지금이 초기라 체력이 받쳐주니 주사도 없고 적당히 마시겠지만, 습관이 되고 체력도 달리기 시작하면 폭음에 주사 불 보듯 뻔하네요. 자식된 입장에서 견디기 힘들었던건 매일 학교 끝나고 집에가서 보는 아버지의 술에취해 풀린 눈이었어요. 매일 빠짐없이. 하루도 빼지않고 매일같이 취한 사람을 집에서 보면 미쳐버려요 진짜... 전 그래서 택한 방법이 회피였어요.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머니께 죄송했지만, 그땐 진짜 차라리 안보는게 낫겠다싶어서 밤늦게까지 일하는 알바찾고, 일부러 약속만들고, 그것도 안되면 피시방에서 게임하고... 후...이런식으로 10년이 훨씬 넘게 되버리니 나중에는 가족이라는 개념이 무너지는거 같더라고요. 그때와서 뭘 해보려고 해봐도 너무 고착화된거에요 아버지는 외로우시니 더 술드시고, 우리는 거의 남만 못하게되버린 것도 같고... 지금은 작고하셨지만 정말 후회만 남아요. 진짜... 살아생전에 너무 못해드려서... 진짜 모르겠네요. 저도 가족입장에서 그렇게 술마시는 사람을 케어못한 입장에서 어떻게 고칠지는 말씀을 못드리지만, 그게 정말 잘못된 길이라고는 말씀드리고 싶어서 어렵게 써봅니다.
	491	모 공공기관의 공지메일 [새창]	2017-06-13 00:11:47	15	삭제
		저건 패스워드 날려먹은게 문제가 아닌거 같은디요.. ㅋ(실제로 날려먹었다면, 그것도 문제지만) 센스문제가 더 큰거 같은데 개인메일로 안내를 할 정도면 랜덤패스워드 생성시켜서 메일로 쏘던지 방법이야 있을텐데...
	490	마카오 여행음식 후기 [새창]	2017-06-13 00:03:38	0	삭제
		옷!! 감사합니다. 용기를 내어서 가봐야겠군요.ㅎㅎ
	489	마카오 여행음식 후기 [새창]	2017-06-12 17:43:29	0	삭제
		와 저도 식도락여행 진짜 해보고 싶거든요. 먹는게 남는거다란 생각이라서요..ㅎㅎ 기본적으로 중국어를 좀 하시는건가요? 아님 중국어 전혀 몰라도 홍콩이나 마카오가면 작성자분처럼 골라볼 수가 있는건가요? 음식을 미리 조사해놓고 놀러가야하는건가...ㅋ 하여튼 맛있어 보여요. 부롭습니다.
	4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2 17:30:21	12	삭제
		ㅋ그럼 잭스패로우가 한 드레드는 왜 가만있지ㅋㅋ 애초에 드레드가 전세계 흑인들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헤어스타일도 아니고... 문화야 당연히 전파되게 마련인데, 그걸 인종차별이니뭐니 개소리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487	중학교 자퇴를 막는 상담사 [새창]	2017-06-11 23:25:37	9	삭제
		ㅋㅋㅋ보아가 성공했다고 너도 되는거면 내가 진즉에 똑같이 눈코입 다 있는데 주커버그 쌈싸먹었겠지...ㅋ
	4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1 22:36:11	2	삭제
		아마 알리야랑 헷갈리셨나봐요. 비슷한 때 사망했었어요.ㅠ 알리야도 참 안타깝죠.
	4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1 22:34:55	1	삭제
		그 TLC가 무려 15년만에 신곡이 나왔네요..ㅋ 알리야도 그렇고 레프트아이도 그렇고 진짜 안타까운 가수들이 너무 일찍 졌어요..ㅠ
	484	50대 아저씨가 동네친구하자고 한 썰2탄..txt [새창]	2017-06-09 11:55:05	2	삭제
		잘은 모르겠는데, 정보주체에게 정확한 목적을 알리지않고 개인정보취득시 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배되는거 아닌가요? 글에서 보면, 단순 전화목적으로 빌렸다가 글쓴님 번호를 취득해서 스토커짓하는거 같은데요. 원하지않는 문자나 메일 등을 계속보내는 것도 정보통신망에 관련 법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강하게 경고날리시길 바래요.
	483	김효진 "문재인 대통령 만난 남편 유지태, 가문의 영광" [새창]	2017-06-09 10:59:25	0	삭제
		뜬금없는데... 유지태랑 김효진 결혼한 걸 이 글을 보고 알았어요.. ㅠ세상돌아가는거 전혀 모르고 살았나봐요 저번주에 2NE1 해체한걸 알았네요. 시스타도 해체했다더만...ㅋ
	482	우리나라에서 특히 극불호인 식자재 [새창]	2017-06-08 17:43:03	0	삭제
		크...전 향신료 덕후라서 고수 잘 먹어요.ㅎㅎ 방아잎, 깻잎, 산초, 계피, 후추, 겨자, 타임, 파슬리, 바질, 오레가노, 로즈마리 등도 즐겨먹는디요.. 방아잎이랑 산초는 구하기가 어렵네요ㅋ
	4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8 16:29:07	0	삭제
		너무 가셨어요. 돌아와요.
	480	멘붕의 그 옛날 판결 [새창]	2017-06-08 16:17:44	1	삭제
		애초에 미성년자를 가해자와 결혼시키겠다는 발상이... 저질적인 아동학대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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