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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문뀰오쇼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7-08
    방문 : 9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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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뀰오쇼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예술영화(?) 보러 갔다가 아줌마들 때문에 멘붕한 썰 + 또다른 멘붕썰 [새창] 2015-08-13 01:43:10 0 삭제
    아...암살 보러 갔는 데 바로 제 옆자리에 아줌마 세분 앉으심....ㅠㅠ
    영화 중반까지 계속 수다 떠심...전지현 이쁘네 저긴 어디네 옷이 이러네 저러네 결국엔 스포까지 함....
    진짜 예전 살던 곳 같았으면 한소리 했을건데 결혼하고 너무 작은 도시로 이사를 온터라...너무 좁아서 정말 옆집건너 아는 사람이라 크레임도 마음대로 못 거는 그런 작은...ㅠㅠ
    에휴....몸에서 사리 나올뻔 했어요
    17 저도 맘충이란 단어가 싫어요 [새창] 2015-08-13 01:20:36 18 삭제
    맘충이란 단어의 노출수가 많아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내 아이들 데리고 외출하기가 꺼려져요
    두려워요 애들 데리고 나왔다는 이유만으로도 맘충이라 눈총 받을거 같아서요
    전 물론 엄할만큼 거의 협박하다 싶이 제재하고 안되는 건 그 자리에서 바로 혼내고 저도 요즘 엄마지만 오구오구하며 내버려두는 요즘 엄마들 이해 못 하고 정말 싫어해요 내 아이에게도 피해가 가니까요
    쟤는 저렇게 뛰는 데 엄마 나는 왜 못 뛰어요?라고 물으면 저렇게 뛰는 게 잘못하고 있는 거고 안뛰는 게 당연히 지켜야할 규칙이라고 하지만 아직 어린애들 특성상 뛰고 싶어해요 그럼 같은 말 계속 해줘야 하는 저도 힘들고 애도 힘들어요
    그냥 애 통제할 생각없는 엄마들은 제발 외출하지마세요 권리 운운하지도 마시구요 그럴 자격 없어요
    그럼 엄마들 때문에 저런 혐오적인 단어가 생겨서 아이 엄마인 저 또한 피해자고...
    곧 무조건 우리 아이도 지랄 맞을 거라는 눈빛으로 색안경 쓰고 보게 될 상황이 오지 않으리라 장담하시나요?
    정말 저 단어의 빈도수가 많아진 후 놀이동산가서 정말 신나하는 아이에게 너 조용히해 쉿 목소리 낮춰 이 말을 얼마나 했는 지....ㅠㅠ
    16 롯데 불매 [새창] 2015-08-13 00:08:28 0 삭제
    ㅅㅇ우유 ㄴㅇ우유 덤핑치며 싸게 나와도 거들떠도 안봐요 물론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아 처음엔 좀 흔들렸지만 이젠 시간이 지나니 흔들리지 않고 지킬수 있어요
    샘숭이 싫어서 아이폰 썻고 농심 짜왕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스스로를 고문하며 버티는 중이예요
    왠만하면 장도 유기농 매장이나 인터넷으로 해결하고 코코가서 사재기 해오지만 여긴 ㄹㄷ마트 밖에 없는 소도시라 슬퍼요 ㅠㅠ 급하면 싫어도 갈 수 밖에 없는 구조라...이게 참 아쉬워요 ㄹㄷ리아 ㄹㄷ과자 ㄹㄷ 아이스크림 ㄹㄷ백화점 ㄹㄷ면세점 ㄹㄷ월드 등등...참 많이도 있네요 ㅡㅡ;
    저도 불매를 권유해봤지만 사람들이 다 저 같지 않은지라 유별난 사람되기 일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몇 번 상처받곤 그냥 혼자서 조용히 불매 중이예요
    15 제가 드디어 해냈습니다. [새창] 2015-08-12 02:13:45 1 삭제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
    14 애기를 영화관에 데려오는 엄마들.... 제가 이해불가인가요? [새창] 2015-08-11 23:43:10 0 삭제
    저두 완전 공감해요 얼집가기 전까지 영화는 꿈도 못 꾸고 친정가서 애들 잘때 살금나와서 심야나 봤지 어떻게 애를 데리고 통제도 안하면서 영화를 봐요?진짜 뻔뻔하네요...울면 나가야하는 게 정상 아닌가요?
    지금 타지살고 있는 중이라 글쓴님 말씀처럼 카페 엄마들 고향 모임 나가면 어린 아기 데리고 온 언니 동생들도 아기 울면 밥 먹다 말고 아기띠하고 밖에 나가서 달래고 들어와요
    이정도면 글쓴님 보살이예요 며칠전 애들 데리고 미니언즈 보러 갔는 데도 아무리 애들 영화라도 남자애들 소리지르는 데 혼내긴 커녕 하지말라 경고도 안 주고 앉아있으니 진짜 한소리하고 싶던데 정말 애들도 있고 애들 영화라 참았어요
    13 홍대역 앞에서 나눠준 부채 [새창] 2015-08-06 16:02:21 7 삭제
    소도시에서 엄마들끼리 돌아가며 세월호 1인시위하는 모임중 한사람이예요
    거의 200회차가 다 되어가여 단체 피켓팅 준비중인데 오늘 부채 만들어서 배포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가 나왔었거든요
    하지만 세부사항에 대해 잘 모르던 차에 게시물을 보고 너무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혹시 어느 단체에서 받은건지 아세요?그 단체에 도움을 받아 저희 지역에서도 배포를 하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여름이 가기전에...
    12 (발암주의) 남편과의 이별이 힘겹습니다.. [새창] 2015-08-03 21:41:49 11 삭제
    좋은 며느리는 시집에서 만든다고 하죠...저는 저 나름 아주 노력했음에도 시집은 시집이구나 하는 걸 너무나 겪어서인지
    비공주셔도 어쩔수 없어요 저도 모시기엔 어려울거 같아요....
    내가 저 상황이라면 어떨까 생각해보니 정말 시엄니 한분만 모시는 게 아니라 하루아침에 며느리 며느리 무조건 며느리가 다 해야한다는 시엄니 네분을 모시는 거나 다름없어지는 거라....
    이렇게되면 전 두분다 못 모실거 같아요 당연히 며느리 입장에서 아픈 시어머니 병수발 한다는 게 당연히 부담되는 건 사실이예요
    저 여자분이 양심이 없으신 건 맞네요 안타까운 마음에 내가 모시고 싶다고 생각이야 할 수 있지만 본인이 한 일은 생각도 않코...
    11 아들만 둘인 엄마가 속상할 때 [새창] 2015-08-02 00:16:22 3 삭제
    딸둘 엄마예요 제가 지금 신랑따라 소도시에 살고 있는 데 거 할머니들의 아들 낳아라는 말을 거의 테러수준으로 들어요
    첫째 두살때 둘째 임신해서 배가 어느정도 나오니 누가봐도 딸배라 (딸은 배가 위로 봉긋)
    첫째 손잡고 산책 나왔는데 아파트 단지내에 정자안에 앉아있던 동네 할머니들이 뜬금없이 둘째도 딸이여?얼른 셋째 낳아야겠네!!!
    이것말고도 많지만 특히나 이건 너무 충격적이라 잊혀지지도 않네요 참....
    저는 딸이라 만족하는 데 왜캐 말들을 보태고 싶어하는 지들 원...ㅠㅠ
    9 박근령 '친일 발언' 파문, "신사참배 안하는 게 패륜" [새창] 2015-07-31 02:58:50 0 삭제
    그래..백번 천번 양보해서 그 나라 사람들은 자기 조상 이니까 그렇다고 쳐...
    근데 본인은 한국사람인지 일본 사람인지 핏속부터 매국이라 헷갈리나 본데
    느그 언니 뭐하시노?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8 01:23:45 4 삭제
    저두 터졌어요 ㅠㅠㅠㅠㅠㅠ
    결혼하고 멀리 살아서 아플때 신랑이 있어도 친정엄마가 와야 안심되요
    엄마 보고싶어요 ㅠㅠ흐앙...
    7 마리텔 ] 오늘 맘X들 하루일과.... [새창] 2015-07-26 18:18:50 0 삭제
    애 키우는 입장으로써 내 애 이름으로 아디 만드는 것도 불편하거니와 불러달라고 하며 안불러주면 진상을 떤다니
    세상에 그런 정신나간 엄마가 몇이나 되겠어요 그런데 그런 엄마들이 때로 출몰하다니 저 사람들이 절대로 엄마일리 없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맘'충'이 뭐예요 충이...
    이렇게 불리게 만든 인간들 하나하나 고소 시전하고 싶어도 애 키우고 살림하며 그럴 여력도 없고 정말 속 터지네요
    6 이게.... 제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건지... [새창] 2015-07-26 13:21:46 2 삭제
    저두연느님이 생각났었지만 제 입밖으론 꺼내지 않으리라 다짐했는 데 용자시네욬ㅋㅋ
    5 딸보단 아들이지 [새창] 2015-07-23 01:11:06 3 삭제

    딸인데영....ㅠㅠ
    4 하정우.jpg [새창] 2015-07-17 01:05:20 4 삭제

    네...그러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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