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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문뀰오쇼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7-08
    방문 : 9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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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뀰오쇼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9 21:04:44 0 삭제
    댓글들 감사합니다
    이 중에서 알아볼게요 복 받으실 거임!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9 01:37:55 0 삭제
    두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구형 01년식 산타페 타고 있어요 잔고장 달고 살죠...바꿀때 됐는 데 신랑과 조율이 안되네요
    전 애들 안전 생각해서라도 현기차 못 탄다 신랑은 그래도 이거밖에 없다는 식이구요..
    이거 때문에 보배드림 눈팅중이긴 한데 안까이는 차는 없더군요
    다행히 일치하는 건 차종은 둘다 suv를 원해요 이거아님 됐음 생각없음식이라...
    차선으로 티볼리 알아보니 작아요...사실 랜드로바만큼 컸으면 좋겠어요 티볼리 결함도 있다하고요
    하지만 이미 결함없는 차가 어디있느냐라는 생각이 자리잡힌거 같아요 그 정도는 뽑기고 감수하고 타야한다는 정도?
    뽑기 잘못하면 같은 돈 주고 호구되는 거 같아 지금 할배가 된 산타페 열심히 굴리는 중이예요
    고속도로에서 130 밟으니 차가 분해될거 같아서 더 못 밟겠어요 지겨운 고속도로는 옆차랑 약간의 배틀이 있어야 재미있는 데 이제 추월선은 무리예요
    더 밟으면 저도 차랑 같이 분해될거 같고 무엇보다 엄마가 되어보니 겁이라곤 1도 없었던 제가 이제 애들 때문에 무섭답니다 ㅠ

    돈은 없고 차는 위험해서 바꿔야하고 그렇다고 소형차는 싫고...안전빵으로 고속도로 자제하고 속도 70을 최고속도로 정하고 타고 살기엔 제가 속이 터지고....참 답이 없지요 제발 누가 답좀...ㅠㅠ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9 01:11:00 11 삭제
    저희 신랑도 조카바보 였어요 물론 결혼전에요..
    시누이집에 놀러갔는데 조카가 엄마 나 이거 가지고 싶어 얘기하는 데 시누가 기다렸다는 듯이 삼촌한테 얘기해 삼촌이 사줄거야 이러더군요 ㅎㅎ
    막내 시누이 집에 갔을때도 조카놈이 삼촌 마트가자고 졸르더라구요 몰래 구석에 데려다 쥐어박을뻔....
    아마 시누들이 워낙에 극성맞은 사람들이라 조카까지 미워보였던거 같아요
    우리애 태어났을때 장난감은 개뿔...바지 고무줄 다 늘어나서 신생아도 혼자 옷 벗기가 가능한 그런 내복이 오더군요
    그러면서 이런 시누가 어디있냐며 생색이란 생색은....
    제가 그 고무 다 늘어난 옷 신랑보게 계속 입혔어요 본인도 눈이 있어서 뭘 느낀건지 임신중일때 이걸로 조카 조공은 마지막이라고 우리애도 곧 태어나는 데 우리애나 신경쓰라고 못 박아둔게 먹힌건지 아님 빚에 쪼달려서인지 이제 조공은 안합디다
    반대로 애들 이모가 이제 우리 애들한테 볼때마다 자꾸 뭘 사다주는 데 이뻐서 그런건 알지만
    전 언니한테 개ㅈㄹ해요 사지말라고 했는 데 또 샀냐고 이런거 해줘봤자 싸움만 된다고 그냥 사주지 말라고요
    진짜 전 딸바보인데 이모 나 이거 가지고 싶다 이거 사주세요 이 얘기 듣는 순간 저도 모르게 빡쳐서 엄청 혼냈어요

    님 아기도 점점 클수록 돈 들어갈 곳이 더 많아져요 작은 엄마에게 뭐 필요하다며 전화거는 거에서부터 완전 이건 아니다 싶어요
    점점 줄이는 거 소용없어요 조절 실패 할 수도 있고요 걍 일절 끊어버리세요
    그리고 앞으로 어린이날은 우리 아기 챙겨야지 조카까지 신경쓸 여유가 없어질 거에요
    아기앞으로 들어가는 돈이 얼마나 드는 지 죄다 신랑한테 얘기해주세요
    전 딸래미 그렇게 부들부들 떨면서 키웠어도 잠깐 쓰는거라 아낀다고 중고장난감 사서 쓰다가 다시 팔고 그렇게 키웠어요 삼촌한테 마트가자고 시키고 뭐하나 해준거 없는 시누가 쏘서를 대놓고 이거 다 쓰면 주라는거 ㄴㄴ이거 다시 되팔아서 점퍼루 사줄거임 못줌 중고 좋은거 많음 그러니까 나처럼 그렇게 하셈 했더니 시엄니가 그거 얼마한다고 안주고 그러냐고 뭐라하시길래 내가 좋은 방법이 있어 시누에게 알려줬다고 눈치없는 척 해버렸어요
    걍 모른척하는 게 장땡인거 같아요
    처음이 어렵지 그 다음부턴 쉬워요 힘내세요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00:41:08 0 삭제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00:32:24 19 삭제
    저두 임신중 관계는 아이에게 좋다고 들었어요
    아내분만 좋아한다면 정말 최고의 태교라고...^^*
    133 결혼생활이라.. 미혼이신 분들 보세요 [새창] 2016-04-19 01:55:04 9 삭제
    결혼식장 버진로드 설때까지 도망칠까 고민했습니다
    다름 아닌 효자 장남에게 관심 많은 성격 안 맞는 시누셋과 홀어머니 때문에요..
    전 지극히 본인 엄마에겐 자기자식들이 잘하면 된다는 개인주의예요 전 합리적이라 생각하는 데 저들은 싸가지없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결혼할때 안주고 안받기 원했지만 저쪽은 안주고 난받기해서 엄청 싸웠어요
    정말 진지하게 그 고민하던 순간으로 정말 돌아가서 결단 내리고 싶어요
    둘이만 잘 살면됐지라는 막연한 생각이 지금은 그건 환상이 되고 제 3자에 의해 갈등이 일고 싸움이 되면 정말 뼈저리게 후회가...ㅠㅠ
    울 나라 결혼 문화는요...그쪽 가족을 꼭 보고 겪어보고 해야합니다 정말요..
    그저 이쁜 내새끼 보는 행복이 제일 크네요..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8 15:49:57 1 삭제
    제가 제사를 몰라서 물어본 거예요 오해하지 마셨으면...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8 15:49:02 0 삭제
    바나나는 괜찮고 메론은 안되나요?
    130 솔직히 노란 리본 달고 다니지만 좀 많이 신경쓰이긴 해요... [새창] 2016-04-05 00:02:38 8 삭제
    저는 할 수 있는 게 이거밖에 없어서 가방마다 달고 옷마다 달아놨어요
    소도시라 리본가지고 시비거는 사람은 아직 못 만났는 데 지인에게서 이제 때도 되지 않냐는 말에 상처와 서운함이 남더라구요
    그런 분이 아니어서 좀 황당해서 두서없이 "언니 아니예요 아직 하나도 제대로 된거 없어요"그 말만 했어요
    근데 그 언니 잘못이 아니라 언론에 보도되지 않으니 다 끝난일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대다수 사람들이 해경 처벌받고 항해사 선장 처벌받고 애들 대학 특례로 가고 유족들 보상금 받았으니 끝났다고 생각해요
    혐오의 시대에서 우린 그런 사람들 미워하지 말자구요 ㅠㅠ
    129 일요일, 예배를 하지 않았습니다. [새창] 2016-04-04 23:35:03 2 삭제
    목사님 설교를 찾아가서 듣고 싶네요 하지만 외국이라니...ㅠㅠ
    128 산후 조리원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새창] 2016-03-29 13:30:31 69 삭제
    제가 시엄니께 산후조리 받아본 사람에다 신랑이 우리 엄마는 안그래 니가 오해한거야라는 드립치는 남자랑 같이 사는 데요
    그 결혼 진짜 반대예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진짜 좋은 시엄니 요즘 많죠..
    근데 그건 극히 일부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127 게임하는 남자를 만나라 [새창] 2016-03-17 23:58:16 0 삭제
    게임하는 남자와 결혼을 하면 독박육아를 하게 될것입니다...
    126 부동산에서 미친며느리 만난이야기 [새창] 2016-03-17 23:24:56 0 삭제
    불당으로 이사가려고 분양 받으려고 모하갈때마다 평당 가격은 올라가 있고요 평당 1000만에 확장비 포함하면 그 이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입주할때는 3-4천은 그냥 올라 있던데 말이죠
    인근이라면 아산도 포함 아닐까요 급매라고 했으니...
    125 부동산에서 미친며느리 만난이야기 [새창] 2016-03-17 23:17:33 0 삭제
    Y시티 맞아요 저 아파트 분양할때 이건 빚내서라도 꼭 사야한다고 길길이 날뛰었건만 역 때문에 시끄럽다고 신랑의 반대로....쩝...
    이젠 들어가고 싶어도 못 들어가죠 그림의 떡입니다 ㅠㅠ
    124 자리양보해드리고 몽쉘받았어요~ [새창] 2016-03-17 22:39:32 1 삭제
    임신중 지하철에서 좌석앞에 서면 부담스러울까봐 항상 문앞에 서 있긴 했지만 양보 받은 적 딱 한번 있어요 ㅜㅜ
    많이 나다니지 않았다지만 정말 허리 너무 아프고 탈때마다 다시는 대중교통 이용 안 할거라 다짐했는데그게 뜻대로 안 될때가 있어서...
    정말 산모들 보면 꼭 양보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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