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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문뀰오쇼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7-08
    방문 : 9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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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뀰오쇼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3 송강호의 손가락 하트 [새창] 2016-08-29 19:26:22 1 삭제
    ㅂㄹ 두쪽을 표현한건가요?역시 연기신다운 표현력이시네요~
    152 영화관에서 소리지른 썰 [새창] 2016-08-04 19:19:19 0 삭제
    저 앞에선->저기 앞에선
    151 영화관에서 소리지른 썰 [새창] 2016-08-04 19:17:40 0 삭제
    ㅎㅎㅎㅎ오늘 아이 방학중에 영화나 보여주자 싶어 마이펫의 이중생활 보러 갔다가 진짜 빡쳤음ㅋㅋㅋ애들은 소리지르고 울 수도 있고 화장실이 급해서 중간에 와따가따할 수도 있지만 어른이란 사람이 영화 시작하고 들어와서 (물론 애 챙기다 늦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영화 시간 다가오는 데 응가가 마렵다거나 갑자기 화가 나서 바닥에 드리눕는 다거나..스펙타클한 상황이 연출되므로...)화면 다 가리고 자세 낮추는 시늉도 안하고 빳빳이 서서 영화 소리땜에 대화가 안되니 소리소리 질러가며 자리 찾는다고 한참을 상영관 중간에 땍땍거리며 서 있는 데 진짜...ㅎㅎ
    저 앞에선 아무리 영화 시작전이라지만 지 새끼 이뿐건 본인뿐인데 후레쉬 터트려가며 사진 찍어대고 ㅡㅡ
    멀리 떨어져있는 나도 눈뽕 맞아 짜증나던데 바로 뒷사람들은 어땟을지 ㅠㅠ
    정말 정말 소리지르고 싶었는 데 애 앞이라 그거도 못 하고 참아야하는 제가 정말 ㅂㅅ같았어요
    150 방학한 이후로 마음이 짠하네요.. [새창] 2016-07-30 02:22:33 0 삭제
    저도 그 정도 터울에 둘째를 출산했는 데 정말 동생이 울어서 넘어가도 못 안아주게 했어요 ㅠ
    질투가 엄청나서 아기띠 두개로 앞에는 둘째 뒤에는 첫째...
    둘쨰가 좀 자라며 연년생 유모차에 것두 안되면 또 앞뒤로 메고...ㅠㅠ 그게 30키로였어요
    그 덕에 손목 나가고 허리 나가고...진짜 첫째한테 감사하며 더 많이 안아주세요
    전 당시엔 너무 힘들었는 데 지나고보니 울지도 않는 순딩이 첫째가 질투라는 감정을 표출해줘서 오히려 고마웠어요
    149 장례식장에서 빵터질뻔한 고갤러.jpg [새창] 2016-07-11 02:51:02 2 삭제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나이먹고 넘어지셔서 오랫동안 병상에 있다가 돌아가셨어요
    이미 90세가 넘으신 분이라...외할매는 수발 안 들어서 속이 다 시원하다며 울고 전 뒤늦게 소식듣고 멀리 있어 저녁쯤에 도착하여 저 혼자 정말 아이처럼 꺼이꺼이 엉엉 울었어요 외삼촌이 고만울어라고 그만하면 됐다고 하더라구요..
    사촌들 모두 무서워하는 외할배한테 남다르게 살갑게 또는 버릇없게 들이댔거든요 그래서 좀 더 애뜻하기도 했어요 아쉽고..
    어릴적 축제란 영화를 보고 저 사람들은 사람이 죽었는 데 어떻게 웃을수 있나 이해가 안된다며 영화를 이해 못 하였건만...
    저두 시간이 차츰 지나니 마음이 안정이 되고 그제서야 가정을 꾸려 명절에도 볼 수 없었던 사촌들이 반가워지고 웃을 수 있게 되더라구요
    저녁에 할부지 사진앞에서 외할매 외삼촌 이모 엄마 일캐 앉으셔서 옛날 이야기 하시는 데 이렇게 좋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일수 있다는 게 대화를 하시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어릴적으로 돌아간 기분이라 마음이 훈훈해지더라구요
    외할배가 시신기증을 하셔서 3일상 의미가 없어 2일만에 치루고 끝냈어요
    집안이 기독교라 목사님 오셔서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데 옆에서 아이까지 등에 업고 오셔서 욕을 하고 가시더라구요..
    뭐...이해합니다
    외할배가 보고 싶네요...연세가 있으셔서 다른분께 장기기증은 못 하고 실습용 카데바로 가셨다가 딱 1년만에 시신이 돌아와 며칠전 화장해드렸어요
    147 남자의 수명이 짧은 이유.gif [새창] 2016-07-07 02:35:11 0 삭제
    여자인데...타고 싶어요
    146 라면 끓일때 생수 쓰세요? [새창] 2016-07-04 22:15:37 4 삭제
    분유 먹일때 생수 끓여서 쓰는 게 정석이라 습관이 되서 전 생수써요 어차피 돈 내고 쓰는 정수기 활용해야죠~
    펜션 놀러가도 생수 꼭 챙겨요 찝찝해요...
    145 이상한 군대 선임 [새창] 2016-06-25 03:48:18 16 삭제
    와...왤캐 잘 생겨쑴?
    복가전부터 귀엽다곤 생각했는 데 이젠 잘생겨보여요~
    존!잘!!!
    144 (또오해영) 도경이 안죽고 식물인간 됨 [새창] 2016-06-22 00:35:02 1 삭제
    도경이 귀가 밝은게 그게 아닐까 추측해봐요
    식물인간이어도 청각은 살아있다고도 하고 심장이 멈추고도 오감중에 청각이 가장 오랫동안 남아있어서 귀에 대고 좋은 곳 가셔라며 덕담 해주자나요
    저도 식물인간 상태이거나 정신과 의사 말대로 정말 죽어가는 상태라 귀가 밝은게 아닐까 생각해요
    143 저희 동네 아줌마들 진심 노답입니다. [새창] 2016-06-20 01:07:47 0 삭제
    저희 동네에는 음식 반입이 되는 트렘폴린 놀이방이 있어요 배달 시켜서 먹어도 되고요..
    근데 전 애들까지 챙기며 음식 싸오기가 귀찮아서 걍 거기서 해결하는 데 저 아줌마들 진짜 부지런하시다...
    하지말라는 걸 바리바리 싸들고 와선...ㅡㅡ
    142 [나눔] 미국인 교수가 집필한 한국인에 특화된 영문법책 2권!!! [새창] 2016-06-08 23:41:56 1 삭제
    저두 신청해요^^
    141 7년 전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아갔던 사람들 [새창] 2016-05-24 18:55:51 2 삭제
    저는 그날을 오늘일처럼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억하기 위해서 결혼도 서거전날로 잡았거든요..
    바삐 사느라 다음에..나중에..라며 살아생전 못 뵌게 너무너무 사무칩니다 ㅠ
    140 연금술 만렙 김풍ㅋㅋ (냉부) [새창] 2016-05-10 16:15:18 2 삭제
    이거 영상으로 보면 더 웃겨요 보다가 전...울었어요
    김풍에겐 샘킴이랑 붙으면 요리신이 오나봐옄ㅋ
    139 쏘렌토 vs 현기외에 suv 결정장애.. [새창] 2016-05-10 15:29:19 0 삭제
    댓글들 감사합니다 제가 차알못이라...
    사실 qm5후속 모델 기다려보고 별로면 쏘렌토로 가자고 했는 데 당장 살 것 마냥 얘기를 꺼내서 글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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