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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리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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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리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요게에 올라온 대전 맛집들을 다 가보았다 [새창] 2017-03-07 01:01:39 1 삭제

    선화동 고단백식당 검은콩국수요
    삼대천왕 방송 타기전부터 유명했던 집인데..
    방송 타고나서는 줄 서야해요 대신 테이블 회전이 빨라서 1시간 내외로 기다리는듯
    겨울엔 장사 안하시는걸로 아는데 아마 4~10월? 에만 장사 하시는거 같아요
    하얀것보다 검은게 더 맛있었어요 콩국수 진짜 싫어했는데 여기꺼 먹기 시작한뒤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전라도 사람이라 설탕 쳐서 먹는데 정말 검은콩국수에 설탕해서 먹으니 꿀맛.. 날 따스워지니 생각나네요 면도 독특하더라구요 일반적인 중면은 아니예요
    근데 방송 타고 유명세 타면서 가격이 너무 비싸졌어요 깜놀ㅠㅠ
    콩물만 사와서 자주 말아먹곤 했었죠
    56 요리를 잘하기 위한 몇가지 팁. [새창] 2017-02-18 03:09:45 0 삭제
    맞아요 그러면서 기본적인 레시피의 큰 틀은 잡혀있고 거기서 추가하거나 빼거나 하죠
    기본 간장양념 기본 고추장양념 기본 육수베이스 국물요리 등등...
    다들 거기서 정말 한끗차이.. 그렇지만 정말 고수들의 팁은 있긴 있더라구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6 11:56:38 9 삭제
    그리고 저 그릇 닦는 타월..행주는 당연히 안삶겠죠? 전 그것도 충격
    저는 설거지 후에 무조건 행주 삶는데..
    설거지하고 그릇 열풍? 자외선바람? 같은거 나오는 식기건조대에 말리고 그거 20여분 돌아가는 동안 행주 삶아요
    가끔 밖에서 밥 먹을때 식기들이 얼마나 설거지를 대충 했을까 그런 생각에 찜찜한적도 있고..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6 11:52:34 6 삭제
    양치 할때 최소 10번 헹구고 설거지 할때 기본 1시간 걸리는 저로써는 문화충격이네요..
    저는 그 세제에 나와있는 권장량 물 1리터에 한두번 펌핑해서 희석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기름기가 많은 설거지 할때는 베이킹소다를 페이스트처럼 만들어서 1차로 해주는데...
    잔여물 남을까봐 그릇 한면당 최소 5초 이상 흐르는물에 헹궈줘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6 11:49:55 1 삭제
    저희집 드럼세탁기는 표준코스 하면 물 온도 40도, 표준 빨래->헹굼 3회->탈수 10-12분인가 포함해서 총 1시간 20분? 가량 나오는거 같은데 전 헹굼을 4회로 추가해요..
    52 칼리바우트 바로 녹여서 써도되나요?? 잘안되네요ㅠ [새창] 2017-02-14 17:34:02 0 삭제
    깔리바우트 다크 커버춰는 템퍼링 없이 몰드에 쓰면 절대 안떨어져요 그냥 다 긁어내서 버리던지 비싼틀이면 뜨거운물로 녹여야해요
    템퍼링이 잘되면 얼든 녹든 굳든간에 틀 뒤집으면 똑 하고 바로 떨어져요...
    살릴 방법은.. 그 커버춰를 가나슈로 만드시는게 ㅠㅠ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4 13:43:24 1 삭제
    저는 라면이요... 라면 먹으면 속이 하루종일 안좋아서 그날은 거의 강제금식 ㅠㅠ
    어릴땐 참 좋아했는데 이젠 너무 배고파도 먹을게 마땅치 않아도 그냥 다른거 과일이나 먹고 그래요 먹으면 속이 불편하니 배고파도 라면은 먹기 싫더라구요 덕분에 일년에 두어번 라면 먹습니다...
    50 카페음료 위에 올라가는 휘핑크림있젆아요 [새창] 2017-02-14 01:37:42 1 삭제
    카페서 보통 에버휩 많이 써요
    생크림 상태로 봐서는 식물성이네요
    49 파베초콜렛 만들때 주의사항...;ㅅ; [새창] 2017-02-14 01:31:06 0 삭제
    인절미 같은 초콜릿은 따로 또 만드는 방법이 있어요. 초콜릿이 (다크커버춰) 안들어가요. 카카오파우더가 들어가구요.
    캐러멜같은데 많이 달지도 않고 맛있어요. 주위에 만들어줬더니 돈 줄테니 만들어 달라고 없어서 못먹을 지경이었다는 후문.
    48 원가 절감 케이크.jpg [새창] 2017-02-14 01:26:51 3 삭제
    전직 의심하시는 그곳빵집의 기사였습니다.
    케이크의 하판 색깔, 재질, 크림 특유의 느낌, 데코 초콜릿볼, 파리거시기 느낌의 키세스 파이핑을 봤을때 파리빵집이 맞을 수 있는데
    맞다치면 저것은 공식 메뉴얼이 아니라
    그 매장의 메인기사가 재량껏 디자인 해서 만든것입니다.
    파리빵집은 케이크시트는 만들어져서 층층히 샌딩도 되어오기에 저런식으로 만들려면
    돌림판 위에 띠지를 동그랗게 해서
    케이크 크기로 만들고 딸기를 슬라이스해서 먼저 세워놓고 크림을 채우고
    시트를 넣고 나머지 아이싱 마무리 해줘야 할거예요
    프리지에처럼..
    보통은 시트를 조금 작게 재단해서 준비해놓죠.
    그런데 이미 크기별로 재단된 시트라
    정해진 호수 크기도 있고..
    딸기는 노출 시키고 싶고 방법을 찾다가 저렇게 한듯하네요.
    퇴사한지 몇달 되었지만 공식 메뉴얼 저런식으로 안만들죠.
    단번에 항의 빗발치게 들어와요.
    예전에 공식 메뉴얼로 나왔던 케이크중에
    레진 색소를 쓰는 케이크가 있었는데
    손님들이 맛이 시큼하다 했나, 쓰다 했나 하도 본사로 항의를 해오셔서
    신제품 메뉴얼 나온지 한달만에 폐지된적 있어요.
    47 여자 혼자서 갑각류 2.5kg은요? [새창] 2017-02-13 11:31:12 1 삭제
    저번 고기 글도 봤지만 그냥 ㅋㅋㅋ 신나보여요 보기 좋은데요? 먹방 보는게 이런 재미인가봐요 저는 정말 너무 양이 작아서 어릴때부터 더 먹어라 허우대는 멀쩡해서 왜 그것밖에 못먹니 어디 아프니 등등 그런말이 스트레스였거든요 그렇다고해서 소화기능이 떨어진다거나 몸이 안좋거나 엄청 마르거나 그러지도않음..제 나름에는 양껏 먹는다는게 남들 눈에는 잉? 그것밖에? 라고 보이겠죠 ㅠㅠ
    컵라면 작은거+삼각김밥 보통크기 도 다 못먹어요.. 고기는 좋아하는편이 아닌데 많이 먹으면 1인분+밥반공기
    46 초코릿중탕 질문드려요 [새창] 2017-02-12 19:00:17 2 삭제
    쇼콜라티에 관련 일을 하고 있어요^^ 볼이 중탕물 그릇보다 커야합니다 이유는 수증기 때문이구요 팔팔 끓는 물이 아닌 물이 따스히 데워진 정도여야 합니다 수증기 나기 직전까지만 데우고 천천히 온도 맞춰서 녹여줘야 합니다 화이트 커버춰는 다크보다 온도에 민감해요 카카오버터가 더 들어가서 분리되기 쉽고 모양내기 힘들어요 초콜릿은 예민하고 까다로워요^^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2 11:32:30 4 삭제
    뭐야 이거... 새로나온 화보집인가.......
    44 어쩌면 김은숙 작가의 흑역사? [새창] 2017-01-12 11:26:37 112 삭제
    저때 본방의 충격이 아직도 생각나요
    진짜 장난에 놀아난 기분
    파리의 연인 결말이랑 지붕 뚫고 하이킥 결말.. 둘다 본방 봤었는데 최악의 결말이었음 ㅠㅠ
    43 스포트라이트 불판 [새창] 2016-12-25 22:34:06 0 삭제
    음향도 갑자기 현저히 작아져서 티비 볼륨 높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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