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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오유에는 성신제 관련 글이 없는거 같음... [새창]	2017-07-09 16:16:47	0	삭제
		저도 이 방송 봤는데 피자헛 이후로는 시대의 흐름을 잘 따라가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캐니로저스도 그렇고 성신제피자도 초반에는 좀 잘됐던 것 같은데 예전에 먹어본 기억으로는 미국식 피자도 아니고 이태리식 화덕피자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맛에 어중간한 브랜드란 느낌..... 지금 하신다는 컵케익도 솔직히 이미 컵케익 유행이 거의 끝났는데 이제와서,,,,,란 느낌이었어요. 디저트 시장이 아무리 외국에서 잘나간다는 것을 가져와도 유행이 금방 변하기 때문에 정착하기가 힘든데 단순히 맛있고 좋은 품질이면 될 것이라는 마인드만 가지고 계신 것 같아서 안타깝더라구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2 11:32:48	61	삭제
		이영애 다큐같은 프로그램에서 역사학자들 모임 같은데 나가서 이영애는 이런것도 관심이 있다 하는 식으로 나레이션이 나왔는데 그 모임에 온 사람이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으로 국정교과서에도 깊이 관여한 것으로 추정되는 김무성,새누리 연관 뉴라이트 학자였죠. 또 그 다큐 내용도 집에서 애기보도 살림하고 그러면서도 이런저런 사회일에도 관심있는 이영애라 하면서 남편도 모습을 보이던데, 그래서 전 나중에 저 남편이 정치할 따 대비해서 미리 이영애가 현모양처 이미지 만들어놓을라 하는구나 싶었어요.신사임당이라는 드라마 나온것도 그런 활동의 연장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이영애 복귀작 치고는 드라마 망했지만요
	23	최경희 뒤에서 '눈물' 김혜숙 교수, 이화여대 총장 당선 [새창]	2017-05-27 21:22:11	11	삭제
		김혜숙 교수님 연구하시는 칸트철학을 그대로 삶에서 실천하려고 노력하시는 분이십니다 실제로는 거의 표정없고 엄격하게 보이시지만 어떤질문이든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학생들 고민에 마음아파하시고 같이 울어주시는 진짜 철학자십니다 교수님이 총장님이 되실 거라고는 생각 못했었고 또 이사회 하는 걸 보면 총장된 지금은 아직 이대 정상화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생각이지만 교수님이라면 믿고 지지할 겁니다
	22	스압)러시아 사진 작가가 촬영한 올해 봄 일본의 사진.jpg [새창]	2017-05-09 21:02:50	1	삭제
		실제 일본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사진찍기 전에 이미 일본의 이미지를 생각해두고 그에 맞춰 컨셉을 잡고 모델과 배경을 세우고 후보정해서 '만든'사진이라는 느낌이네요. 상업사진쪽에서는 이렇게 사람들이 딱하고 떠올리고 대체로 익숙한 이미지를 예쁘게 잘 뽑아내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다만 이런 사진은 대상에 대해 어떤 새로운 발견을 주기보다는 기존의 인상되 고장관념을 더 확고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저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끌리지 않네요
	21	약스압) 말은 그 사람의 얼굴이라던데.. [새창]	2017-03-31 01:26:35	1	삭제
		저도 예전에 그런사람 만나봐서 공감갑니다 제 경우에는 선배였는데 후배들 논문중에서 잘썼다 싶은 부분이 있으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은 자기 박사논문을 후배들이 베꼇다고 본인은 물론이고 만나는 사람마다 난리난리치던 사람이었지요 그냥 그거 자존감 바닥치다가 정신병단계 들어가는 겁니다
	20	[네이트판]처가집 통닭 쿠폰으로 시켜먹어서 삐진아내. [새창]	2017-03-28 03:44:56	23	삭제
		어떤 옷을 입고 있어도 무슨 일을 해도 아내 입장에서는 그냥 사랑하는 아버지일 뿐입니다 다른 사람 눈에야 치킨 배달하는 아저씨로 보이겠지만 아내 눈에는 그렇게 보일수가 없지요 그런데 남편이라는 사람이 아내정도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아내처럼 아버지를 안쓰럽다고 생각해주길 바라는데 남편이 그저 남들처럼 돈내고 받은 쿠폰쓴게 뭐가 문제냐라고 하는건 남편이 아버지가 아니라 남들처럼 치킨배달부로 봤다는 것이 느껴지는 내용이지요 저 남편이 쿠폰으로 얼마를 이익봤는지는 알 수 없지만 상처받은 아내마음은 무엇으로 갚으실까요 어쩌다 일하면서 사람들에게 고개숙이는 모습만 봐도 그게 자기 아버지 어머니면 마음이 무너지는게 자식일텐데 말이죠
	19	제목학원,댓글학원 배우신분들의 재능기부 받습니다 [새창]	2017-02-23 16:31:06	0	삭제
		감사합니다 :)
	18	제가 그린 한복이 왜 한복인지 설명드립니다. [새창]	2017-02-11 17:22:48	48	삭제
		백번 양보해서 한복같지 않고 기모노같아 보인다고 해도 그게 왜 작성자를 비난하는 근거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복도 기모노도 각자 철저하게 원본만을 고집하고 서로 교류하지 않았던 것이 아니라 중국 한국 일본 모두 서로의 복식을 참고하면서 지금의 전통복을 만들었기에 비슷해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작성자님이 그리신 한복이 자기가 보기엔 기모노처럼 보였을수도 있지만, 그렇다해서 작성자님을 왜색이라고 비난하는건 부당하다는 생각입니다 또 한국이 미워해야 하는 건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잘못된 태도이지 기모노가 아닙니다. 즉 일본 그 자체가 우리의 적이고 모든 일본적인 것은 열등하고 나쁜 것이라는 인식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단순히 일본꺼니까 스시를 안먹는다고 해서 애국자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기모노가 아름답다고 생각했다하여 매국노도 아닙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작성자님께서 일일이 이런 비난에 신경쓰시면서 그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7	2016년 일본 먹방 정리 : ②⑤ 나가사키, 키타규슈, 후쿠오카 [새창]	2017-02-05 11:35:08	1	삭제
		이미 나름대로 판단하시고 즐겁게 여행하고 돌아오셨는데 방사능 걱정도 안하냐고 물어보시는 건 실례 아닐까요? 여행가고 안가고는 각자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여행 가기로 한 사람은 위험요소가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숙지하고 다녀오고,여행 안 가기로 한 사람은 스스로 자기 결정을 존중하는 만큼 갔다오기로 한 사람의 결정도 경솔한 판단이라고 치부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6	문예 창작과 및 국문학과 선배님들!~ 이글좀 봐주십시오 [새창]	2017-02-02 02:39:56	0	삭제
		http://www.kocw.or.kr/home/search/kemView.do?kemId=1022604 방송작가가 목표라고 하시면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공부하시는게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여기에 좋은 소설이나 영화 등 될 수 있는 한 좋은 스토리들을 많이 접하고 생각해보고 또 자기 글을 써보는 연습이 필요하겠지요. 위의 링크는 스토리텔링에 대한 강의를 볼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저도 직접 이용해본 것은 아니고 검색을 해서 찾은 곳이라 일반인이 봐도 괜찮은지 잘 모르겠지만, 혹시 안되면 대충 이런 내용이라고만 강의계획 같은 걸 보시면서 내용을 알아보시고, 서점에서스토리텔링의 기초를 다루는 책을 찾아서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15	혼돈의 카오스 [새창]	2017-01-10 14:21:03	1	삭제
		금각사 그림도 이상하네요;; 금각사라면 맨 꼭대기에 봉황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없고 그렇다고 금각사가 아니라고 하기엔 또 나머지 부분이 금각사같고 ㅡㅡ
	14	고양이 양치질 어떻게 시키시나요? [새창]	2016-12-29 22:14:39	0	삭제
		감사합니다 ㅠㅠ 진작에 아기때부터 시켰어야 했는데 이제라도 습관을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말씀해주신대로 한 번 해 보겠습니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4 23:45:58	10	삭제
		연예가 아니라 연애요..(소근소근)
	12	심즈4) 제빵하다가 진상 만낫는데 어떻게 하죠?? [새창]	2016-09-18 13:16:07	21	삭제
		심즈 행동 중에서 남을 모욕하는 행동들 중에 '부모님이 라마라고 욕하기'가 있습니다 사실상 심즈 세계 내에서 가장 험한 욕이지요
	11	이것에 대해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6-09-12 20:26:01	2	삭제
		이런사람 많이 봐서 압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님께 오냐오냐하며 지원만 받은 타입이 커서 저렇게 되더군요. 남에게 선물받고 돈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거가에 대해 일말의 부끄러움이나 책임감도 못느끼고 그러다가 그 돈 줄 남도 여의치 않으면 스스로 대출까지 받아서 여행가고 놀러다니는 사람이 믿기지 않지만 있더라구요 세상에는. 남들도 다 그정도 쓰니까, 남들도 다 그정도 하고 사니까, 하는 핑계를 대던데 이런 타입은 절대 자기 힘으로 못 살아갑니다. 평생 자기 부모에게 의지해서 돈이든 노동력이든 빼먹으면서 살지요. 몇번 고쳐보려고 했지만 답 없습니다. 부모님한테 말만하면 다 해주시는데 굳이 고생하면서 책임감 느끼는 어른이 될 필요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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