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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6 01:30:17	0	삭제
		사랑해요ㅜㅜㅜ 뽀뽀라도 해드리고 싶다ㅜㅜㅜ감사합니다ㅠㅠㅜ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1 03:16:18	0	삭제
		그건 그렇죠.. 시간이 거듭될수록 점점더 나아지는 것도 아닌것 같긴합니다ㅜㅜㅜ "나 좋다는 사람 내치기는 싫고 거절해서 상처주는건 더더욱 싫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러다 또 만나자 보자 그러면.... 이렇게 계속 악순환이 되는거에요." 정말 맞는 소린것 같아요.. 정리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감사합니다!!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1 01:21:20	0	삭제
		그렇긴하죠.. 냉정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양쪽방향으로 충분히 고려해보고 행동할게요 ..! 오늘은 만나자는거 하루 보류했네요ㅜ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02:54:07	0	삭제
		정말.. 저도 그래요.. 내 생활. 내 영역. 나만의 공간. 그런 게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긍정적인 조언들 감사합니다!! 잘 하고 싶어요. 행복하셔서 좋겠어요 ㅎㅎㅎ 오래오래 행복하고 예쁘게 사실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고민하며 연애하고, 또 그 연애를 좋은 쪽으로 발전시키신 분이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02:44:08	0	삭제
		대화정말 중요하죠! 대화가 통한다는 게 결국은 비슷한 감정선을 가졌다는 얘기니까요..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으실 거에요! 좋은 사람이라기 보다 더 잘맞는 사람!!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02:38:56	0	삭제
		정말 애정어린 댓글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ㅠㅠㅠㅜ 저도 정말 혼자 있는 게 더 편한 사람이거든요.. 데이트 하면서도 집 생각 나기도 하구요.. 좀 더 시간을 가지고 대화해보고 .. 님처럼 그렇게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상상은 잘 안가지만ㅜㅜㅜ 그래도 한동안은 좀 힘들것 같네요.. 충고 정말 감사합니다...
	13	[익명]벼랑 끝에 몰렸어요. 곧 자살할 것 같은데 왜 죽으면 안되죠 [새창]	2016-07-20 02:29:57	0	삭제
		쓰고나니까 너무 꼰대같네요ㅜㅜㅜ 저도 힘든 순간 너무 많았던 사람입니다..ㅜㅜㅜㅜ 저는 그냥 정처없이 돌아다니면서 많이 풀엇던 것같아요.. 갈데도 없었던 때기도 하고.. 마땅히 마음 나눠줄 친구도 없었고.. 그래서 맘놓고 그냥 막 울기도 하고.. 좀 우울한 문학작품도 읽고 그러면서 견뎠던 것 같습니다ㅜㅜ힝
	12	[익명]벼랑 끝에 몰렸어요. 곧 자살할 것 같은데 왜 죽으면 안되죠 [새창]	2016-07-20 02:28:14	1	삭제
		괜찮아질 것 같지 않았는데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렇다고 항상 괜찮고 행복한 거 아니에요. 견딜만큼이 되는거죠. 인생은 뭘까 이런생각도 가끔하면서 견디기도하고 즐기기도 하고 그렇게 되는거죠. 자살하면 안되는 이유는요, 미래의 나한테 아무런 동의도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사람은 시시각각 변하는 존재인데, 지금의 내가 힘들다고 해서 죽여버리면 너무 많은 걸 죽이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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