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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이제와서 이런 말 하는 것도 사실상 아무 쓸모없긴 하겠지만 [새창]	2015-07-03 05:18:32	0	삭제
		배신자 여부, 교환 여부에 따른 모든 경우의 수를 써드리면 이해하기 편하실 것 같아서 써드릴게요. 배신자 유 교환 유 우승자 : 배신자(이상민) 패배자 : 나머지 전부(유력후보 : 이준석, 김경훈, 사형수카드를 자신에게 넘긴 사람(들)(시나리오상 최정문)) 최하위자 : 사형수카드를 소지한 다수 연맹 중 1명★ →가장 큰 리스크 배신자 무 교환 유 우승자 : 4승연맹★ → 이상적인 승리 데스매치 : 김경훈 임요환 배신자 유 교환 무 우승자 : 이준석 김경란 장동민 최정문 홍진호 패배자 : 나머지(유력후보 : 김경훈) 최하위자 : 배신자(이상민)★→이준석에겐 완벽한 승리 (소수연맹이 최하위자가 되지도 않았으며 자신은 우승) 배신자 무 교환 무 우승자 : 이준석 김경란 장동민 최정문 홍진호 패배자 : 나머지 (유력후보 이상민, 임윤선) 최하위자 : 김경훈→데스매치 상대자를 김경훈이 지목 가능
	34	이제와서 이런 말 하는 것도 사실상 아무 쓸모없긴 하겠지만 [새창]	2015-07-03 05:09:15	0	삭제
		또 하나 말씀드리자면, 배신자가 있을 때 카드 교환을 진행하는 경우의 수를 제외하면 4점을 얻은 플레이어는 무조건 우승합니다. 따라서 이준석 김경란 장동민 최정문 홍진호는 카드 교환을 멈추는 게 필승법입니다. 3점이었던 김유현 오현민 유정현 임윤선 최연승은 카드 교환을 멈추는 것이 차선책이고요.
	33	이제와서 이런 말 하는 것도 사실상 아무 쓸모없긴 하겠지만 [새창]	2015-07-03 05:06:05	0	삭제
		Rabbi//배신자가 있을 경우에 카드 교환을 진행함 → 4점을 갖지 않은(교환이 필요한) 플레이어 중 무조건 1명 데스매치 배신자가 없을 경우 카드 교환을 진행하지 않음. → 김경훈이 데스매치 상대자를 지목함. 배신자가 없을 때 카드교환을 진행하지 않는 상황보다 배신자가 있을 때 카드교환을 진행하는 경우의 리스크가 더 큽니다.
	32	이제와서 이런 말 하는 것도 사실상 아무 쓸모없긴 하겠지만 [새창]	2015-07-03 05:00:51	0	삭제
		아 말 실수 했네요. 데스매치는 무조건 김경훈과 모종의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이 갈테니까요.→김경훈은 무조건 데스매치에 가고, 또 김경훈은 자신과 모종의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을 지목할 확률이 높으니까요. (배신자가 있는 경우는 빼박 김경훈 지목이니 그 상황은 생략.)
	31	이제와서 이런 말 하는 것도 사실상 아무 쓸모없긴 하겠지만 [새창]	2015-07-03 04:57:39	0	삭제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준석씨가 페북에서 자기는 이상민이 배신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는 글을 썼다고 한 것 같았는데..
	30	이제와서 이런 말 하는 것도 사실상 아무 쓸모없긴 하겠지만 [새창]	2015-07-03 04:55:47	0	삭제
		위에 쓴 '그리고 남은 3점을 받은 사람들은 '이미 다른 사람과 1회 공식교환을 하고' 마지막 이상민과의 공식교환만 남긴 상황이란 겁니다. 따라서 그들은 이상민과 교환하지 않으면 자신의 점수를 4점으로 만드는 것이 불가능합니다.'+'이준석을 먼저 4점을 줘야지하면서 순서 교체'+'김경훈과의 이해관계' << 이것을 통해 유력한 배신자는 이상민일 것이라는 유추 정도도 가능...
	29	이제와서 이런 말 하는 것도 사실상 아무 쓸모없긴 하겠지만 [새창]	2015-07-03 04:50:27	0	삭제
		Rabbi//마찬가지로 배신자가 생기지 않을 보장도 전혀 없습니다. 확실한 것은 배신자가 있는 상태로 카드교환을 진행한다면 반드시 다수연맹 중 1명은 데스매치 대상자가 된다는 것이지요. 카드교환을 진행하지 않는다면 다수연맹에서 데스매치에 갈 확률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고요. 그저 확률적인 이야기 입니다.
	28	이제와서 이런 말 하는 것도 사실상 아무 쓸모없긴 하겠지만 [새창]	2015-07-03 04:48:06	0	삭제
		STEM//덧붙여서 이상민이 '마지막순서'였다는 의미를 알고 계실지 모르겠어서 말씀드립니다. 지극히 결과를 아니까 이런 말을 하는 것이지만 이상민은 사형수카드를 들고 있었죠? 그리고 남은 3점을 받은 사람들은 '이미 다른 사람과 1회 공식교환을 하고' 마지막 이상민과의 공식교환만 남긴 상황이란 겁니다. 따라서 그들은 이상민과 교환하지 않으면 자신의 점수를 4점으로 만드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이상민은 사형수카드를 들고 있었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다수연맹은 교환을 중지시키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이상민이 사형수카드를 들고 있었다는 것을 확신하지 않았어도 확률적으로 다수연맹은 교환을 중지시키는 것이 유리했습니다. 데스매치는 무조건 김경훈과 모종의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이 갈테니까요. (4점을 얻은 다수연맹의 일부는 공동우승을 할테고요.)
	27	이제와서 이런 말 하는 것도 사실상 아무 쓸모없긴 하겠지만 [새창]	2015-07-03 04:39:24	0	삭제
		게으른민서//참고로 김경훈과 사형수카드를 바꾼 다음 김경훈에게 다시 넘기는 전략은 아무나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이준석은 김경훈과 연합이었기 때문에 그나마 딜이라도 해보는 정도였지 그마저도 김경훈은 어차피 데스매치에 가기 때문에 김경훈은 이준석의 제안을 거절하지 않았나요? 다수연맹이 카드교환을 중지했을 때 사형수카드를 지닌 누군가가 교환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공식교환이든, 비공식교환이든)
	25	이제와서 이런 말 하는 것도 사실상 아무 쓸모없긴 하겠지만 [새창]	2015-07-03 04:33:43	0	삭제
		게으른민서//배신의 충분한 이유가 되어도 배신이 불가능합니다. 배신을 하려면 우선 김경훈과의 딜이 필요합니다. (김경훈과 딜을 하기 위해선 김경훈의 사형수카드를 털어줘야합니다. 하지만 다수연맹이 교환을 스톱하게 되면 누구도 교환을 해주려하지 않습니다.) Rabbi//배신자를 가려낼 수 없기 때문에 교환을 끊어버리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는 겁니다. 배신자가 누구든 그 배신자가 최하위자가 되어버리면 다수연맹을 지목할 명분이 없습니다. 쿠로바라//그 이상적인 우승 목표가 결국 비하인드 우려대로 정말 10인을 등지고 배신하는 경우를 낳아버렸죠. 막바지에 다다른 당시 배신을 염두하고 있던건 이준석, 이상민, 임요환밖에 없더라고요.
	24	시즌1 시즌3 투표하죠 [새창]	2015-07-03 04:28:54	0	삭제
		전 시즌1 오로지 이상민-성규 캐미때문에.. 따로 응원하는 플레이어는 임요환이고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3 04:21:47	0	삭제
		111 시즌 2 6회전만 건너뛰고 보시면 됩니다
	22	예고편보니 이준석 연합들어갔네? [새창]	2015-07-03 03:56:30	1	삭제
		STEM//론드벨님 댓글 정독했었는데 그 분은 그냥 판을 읽는 능력이 다소 부족하시면서 자기주장이 굉장히 강하신 걸로...
	21	이제와서 이런 말 하는 것도 사실상 아무 쓸모없긴 하겠지만 [새창]	2015-07-03 03:50:04	1	삭제
		단호박이요/다꼴싫을 말한 이유는 이준석 본인만 알고 있습니다. 시청자가 마음대로 소수를 대변하여 다수에게 대항하는 정의의 사도로만 바라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에 본문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다수연맹의 원래의 전략대로 김경훈 최하위자, 임요환 데스매치 확정이 아닌, 김경훈과 팀 내 배신자or 김경훈과 김경훈이 지목한 한 명이 데스매치에 가기 때문에 이준석이 단독 우승하는 경우와 데스매치 가는 결과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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