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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더지녀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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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지녀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6 최정문은 왜 지니어스에서 박쥐가 될수밖에 없었는가.jpg (스압) [새창] 2015-08-11 01:28:48 0 삭제
    가장 이해안됬던게 가넷도둑에서 최정문 욕먹는거네요.
    자기 팀원들이 하란대로 카드내서 꼴찌로 전락했는데
    구제는 커냥 이제 아에 꼴찌로 정해놓고 전략짜고,
    바로 앞에서 최정문은 이미꼴찌 취급하면서 자기구제는 뒷전이고 무시하고
    약속한 가넷 1개도 안주고 서로 자기득볼려고 딜하고 있는데

    이 부분 완전히 아니예요. 이준석은 자기가 꼴찌가 되는 것을 감수하면서 1라운드부터 최정문 가넷 먹여줬고 그래서 최정문은 팀내 가넷 상위권이었던 최연승이랑 동등해지기까지 했어요. 그리고 아예 꼴찌로 정해놓고 라니요?ㅋㅋㅋ 정한 것은 김경훈 단독우승시켜서 장동민 연합 공동우승을 저지하자 밖에 없는데요? 그걸 위해선 김경훈에게 가넷을 몰아줘야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고요.
    5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1 01:14:21 1 삭제
    저 글에 그런 댓글이 달리는 이유는 단지 객관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5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1 00:39:36 0 삭제
    정치

    [ politics, 政治 ]

    통치와 지배, 이에 대한 복종 ·협력 ·저항 등의 사회적 활동의 총칭.

    학자에 따라 다양한 견해가 있으나, 그 주요 논점은 다음과 같다.

    ⑴ 사회생활에서 일어나는 필연적인 대립·분쟁은 조정되고 통일적인 질서가 유지되어야 한다. 국가라고 하는 공동생활의 틀 속에서 단순히 개개인의 풍습이나 도덕 등의 자율적인 규범만으로 유지되지 않는 질서를 국가권력을 배경으로 법과 그 밖의 방법을 동원하여 유지시키는 작용을 정치라고 보는 견해이다. 물론 이러한 견해도 위로부터의 통치만을 정치로 보지 않고, 아래로부터의 항쟁 및 그 밖의 활동도 정치라고 본다. 다만 여기서는 국가를 중심으로 정치를 파악하는 점이 특색이라 할 수 있다.

    ⑵ 이에 반하여 정치는 국가만으로 한정되는 인간활동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생활의 제(諸)형태, 이를테면 회사·노동조합·교회·학교·가정 등 어디에서나 발생되는 이해관계의 대립이나 의견의 차이를 조정해 나가는 통제의 작용도 모두 포함한다는 견해가 있다. 미국 정치학자들의 대부분은 이 관계를 거번먼트(government)라 하여 국가는 공적인 거번먼트인 데 대하여 그 밖의 것은 사적인 거번먼트라고 설명하고 있다.

    ⑶ 정치를 모든 대립을 조정하고 통일적인 질서를 유지시키는 작용으로 보는 점에서는 ⑴·⑵와 같은 입장을 취하면서도 특히 사회적·경제적·이데올로기적 대립의 항쟁관계 속에서 상대방을 복종시키고 스스로의 주장을 관철시키는 활동을 정치의 본질로 보는 견해가 있다. 그것에 따르면 자기편에게는 가장 우호적인 단결과 협력을 제공하고 상대편에게는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 곧 정치의 형태이며, 정치는 스스로의 의지에 상대방을 복종시키고 상대방을 통제하며 자신이 필요로 하는 질서를 유지·강화하는 작용이다. 따라서 이 견해는 자연히 국가를 중심으로 정치를 보는 경향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⑷ 한편, 마르크스주의는 정치를 계급적 시각에서 고찰하고 있다. 국가는 특정계급의 이익을 보호하는 권력기관이며, 국가의 통치는 적대적인 여러 계급의 저항을 통제하고 스스로의 권익에 필요한 질서를 유지·강화하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피지배계급에 속하는 모든 대중은 자신의 권리와 이익을 수호하기 위하여 부단히 저항하고 적극적으로 요구하며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다양하고도 조직적인 노력을 경주한다. 이러한 지배와 저항을 본질로 하는 것이 바로 정치라고 규정하고 있다.

    정치 [politics, 政治] (두산백과)
    573 최정문은 왜 지니어스에서 박쥐가 될수밖에 없었는가.jpg (스압) [새창] 2015-08-11 00:04:53 0 삭제
    글 다 읽었는데 사실관계가 잘못되었다니까요?
    572 최정문은 왜 지니어스에서 박쥐가 될수밖에 없었는가.jpg (스압) [새창] 2015-08-10 23:20:00 1 삭제
    전혀아닌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1 최정문은 왜 지니어스에서 박쥐가 될수밖에 없었는가.jpg (스압) [새창] 2015-08-10 23:08:09 4 삭제
    전 최정문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한 것도 없고 사실관계를 전달한 것 뿐입니다. 오류가 있다면 댓글남겨주세요.

    내가왕인디//7화 얘기는 정말 지극히 공감합니다.
    570 최정문은 왜 지니어스에서 박쥐가 될수밖에 없었는가.jpg (스압) [새창] 2015-08-10 22:59:56 2/6 삭제
    전혀..
    5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0 22:50:53 0 삭제
    새로쓰기 귀찮아서 복붙합니다..
    5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0 22:50:38 0 삭제
    각 회차별로 최정문의 플레이를 요약해보면

    401 : 별 탈없이 다수연맹 내에서 플레이를 하다가 이상민에 의해 사형수카드를 얻게 되고, 이를 비공식교환으로 유정현에게 슬쩍 넘긴다. 유정현이 공식교환할 차례에 최정문이 유정현이 갖고 있는 카드가 사형수카드임을 발설해버렸고 유정현은 사형수카드를 털 기회를 완전히 박탈되고 만다. (시간이 얼마 없었기 때문에 애초에 유정현이 사형수카드를 털 가능성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미미한 영향이라고 보고 충분히 넘길 수 있음)

    402

    403 : 1라운드에서 실수를 해버리면서 탈락위기에 처함. 이상민과 배신 계획을 세워보려고 했지만 실행하지는 않음. 다수연맹 내에서 탈락 후보에서 면하고 이상민을 탈락 후보로 만들 전략을 세우려하지만 장동민은 최정문을 탈락후보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 이를 이준석이 데스매치에 진출할 위험을 감수하며 저지했고 최정문은 탈락 후보에서 면함.

    404 : 최정문이 404에서 아무런 배신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하는 말인데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최정문이 다수연맹을 배반한 시초가 되는 회차입니다. 김경란의 주도하에 2라운드 고등어에서 3000원으로 모두 먹기로 약속을 했고 가격 제시 순서는 '이름 가나다 역순'이었습니다. 따라서 홍진호→최정문→최연승→임윤선→오현민→김유현→김경란 순서였죠. 만약에 최정문이 여기서 배신을 하지 않았다면 모든 화살은 임윤선을 향했을 것입니다. 알려진 바로 최연승까지 3000원을 제시하였고 임윤선부터 1000원을 제시한 게 되니까요.(오현민이 말해주기 전까지 2라운드 고등어에 들어간 플레이어들은 최연승이 1000원을 썼는지 몰랐습니다.) 임윤선은 1000원을 제시할 당시 이미 최정문이 1000원을 제시한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404 방송보면 나옵니다. "이미 정문이부터 1000원 썼어. 거봐 정문이 믿지 못한다니까" 거기서 김경란 씹정색 표정이 나오고 오현민에게 투정부리기도 하죠. 홍진호, 최연승에게 미안한 감정을 보이면서 1000원을 쓰게 됩니다.

    나중에 결과가 나오고 나서야 최정문이 올라운드 천원전략을 썼다는 것이 밝혀졌죠. (이건 궁예질입니다만 이준석은 최정문을 '4회 연속' 살려줬다고 했습니다. 아마 딩석연합의 전략을 최정문에게 알려줬기 때문에 최정문은 최연승이 1000원을 쓸 것을 알고 1000원을 제시한 것이 아닌가 유추하고 있습니다. 방송에 나오지 않았으므로 이 부분은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2라운드 고등어에서 가장 먼저 3000원 전략을 깨버린 것이 최정문인 것은 확실합니다. 여기서부터 최정문은 임윤선, 김경란에게 배신자 낙인이 찍혔죠. 5화를 보면 김유현도 같은 팀인 최정문이 배신할 경우를 염두에 두었고요.)

    405. 최정문에게 있어서 정말 큰 논란이 있었던 회차인데 주관적인 생각들은 뒤로하고 사실관계를 적어보자면 최정문은 역적이었고 원주율을 공개하면서 자신의 신분을 숨겼습니다. 왕이 되고자 하는 욕심 때문에 장동민에게 신분을 들켰고 역적을 배신하면서 김유현, 김경란이 데스매치에 진출했습니다. 이때 김경란은 완전히 최정문에게 등을 돌렸어요. 그런데 많은 이들이 놓치는 게 하나 있다면 405에서 이준석은 뜬금없는 전략을 세우게 됩니다. 바로 마지막 라운드에 감옥에 있었던 김경란이나 김유현을 풀어버리려는 전략인데요. 김경란 같은 경우엔 특히나 100% 역적이라고 확신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최정문이 역적을 배신했다는 것을 역적에게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선 역적 중 한명을 풀어서 그 역적이 높은 숫자를 제시하게끔 만들어서 1000을 넘겨 게임을 끝내고 최정문의 배신 여부는 역적이 끝까지 모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김경훈, 장동민 등이 반대를 했기 때문에 실행에 옮겨지진 않았습니다.
    본문처럼 팀원들이 모두 최정문을 역적으로 지목하자고 하는 상황에 장동민만이 최정문을 살려준 상황은 아니였다는 거죠.

    406. 오프닝부터 최정문에겐 시련?이 찾아왔죠. 이준석이 최정문을 이용해 김경란을 잡겠다는 발언으로 김경란, 최정문을 당황하게 만듭니다. 이준석은 당시에 이미 최정문은 김경란과 같이갈 수 없다는 것을 파악하고 있었고 최정문이 장동민, 김경란 쪽과 같이 갈 생각을 하지 않게끔 발언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406은 최정문이 완전히 스파이가 된 상황입니다. 403, 404, 405에서 자신을 도와준 이준석을 저버리고 장동민에게 도움을 줍니다. 405에서 역적을 지목할 권한은 완전히 장동민에게 있었고 장동민은 최정문을 살려줬기 때문에 장동민에게 도움을 주는 것까지는 납득이 갑니다. 근데 "최정문은 어떻게든 자신이 꼴찌가 될 상황을 막아달라."는 것을 상대방에게 부탁합니다. 자신이 전략을 찾을 궁리는 전혀 안하고요. 이준석은 최정문이 같은 연맹이기 때문에 최정문에게 우선적으로 가넷을 먹여줍니다. (최정문에게 우선적으로 가넷을 먹이면 자신이 가넷꼴찌가 되는데 그 위험마저 감수하고요.) 이준석의 목표는 상대팀 공동 우승 저지였기 때문에 자신이 탈락후보가 되든 상관없이 김경훈이 단독우승하게끔 밀어줍니다. (김경훈이 스파이였다는 것은 꿈에도 모른채)
    최정문이 이준석에게 대놓고 가넷을 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지 못한 이유는 일단 첫번째로 자신이 딩석최문 연합의 스파이였다는 사실이고, 둘째로 이준석의 전략으로 딩석찌문 연합 내에서 자신이 가넷을 3개 벌어놓은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장동민 연합은 스파이를 단일화해버렸기 때문에 이도저도할 수 없는 난감한 상황이었고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니 이준석에게 가넷하나를 요구합니다. 이준석 또한 이를 알고 있었고 그렇다고 가넷을 주지 않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어요.
    딩석찌문연합에선 김경훈 트롤링연기 이후부터 멘붕이었는데 장동민과 표면적인 연합을 하게 되면서 김경훈을 단독우승으로 만들 수 있는 상황이 옵니다. 그 상황에 이준석이 김경훈에게 가넷을 넘겨준다면 더 확실하게 단독우승을 만들 수 있었어요. 근데 최정문은 팀의 전략은 아예 생각하지도 않은채 자기 살려달라는 얘기만 하고 있던 겁니다.

    결국 이준석은 최정문에게 가넷을 양도해줬고 탈락후보가 되었으며 심지어 최정문을 데스매치 지목도 하지 않았어요. "4회 연속 살려줬는데 설마 자신을 배신하겠냐"는 이유로요.

    근데 407에서 최정문은 또 배신을합니다.

    407의 내용은 설명할 것 없이 누가봐도 박쥐였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박쥐가 될 수밖에 없는 게 아니라 자신이 박쥐가 될 것을 자초한겁니다. 이건 장담할 수 있어요.
    567 최정문은 왜 지니어스에서 박쥐가 될수밖에 없었는가.jpg (스압) [새창] 2015-08-10 21:44:15 8/69 삭제
    독보적인건 이두희죠.. 최정문은 통수 친거로 독보적인 듯..
    5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0 21:11:27 0 삭제
    간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5 이만 나가봐야겠군요. [새창] 2015-08-10 21:08:05 0 삭제
    콩이요? 장동민이랑 붙이기 전에 이준석부터 꺾고 얘기합시다.
    564 설전이 치열한 이 게시판을 정화해버렷! [새창] 2015-08-10 01:04:02 0 삭제

    유쾌 4인방
    563 앞으로 장석찌 연합 vs 콩오란 연합으로 계속 가길ㅠㅠ(둘다 좋은 이유) [새창] 2015-08-10 01:02:47 0 삭제
    다음화에 저 6명 중 누군가가 떨어진다는 사실이 안 믿기는ㅠ
    562 더 지니어스 경훈이... 별로인가여? [새창] 2015-08-09 18:42:38 0 삭제
    현재 장동민과 같이 활약 TO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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