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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8	채식주의자 애인땜시 고민입니다 [새창]	2015-10-01 15:10:52	0	삭제
		스쿼트도 잘 못하던데.. 그게 저는 그거를 한 20분 해도 괜찮은데 10개도 잘 못하면 좀 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한다고 하더라도 고기 안먹으면 근육이 안생길거 같은데.. 이거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아.. 그리고 님하고 얘기를 좀 해보다가 다시 생각이 드는게.. 동물 보호를 위해서 채식을 하는것이면.. 솔찍하게 까놓고 말해서 우리 존재 자체가 동물들에게 해가 되는거 아닌가요? 우리 사는 집도 문제고 영역도 다 동물들 사는 곳인데 다 침범하고 말이죠.. 동물보호가 우리의 정체성에 위협을 주는 수준 아닌가요?
	727	채식주의자 애인땜시 고민입니다 [새창]	2015-10-01 15:05:41	0	삭제
		음.. 저도 그러면 좀 공부를 해야겠네요 뭐 제가 제 주제에 해봤자 그 친구보다는 멍청하겠지만.. ㅋㅋㅋ
	726	채식주의자 애인땜시 고민입니다 [새창]	2015-10-01 15:01:39	0	삭제
		근데 만약에 가지고 있다고 해도 제가 그런쪽으로 공격? 같은 발언을 하면 애 상처입을거 같기도하고.. 아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까 그런 털있는 옷같은건 없는거 같네요 말씀하신 윤리적인.. 문제인거 같습니다 이 쯤 되면 저도 그냥 그런갑다.. 해야겠죠 아무래도
	725	채식주의자 애인땜시 고민입니다 [새창]	2015-10-01 15:00:08	0	삭제
		음.. 저도 정독하겠습니다
	724	채식주의자 애인땜시 고민입니다 [새창]	2015-10-01 14:59:06	0	삭제
		하.. 저도 좀 흥분한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요 저도 좀 공격적으로 말씀드린 부분은 님을 비롯해서 여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이게 좀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일이라.. 걍 깝깝합니다 그냥.. 이 친구는 한국사람은 아니고 외국사람인데.. 아 별로 안중요한가 이제 슬슬 저도 헛소리 하기 시작하네요 그냥 좀 안타깝습니다 얘가 뭘 위해서 이러는건가.. 저도 이해를 해주고싶은데 그 '뭘 위해서' 라는 부분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없더라구요 운동도 같이 하고 이러고싶은데.. 물론 본인도 운동 하기를 희망하구요.. 근데 고기를 2년 동안 안먹었는데 먼 힘이 있어서 운동을 하겠습니까? 여튼 걍 깝깝하네요 좋은 하루 되십쇼 수고많았습니다 글 읽느니라
	723	채식주의자 애인땜시 고민입니다 [새창]	2015-10-01 14:50:51	0	삭제
		감사합니다
	722	채식주의자 애인땜시 고민입니다 [새창]	2015-10-01 14:47:01	0	삭제
		네 감사합니다 밑에 분들한테서 이제 좀 이해가 가는 글들을 많이 얻어가네요
	721	채식주의자 애인땜시 고민입니다 [새창]	2015-10-01 14:45:50	0	삭제
		이해가 안가시면 맨 아래에 있는 댓글들 좀 보세요..
	720	채식주의자 애인땜시 고민입니다 [새창]	2015-10-01 14:45:28	0	삭제
		지금 이 장문의 댓글을 봤을 때 그냥 단순 시비조로 질문에 걸맞지않은 댓글만 다시는 분이 저입니까 아니면 당신입니까?
	719	채식주의자 애인땜시 고민입니다 [새창]	2015-10-01 14:44:28	0	삭제
		디뎌님.. 스님들로부터 증명된 바가 있다는것은 불교랑은 전혀 관계가 없는 부분입니다 스님들이 그냥 '채식주의자' 이기 때문에 제가 예로 든거구요..
	718	채식주의자 애인땜시 고민입니다 [새창]	2015-10-01 14:42:38	0	삭제
		아 이제 좀 십분 공감도 되고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답변
	717	채식주의자 애인땜시 고민입니다 [새창]	2015-10-01 14:42:07	0	삭제
		음..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716	채식주의자 애인땜시 고민입니다 [새창]	2015-10-01 14:41:02	0	삭제
		디뎌님 제가 언제 불교의 예를 들어서 한 발언이 있습니까? 그리고 님께서 게시판에 글이 있길래 리플을 달았다는것은.. 어찌 되었든 문제게 개입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는 소리입니다. 그렇게 개입하셔놓고 이제 할 말 없으시니까 '뭘 어쩌겠어요' 하시면서 결론을 도출하지않고 그냥 가시는건 무책임한 행동아닙니까? 자꾸 딴 소리를 많이 하시네..
	715	채식주의자 애인땜시 고민입니다 [새창]	2015-10-01 14:31:54	0	삭제
		차라리 종교면은 말을 안하죠.. 종교로서 몸에 물리적인 영향을 끼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제가 그리고 그 신념을 굴복시키려고만 하고싶어한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이런식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시면 디뎌님도 저의 신념을 굴복시키려고만 한다는 측면은 같을 수 밖에 없는거 아닙니까?
	714	채식주의자 애인땜시 고민입니다 [새창]	2015-10-01 14:29:13	0	삭제
		맞는 말씀이십니다만 지금 이게 핑크나 블루를 좋아하니까 이게 내 스타일이다.. 하는 것의 취향의 문제가 아니니까 이러는겁니다. 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올바르지않고 또한 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일이니까 이러는거에요.. 1+1 을 3으로 받아들이면 그것도 취향이라고 인정해줘야도 됩니까? 왜 자꾸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른 소리를 하시는건지 참..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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