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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31	유머글아님) 사는게 너무 힘드네요.. [새창]	2018-09-20 11:48:12	0	삭제
		정말 다사다난한 인생이셨네요. 그런 와중에도 똑떨어지게 처신하시고 참아오신 것 같아요. 언젠가 태양은 뜨고 지난날의 고생이 오늘을 위한 고생이었구나 여길 날이 올 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6128	헐리우드 공포영화 특징 [새창]	2018-09-20 09:48:27	0	삭제
		아시아 공포영화에는 흉가체험이라는 카테고리가 있어서 동네 소문난 귀신집에 헬로~를 하면서 자초해 귀신 씌이곤 하죠
	6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9 16:44:42	0	삭제
		추석 알바는 지금 구하기 어려울 것이고.....아픈 게 적절하겟네요 아님 친구랑 여행간다고 하시던지.
	6122	헤이그 밀사 건으로 고종 퇴위를 요구하던 어전회의 분위기 [새창]	2018-09-19 10:19:06	0	삭제
		망해도 장렬하게 죽지도 못하고 배신과 배신을 거듭하다 배신당해 죽었으니.......
	6121	헤이그 밀사 건으로 고종 퇴위를 요구하던 어전회의 분위기 [새창]	2018-09-19 10:18:22	2	삭제
		저도 왕권강화에 혈안이 된 비근대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미스터리한게 모든 걸 자기힘이 아니라 평생 타인에게 의존해 해결하려 했던 거죠 초창기는 아버지 흥선대원군에게 중반부는 부인 민비에게, 막바지는 외세에게. 그리고 이익이 안된다싶으면 가차없이 배신해버리는 게 왕의 행동이 아니라 사기꾼 같기도 하고요.(정략이라는 품격있는 단어를 붙여주기도 좀....)딱 하는 행실이 지가 뒷치기 당한 이완용이랑 비슷한 모리배의 행실이에요. 하필이면 실질적 조선의 마지막 왕이 저런 모지리였을까 생각해요.
	6120	헤이그 밀사 건으로 고종 퇴위를 요구하던 어전회의 분위기 [새창]	2018-09-19 10:09:42	0	삭제
		최종적으로는 고종에게도 이완용이 배신때리는 것은 맞아요. 고종은 형식상이라도 나라가 유지되길 바래서 말년에 여러모로 노력은 해요 (그런데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가 자기 손발 잘라놓고 이제와서 뭘? 이라는 냉소가 나와서 그렇지. ) 마지막에 이완용이 고종에게 제안하는 게 이왕가로서의 왕실 보전이었죠. 그게 냉소하시는 분도 있지만 이왕가의 위치는 일본 왕실내에서도 독보적이었어요. 일본 왕족도 부러워할 정도의 연금과 자산. 그리고 일왕 밑의 지위. 당연히 나라팔아 강제로 얻은 지위라 억울하겠고 감시 받아 불편하긴 했지만 그건 망국의 왕족으로 당연한 처사라. 암튼 말하고 싶은 건 고종은 나라를 팔아서 영화를 누리고 싶진 않았다는 겁니다.(나라를 그대로 두고 영화를 누리고 싶었지) 이완용이 그때는 깃발을 바꿔 강제로 일본을 등에 없고 고종을 협박해서 딜을 걸은 거라는 거죠. 그러니까 고종이 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아도 이완용은 매국노 맞습니다.
	6119	???: 잘생기면 성추행이 아니에요...못생기면 성추행 [새창]	2018-09-18 16:50:55	0	삭제
		글쎄요. 저 사람은 전제가 그냥 일상적인 터치를 두고 말한 것 같은데.........(예를 들자면 직장동료들 사이에 어깨를 툭친다던지) 아니면 썸타는 걸 착각한다던지. 예시를 이걸로 하죠.길가는데 가슴을 터치당한다면 원빈이 아니라 미의 남신이 친다해도 죽여버리고 싶다는 감정은 느껴도 절대로 저런 감정 못느낄 것 같네요. 당해본 입장에서는.
	6118	홍콩 슈퍼태풍 근황.gif [새창]	2018-09-18 15:39:51	88	삭제
		우리나라는 사실 태풍이 풀파워로 오는 게 아닙니다. 중국이나 일본에 한 번 기운빼고 오는 편이라 진정한 위력을 잘 못 느끼죠
	6117	사슴 뿔 함부로 만지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8-09-18 13:30:39	0	삭제
		사슴이 아니라 염소나 산양들 아닌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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