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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56	(극혐주의)최근의 후쿠시마 근황 [새창]	2019-06-03 12:04:54	3	삭제
		번역기 돌리고 어투 고치느라 수고했네요. 2ch에서 노세요
	6351	아래 신천지 글 보다가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ㅎㅎ [새창]	2019-05-17 14:38:10	0	삭제
		기독교는 그나마 개인 사생활을 보장해주는 점에서는 낫더군요. 적어도 주말에 나와서 일하라고 해도 평일날 생계활동하는 건 이해해주며 가족들이랑 떨어지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전도하라고 하긴 하지만요.
	6350	아래 신천지 글 보다가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ㅎㅎ [새창]	2019-05-17 14:36:42	0	삭제
		옛날 글에 보니까 서로 피하더군요. 다단계에 끌려간 사람이 자기 신천지라고 하니 정중하고 빠르게 퇴소조치 당했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신천지쪽이 더 조직력이 좋은 것 같더군요
	6349	고시원 수면제 사건.jpg [새창]	2019-04-04 14:07:38	1	삭제
		시험 전 날까지도 남의 소유물을 훔쳐먹으니 그런거죠. 부정 안타게 조신하게 생활했었어야죠.
	6348	고시원 수면제 사건.jpg [새창]	2019-04-04 14:03:22	1	삭제
		저거 유죄 충분히 나올 것 같은데요. 범죄 중에 음료수에 독약을 주입하고 길가에 방치했다 그걸 주워마신 사람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는데 당연히 살인죄 나왔음. 수면제이고 자기 소유물에 절도 당한 처지니 양형은 감경될거고. 유죄는 인정되고 집유나 기소중지 같은 선에서 마무리 될듯
	6347	경☆축 일베 멸망 [새창]	2019-04-04 13:40:20	0	삭제
		낙관적이시네요. 애초부터 일베만 했을리가 없잖아요. 그냥 여기 수질정화 잘 하면 될 문제입니다.
	6346	카드캡터 체리가 이상적인 가족 만화라고 불리는 이유 [새창]	2019-04-04 13:34:01	1	삭제
		소수성애자들에게도 관용적? 이상적이지 않나요
	6345	만우절 가짜 뉴스에 비트코인 5개월만에 폭등 [새창]	2019-04-04 13:33:01	0	삭제
		막판에 한번 더 불려놓고 마지막 고혈을 빠는 거 아닐런지. 코인에 미래가 있다고 해도 어차피 지금 발행된 코인이 아니라 새로 발행될 코인에게 미래가 있겠죠. 비트코인 버블은 좀 시대를 앞서간 느낌입니다. 아마 세계의 통화가 좀 더 크게 정리된다면 그때쯤 경쟁력 있으려나
	6344	혼인, 출산율 감소 이유.jpg [새창]	2019-04-04 13:29:12	0	삭제
		지금까지 봤을때 1인 남자 독신 가구들이 은퇴할때가 더 무서운 겁니다. 어차피 1인 남자 독신 가구도 소수의 고소득 직종 말고는 은퇴자금을 못 마련하고 퇴직합니다. 그리고 전성기의 자신이 받던 대우만 생각하다 쇼크먹고 백수 상태로 여생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서 말했듯 은퇴자금이 넉넉하면 상관없지만 은퇴자금이 없다면 자존심을 꺽어야 하는데 그게 꺽이지 않아 주변과 트러블 일으키는 경우가 많죠. 미래에는 모르겠습니만.
	6343	혼인, 출산율 감소 이유.jpg [새창]	2019-04-04 13:24:42	1	삭제
		태클 걸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40대 이후의 여자들이 취직할 곳이 없다구요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저임금저숙련 노동자 중 여자 비율(왜 그런지는 굳이 따지지 않겠습니다)그런데 지금까지 저소득층의 가정을 이끌어온 게 저 저임금저숙련 노동자로 종사하는 여자들이었거든요 ㅋㅋㅋㅋ소위 말하는 모성신화의 주역인 전세대 어머님 계층이죠. 확실히 2030보다 더 힘들고 몸으로 떼우는 직종이 많지만 어차피 남녀불문하고 저임금저숙련 노동자의 삶은 비참하니까 그러려니 적응성은 여자쪽이 더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봤을때도 50대 이후의 남성 은퇴자들이 기존 직장에서 밀려나고 자영업 코스를 거치다 벌은 돈 다 털어먹고 일용직, 저임금 노동시장에 진입했다 못 버티고 고독사하는 비율이 높죠. 그런 남성의 배우자 즉 여자들은 같은 저임금 노동시장에 진입해 힘겹게나마 생활을 꾸려나가긴 합니다. 남편이 포기한 미혼의 자식까지 데리고 살면서요. 현재까지는 저임금 노동시장에 어쩔 수없이 잘 적응하는 축은 여성쪽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원래부터 그래왔기 때문에 그걸 각오하지 않으면 노동시장에 진입하기도 힘들어요. 아마 앞으로도 그렇겠죠. 저임금서비스 직종은 여초 직종이고 특히 돌봄 직종 수요가 늘어날껄 생각하면 거기에 진입해 근근히 버텨나갈 겁니다. 그리고 여자 생산직도 점점 늘어나고 있고요. 건설 현장에서도 힘이 덜 들어가는 부분은 간간히 보이십니다. 경쟁력요? 남자보다 임금싸잖아요. 싸니까 외국인 노동자만 고용하는 세태인걸요. 1인여자독신가구를 1인남자가구가 부양한다고요? 꿈깨세요. 적어도 부양책임지는 쪽은 기혼가구들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6342	의대생이 알려주는 라섹정보 [새창]	2019-03-27 13:56:56	0	삭제
		10년전 라섹 수술한 사람입니다. 일단 후기 써보자면 -10 D 정도의 고도근시였고 의사도 하면 부작용 심하게 나올 수 있을지도...라고 했습니다.그리고 수술후 빛번짐, 안구건조증, 한쪽눈의 시력감퇴가 왔습니다(시술 후 1.0 , 2~3년 0.3, 8년까지 0.3) 이정도면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그래도 안경벗을 수 있다는 만족도 큽니다. 시력감퇴는 각막 남았으니까 검사해보고 재수술 할 수도 있다는 안할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전 라섹 수술 직후 회복기때 너무 아팠거든요. 1/3은 졸라리 아프다던데 제가 그 케이스입니다.(각막 벗겨서 각막이 민감해지기 때문에 보호렌즈착용하고 두문불출해야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 고통 다시 겪기 싫어서 라섹 수술은 더이상 없다......인데 모르죠. 더 좋은 수술법 생기면 할지. 암튼 만족도 높은 수술에는 동감이고요. 지인들 보면 라식 수술해서 시력감퇴했는데 일단 그동안 유지해준 것만 해도 돈값했다며 만족해 하시더라구요. 나머진 부작용 경미합니다. 그리고 렌즈삽입술한 지인도 있는데 그 친구는 20대인데 제 돋보기 탐내더라구요.........나중에 아니까 렌즈삽입술이 상당히 위험하더라 그러더군요. 안압 높으신 분들은 걍 그쪽은 접으시는 게. 덧붙이면 렌즈삽입술 지인도 일단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꽤 만족해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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