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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늘도봄이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6-29
    방문 : 4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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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봄이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박정현, 다음달 15일 결혼 [새창] 2017-06-26 15:56:50 0 삭제
    언니...
    27 박정현, 다음달 15일 결혼 [새창] 2017-06-26 15:56:38 9 삭제
    결혼식장이 콘서트장이 되는 기적!
    언나 무지 축하해요!
    26 아는 형네 무단주차 사이다! [새창] 2017-06-23 16:05:41 13 삭제
    친정 집이 마당은 넓고 입구는 차 한대 반정도 들어갈것 같은데 웬 낯선 차가 아침부터 차를 대놨었죠 입구 들어가기 전에 트랙터같은거 대놓는 차고?비슷한 자리도 있고요 근데 하루는 친정 부모님이 복숭아농사하느라 새벽에 일하러가는데 아침 8시쯤 밥먹으러 오니 차가 있었대요 연락처도 없고 입구 바로 앞에 차를 대놔서 우리 트럭이 못들어감 불같은 울 아빠 성격에 바로 입구 근처 대놓은 트랙터랑 경운기로 낯선차 뒤로 못 빼게 막아버림 ㅋㅋㅋㅋㅋ 그후에 식사하고 복숭아 가지치기하고 차 있는 친구들 불러서 옆동네 밥먹으러 가버림 ㅋㅋㅋ 트럭은 트랙터 차고지로 슝 주차하고 ㅋㅋㅋㅋ오후 3시쯤 집에 가니까 낯선 아저씨가 트랙터 빼달라고 현관앞에서 소리치고 우리집 강아지는 짖고 들고양이들이 트랙터고 그 아저씨 차고 죄다 올라가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아빠가 누구?이러니까 낯선차주인이라고 트랙터 좀 빼달라고 ㅋㅋㅋㅋ 아 술먹어서 못뺌 알아서 빼가쇼 이러고 가려니 약속 늦었다고 난리방구 뀌길래 왜 남의 집 대문에 차 댔냐 술먹어 운전못하니까 알아서 트랙터 빼봐라 이러고 아빠 친구분들은 옆에서 노발대발 ㅋㅋㅋㅋㅋㅋ 한 30분쯤 미안하다 산소가느라 그랬다 어쩌구저쩌구하는거 울 엄마가 정신사납다고 앞으로 여기 차대지말라고 정 댈곳없으면 차라리 마당에 대라고하고는 택터하고 빼준 적이있었어요 울 아빠 차 왜 빼주냐고 궁시렁궁시렁 엄마는 시끄럽다 술이나 먹어라하고 끝 ㅋㅋㅋㅋㅋ
    25 남편이랑 같이 볼거예요.. 베오베 보내주세요.. [새창] 2017-06-23 15:51:56 123 삭제
    무게에 비해서 수고가 너무 크다는 생각에 완전 공감합니다.
    24 이래서 헬육아 라고 하는구나.. 하하 [새창] 2017-05-26 08:45:12 2 삭제
    엄마 지금 너무 힘들죠?
    지난달 출산이라 아직까지도 그 여파가 상당할거예요.
    넘 힘들때 아가 얼굴 한번보고
    엄마 품에 첨으로 안겼을때를 생각해봐요!
    전 그렇게 버텼어요 ㅎㅎ
    백일의 기적이 곧 다가옵니다.
    아가 넘넘 예쁘네요.
    힘내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0 12:26:44 1 삭제
    전 티비에서 본건데 하루 1만원짜리 돈 봉투 30장을 만들어요 그래서 딱 한장씩 쓰는건데 첨에는 만원 가지고 택도 없겠다해서 2만원씩 넣고 두달살고 그담엔 1만 5천원으로 두달 마지막으로 1만원으로 계속살아요 순수식비입니다 4인가족이고 외벌이라 애들 과자같은거 그냥 고구마 이런걸로 만들어주고요 나머지 보험 빌라관리비3만원 집대출 각종 요금등등 합하면 한달 180으로 살아요 줄이다보니까 180에서 매달 십만원 이십만원 사이로 남는데 그건 그냥 통장에 넣어두고 월급날 치킨 피자 파티 ㅋㅋㅋㅋ 근데 이것도 생각해보니 시골에서 쌀 야채 고기 참기름 깨 들기름 식용유 다 얻어먹기 땜에 가능한것...물가 장난없네요 ㅠㅠ
    22 엄청 간단하게 코타츠 만들었어요..ㄷㄷㄷ [새창] 2016-12-02 10:52:28 1 삭제
    토끼가 왜 화가 났죠??ㅠㅠ
    21 '결혼' 문희준 예비신부는 크레용팝 소율..아이돌 부부 탄생 [새창] 2016-11-25 10:28:25 0 삭제
    내 학창시절을 책임지던 오빠가 드디어 결혼을 ㅠㅠ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묘하네요
    마치 친오빠 장가가는 기분..
    결혼 축하합니다!
    20 여러분들 수도요금 어떠시나요??? [새창] 2016-11-24 16:08:16 0 삭제
    저희는 4식구 5만원쯤 나와요
    빌라살고 물도 많이 쓰는편..
    저빼고 다들 목욕좋아라해서요 ㅋㅋㅋ
    그냥 맘편하게 치킨한번 덜먹고 낸다 생각합니다 ㅠㅠ
    아파트살때 변기 고장나서 수도세만 25만원 나온적있네요
    혹시 모르니 변기 세탁기 이런 물쓰는거 잘 살펴보세요
    19 결혼 4년만에 두줄 봤는데요 [새창] 2016-10-26 15:55:03 0 삭제
    으아아 제가 다 신나네용 ㅋㅋㅋ
    정말 축하합니다
    전 신랑와서 신발 벗는데
    그냥 테스트기 짠하고 줬는데 ㅋㅋㅋ
    18 24개월 쥭고싶어요 아니 이러다 죽울거같아요 [새창] 2016-10-26 00:24:45 4 삭제
    우리 첫째가 자폐증이 있어요 심한건 아닌데
    발달 느리다고 안 좋아하는 선생님은 없었어요
    기저귀도 4살 되서야 뗐고요
    말은 엄마 외에 잘 안하고요 말귀는 알아먹는데
    자폐 특유의 고집스러움이 있죠 ㅠㅠ
    말 진짜 문자그대로 드럽게 안들어요
    잠도 얼마나 없던지 때려도 안잘정도..
    근데 어린이집을 4살부터 보냈는데
    피곤해서 일찍 자고 통잠을 자더라구요
    둘째는 첫째가 자면 알아서 자는갑다하고 자구요
    책읽어주기 이런거 안 통하던 ㅋㅋㅋㅋ
    그냥 자기전에 밀가루 달걀로 반죽만들며 놀거나
    이불로 김밥 말듯이 애를 돌돌말고
    다치지않게 확 풀거나한후에
    목욕도 신나게 하고
    물도 한잔 마시고 어두컴컴한 방에서
    서로 의미불명의 대화나 장난치다보면
    눈이 반쯤 감기더라구요
    그때 발바닥 마사지하면 그대로 자서
    담날 8시 기상...단점은 나도 힘들다는것 ㅋㅋㅋㅋ
    이걸 6개월넘게 똑같이 했더니 지금은 잘자요
    잘자니까 밥도 잘 먹고
    밥을 잘 먹기 시작하니까 머리도 돌아가는지
    지금은 대화도 제법합니다
    그전엔 꿈도 못꿨던 엄마 사랑해 좋아해를
    들을수있어요
    아이들마다 다르지만 우리 같이 힘내요
    화이팅!
    17 말을 예쁘게 하는 내 남친 [새창] 2016-10-25 16:58:10 1 삭제

    뭐죠...?
    16 6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하다 싸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10-22 21:56:44 14 삭제
    결혼 7년차 아줌마예요
    신랑한테 이 글 보여줬더니
    당신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이랍니다
    절대 와이프 편 안들어줄 사람이라고
    일 생기면 와이프탓 아니면 외면할 사람이랍니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6 16:33:53 1 삭제
    저도 글쓴님처럼 무섭고 두려웠는데
    어느새 두아이를 낳았네요
    신랑이 아기를 좋아한것도 있지만
    결혼하고 일년쯤 있으니 불현듯 임신이 하고싶더라구여
    지나가던 아기보면 넘 예쁘고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아기를 가졌어요
    아기 키우다보니 맞벌이는 당연 못했고요
    봐줄 사람도 없었고 어린이집도 대기땜에 5살 다되서 갔고
    큰애 어린이집가자마자 둘째 생겼구여
    6년째 전업주부로 삽니다
    신랑은 집에서 논다고 구박한적도 없고
    별나다못해 미친것처럼 노는 애들 하루보고는
    회식도 안합니다 못한다했다네요
    우리 마누라 우울증 올지 모른다고
    그나마 본인은 운동까지하고와서
    체력이 되니 놀아줄수 있다고
    제 생각엔 대다수의 남편들이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해요
    이렇게 봐줘도 힘들어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싶어도 청소하고 돌아서면
    밥하고 애들 데려와서 밥먹고 씻기고 놀다가
    아빠오면 잠깐 맡기고 목욕하고
    담날 울식구들 필요한거 챙기고
    그러다 하루가 가지요
    전 결혼전에 이런 모든것들이 두렵게 느껴졌는데
    이젠 그 와중에 참 행복하다 느껴요
    이 행복을 누릴수 있는건 신랑의 배려도 한몫하겠지요
    (물론 첨부터 신랑이 잘봐준건 아니고요 ㅋㅋ
    서로 너무 서툴렀지요)
    저도 최대한 노력했고 신랑도 노력했구요
    대화도 많이 했어요
    조곤조곤 많이 물어보고 깨닫고 고칠건 고치고
    그게 결혼생활에 있어서 가장 잘한거 같아요
    그런데요 조곤조곤 얘기한다해도요
    상대가 받아주지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내 의견을 무시하고 넌 하면 안돼
    내 말이 맞아 넌 틀렸어 이러는 사람과
    평생 같이 살수있을까요..
    끊임없이 내 자존감을 까내리는 사람과요..?
    솔직히 말하면 울신랑 진찐 센스없고 말주변도 없고
    가끔 무심할때도 있고 찌질...하기도해요 ㅋㅋ
    근데도 좋은건 내 자존심과 자존감을
    한번도 건들지도 까내리지도 않았어요
    그건 애들한테도 똑같구요
    아빠가 끊임없이 엄마를 무시해요
    그럼 그걸 본 아이들은 엄마를 우찌 생각할까요?
    글쓴님이 아기를 낳으면 이렇게 될수도있다 생각해요
    모든건 글쓴님 선택이지만 한번은 남친하고 진지하게
    짚고 넘어갈 문제라고 보여요
    결혼은 정말 사랑하나로 버틸 문제는 아니예요
    존중받지않는 연애가 존중받는 결혼이 될수 있을까요?
    모바일이라 다 적지는 못했고 애들 깨시간이네유 ㅠㅠ
    글쓴님의 행복하고 건강한 인생을 응원할께요
    14 몸살 난 임산부의 넋두리 [새창] 2016-10-11 12:58:56 0 삭제
    딴지거는건 아니지만요..
    생강차는 좀 가려서 드시는게 낫지않을까유 ㅠㅠ
    임산부한테 안 좋다고 들었어요
    생강 알로에 율무 이런거 드시는건 비추래요 ㅠㅠ
    혹시나 푸우님께 제 댓글이 기분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임신했을때 들은거라..ㅠㅠ
    기분 나쁘셨다면 삭제할게요
    혹시나하는 생각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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