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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05 02:57:37	0	삭제
		익명19368/// 약간 요점정리가 안된 것 같아서 글을 다시 남기자면,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건 아니에요 :) 분명히 익명님도 그 여자분께 중요한 사람으로 다가가야 하는건 맞아요. 힘든 일이 있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특히 남친과)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세요 :) 그러면서 여러가지 자신의 모습들을 어필하다보면 언젠간 그사람이 익명분을 좋게, 남자로써 볼 수 있는 날이 올거에요
	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05 02:56:00	0	삭제
		익명19368/// 하아..... 언제나 이미 연인이 있는 상대에 대한 조언은 드리기가 힘들어요. 이럴때 보통 제가 하는 말이 있어요.. 절대 부담스럽게 다가가지 말고, 자연스러운 만남을 이용하라! 여자분이 어떤 분이시진 모르겟지만 한 99%정도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가 접근하는걸 되게 부담스러워 할 거에요 ㅠㅠㅠ 그러면 이런 만남을 어떻게 부담스럽지 않게 갖느냐!! 그룹을 이용하세요 :) 그 여자분과 익명님 두분만의 만남이 아니라 이 두분이 속한 그룹을 통해 만나고 거기서 같이 술을 마시든, 대화를 하든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세요. 일정 선을 넘으면 안되요. 부담스러워 할 선을. 하지만 그 선 바깥에서 있다가 살짝 발 담궜다가 뺐다가 이런 식으로 하면 좋겠죠 :) 그러다가, 남자친구랑 헤어지는 그 시점이 이제 포인트에요. 흠 그 이후는 나중에 글 쓰시면 답변해드릴게요 ㅋㅋㅋ 중요한건 그거에요, 무슨 일이 있든 부담스럽게 하면 안되요... 그런게 제일 여자들은 불편해하거든요 ㅠㅠ
	358	[자기전 심심할때 읽어보셈]두마리 꿈을 한번에 잡긔 어떻게 하긔 [새창]	2012-07-05 02:52:00	0	삭제
		그렇게 많지는 않은것 같긴 한데 정말 글쓴이분이랑 제 친구랑 너무 닮았네요 ㅎㅎㅎㅎㅎㅎ 글쓴이분도 한번 도전해봐요!! 막 그때그때 끄적이고 그러다가 한번씩 등록해보고 안되면 아, 이정도는 안되는구나, 그럼 이렇게 써보면 어떨까 이러고 다시한번 막 내보고 그런것 하나하나가 글쓴이분에게는 굉장히 힘이 되실것 같아요 :)
	3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05 02:50:40	0	삭제
		tsu님은 일단 해결하고 이제 po님꺼 확인해볼게요. 재생각에 po님같은 경우는 흠 뭐랄까 여자에 대한 두려움이 약간 있으신것 같구, 대화에 대한 어려움도 있는것 같아요 ㅠㅠ 음 그런거는 처음 시작하는 사람한테는 당연히 어려운 법이구, 모든 사람이 그런 과정을 겪어온거니까, 그렇게 걱정 안하셔두 되요. 저도 막 안좋은 일 있구 여자 험오증 걸리고, 그런적두 있었거든요 ㅎㅎ 가장 중요한건 근데,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거에요. 제가 여자들을 만날때 이런 마인드로 만나요. 아 나는 소중한 사람이야, 내가 소중한걸 모르는 사람이랑은 만날 필요가 없어. 그걸 알아주는 사람이랑 만나야지. 그리고, 제 얘기를 해요 만나면. 대화를 하고, 그러다 보면 공감이 생기고, 공감대가 생기면 여자가 말을 하기 시작하고, 그 말을 들어주다보면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그런 과정을 거쳤던 것 같아요 전.. 가장 큰 문제점은 예전 그런 트라우마로 인한 자신감 상실인것 같아요... 그 자신감을 극복하세요!!
	3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05 02:46:23	0	삭제
		tsu/// 댓글 달아놨어요!!! 저 완전 비슷한 친구 있는데 댓글 달아놓은것같이 살아요 진짜 ㅋㅋㅋㅋㅋ 한번 읽어봐요 :) 도움되셨으면 여기다가 댓글!! 여쭤보실거 있어두 여기 댓글!!
	355	[자기전 심심할때 읽어보셈]두마리 꿈을 한번에 잡긔 어떻게 하긔 [새창]	2012-07-05 02:45:19	0	삭제
		제 친구중에 그런 애가 있어요. 애 전공은 화학이고, 좋은 대학에서 화학 공부 잘 하고 있는데 애가 진짜 관심있는건 막 음악이고, 미술이고 그런거에요. 그래서 애가 어떻게 사냐면요 일단 베이스를 쳐요, 학원가서 배우고, 지금 친구들이랑 밴드 결성해서 일년에 한번씩 홍대에서 공연을 해요 그러면서 얘가 맨날 저한테 하는말이 "야 남자로 태어났으면 앨범 하나는 내보고 죽어야지" 이래요. 얘는 또 되게 막 여러가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막 저번 방학때는 재봉학원 등록해서 원피스 만드는거 배우고 그렇더라구요 ㅋㅋㅋ 그러면서도 자기 길은 걸어가요. 보면서 느끼는건 그런거에요. 취미는 취미일 뿐이지만, 그 취미가 그냥 단지 자신만의 재미를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의 재능을 표출할 수 있게 남에게 보여줄 수 있을정도로 열심히 연습하면 그것 또한, 자신에게 큰 위안과, 또한 꿈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길이 될 수 있다는 거에요. 제 생각엔 글쓴이분도 어느정도 스토리텔링에 재능이 있으시고, 또 예술쪽에 재능이 있으시면 당신의 열정중에서 한 10%만이라도 그런데에 투자해보세요 그래서 뭐 글을 써서 신춘문예 이런곳에 한번 내본다던지- 아니면 돈 모아서 한번 앨범을 녹음해본다던지- 다 좋아요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건 하면서 살아야 하는 거에요. 그게 자신이 미래에 먹고 살 일이든, 아니면 그냥 취미이든 말이에요!! 포기하지 마요!!
	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05 02:40:20	0	삭제
		tsu/// 미안해요,,, 지금 읽어볼게요,,,, 방금 돌아와서.... possopare/// 남자이지만 그게 중요한가요?ㅠㅠㅠ
	353	저도 상담좀 부탁 드릴게요. 여자문제인데요... [새창]	2012-07-05 01:10:51	0	삭제

	352	여친 생일선물 문제.. [새창]	2012-07-05 01:02:55	0	삭제
		그 여자분은 당신에게 충분히 힌트를 줬을거에요... 그 여자친구분이 한 얘기를 충분히 곱씹어봐요
	351	저는 왜 연애를 못하는걸까요 [새창]	2012-07-05 01:02:10	0	삭제
		고2잖아요 ㅋㅋㅋㅋ 그런 걱정을 하긴 이릅니다!! 제 생각엔 글쓴이분이 약간 다른 남자분이랑 벽이 있는것 같아요. 그런 벽을 자동으로 허물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죠!! 그런 사람은,,,대학교 넘어가면 나타날거에요 ㅋㅋㅋ 아니면,,,지금이라두....힘내요!! 언젠간 나타날거라 믿습니당
	350	내일 번호 딸꺼예요!! [새창]	2012-07-05 01:00:40	0	삭제
		내애인임님 방법 괜찮네요 :)ㅋㅋㅋ
	349	>>>> 고민 다 들어드릴게요 이리와요 [새창]	2012-07-05 00:54:48	0	삭제
		멋지시당!
	348	내일 번호 딸꺼예요!! [새창]	2012-07-05 00:51:27	0	삭제
		여자면 문제가 있나요? 여자면 더 좋아요. 남자라는 동물은요, 여자가 한걸음 다가가면 한 10걸음 걸어가서 막 그 주위를 맴돌고 있는게 남자거든요!!! 용기를 가져요, 여자가 먼저 다가가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347	연애 진짜 어륩당 [새창]	2012-07-05 00:50:30	0	삭제
		연애를 하고 싶어서 연애를 시작한게 아닌지, 고민해보세요. 연애를 하고싶어서가 아니라 진짜 사랑하기때문에 연애하는 것이 진짜 사랑인거에요.
	346	돈이 너무 부족해요 [새창]	2012-07-05 00:49:55	0	삭제
		아니에요. 30이면 여유로운 거에요. 그런 여유로운 삶에서 조금씩 가치있는걸 찾고 그러면,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주위에 그런 사람들 둘러보지 마요! 남자친구분에게 투자할 수 있는 돈이 없다면, 그만큼 더 알콩달콩하게 살면 되죠!!! 힘내요!! 그런거 부러워하는게 지는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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