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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5	노답 ㅋㅋ [새창]	2016-02-14 04:01:29	1	삭제
		아뇨 글쓴이님이 핵사용자라고 의심하여서 과거에도 핵을 안썼다는 증거를 글쓴이님이 가져와라 라는 말이 아니라 글쓴이님을 핵사용자라고 의심하는 사람은 과거에도 글쓴이님이 핵을 썼다는 증거를 가져와라 라는 말로 글을 적은 겁니다. 그 핵을 썼다는 증거를 증명하기 전까지 글쓴이님에게는 어떠한 핵사용자라는 오명을 씌울 수도 없고요. 단 그래도 팀스피크의 사람들이 글쓴이님이 과거에는 핵사용자라는 "의혹"만큼은 일어나도 어쩔 수 없습니다. 그건 증거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믿는 믿음과 신념의 문제니까요.
	954	노답 ㅋㅋ [새창]	2016-02-14 03:36:49	15	삭제
		일단 길게 말할거 없이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증거중심주의입니다. xDolPhSKi 님이 그래도 계속해서 같은 말을 되풀이 하시는 이유는 물증은 없지만 "xDolPhSKi님이 느끼기에 팀스피크의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충분히 많은 시간동안 충분한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에 밴을 한겁니다. xDolPhSKi님의 입장에서 되돌아보면 물증은 없지만 본인이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되는 인원과 시간동안 의혹들이 나왔기에 증거는 없지만 빠르게 글쓴이님을 밴한거죠. 그런데 이게 과정이 잘못된거죠. 아무리 충분한 의혹이 있다고 하더라도 물증이 없으면 어떠한 결론을 미리 내리면 안되는 겁니다. 간단하게 비유하면 의혹 = 기소, 증거 = 동영상 밴 = 판결 입니다. 기소가 되어 재판장에서 재판을 하면 각각 검사와 변호사는 물증을 제시하고 물증 중에 무엇이 더 옳고 그른지에 따라 판결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지금 꼴은 재판중에 의자에 앉아있는 방청객들에게 지금 피고인이 유죄인것 같냐 무죄인것 같냐? 라고 묻고 그것에 따라 판결한겁니다. 글쓴이님이 항변하기 위해 가져온 동영상은 아무런 무소용이죠 . 그야말로 우리가 가진 일반적인 상식을 완전 뒤집어버린거죠 적어도 유신시대도 이렇게는 안했습니다. 이런 해명할 기회인 중간과정을 모조리 없애고 그저 판결만을 한 체 호소할 곳이 없으니 이곳에서 호소하는 글쓴이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물론 단편적으로 이 글 하나로만 보고 모든걸 판단할 수는 없어서 함부로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이번의 성급한 판단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단, 확실한 사실은 글쓴이님이 단 한번도 핵을 쓰지 않았다는것은 될 수 없습니다. 예전에는 쓰다가 이번에만 안썼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물론 이런 의혹은 상대쪽에서 확실한 증거 동영상을 가져왔을때 입증되는 거겠죠. 이런식의 의혹이 예전부터 있었으니까 관리자인 xDolPhSKi님의 입장에서 빠르게 밴을 한 판단이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쪽에서는 제시할 증거가 없다는 것이 xDolPhSKi님이 받는 비난의 가장 큰 이유입니다.
	953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에서 비정상적 게임 끊김이 일어납니다. [새창]	2016-01-16 22:01:52	0	삭제
		정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하나하나 친절히 답변 달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944	정육외길10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새창]	2015-10-29 09:35:52	0	삭제
		1인분 1900원 대박집 대패삼겹살에서 파는 그 고기를 우리가 먹는 생삼겹살 두께로 자르면 도저히 먹을 것이 못되는 쓰레기 고기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저는 평상시 돈이 없다보니 즐겨 먹는데 그 말을 듣고 나니 너무 불안해서요.. 정말인가요?
	943	악마들.. 앞에선 닻으로 걸려 넘어지게 뒤에선 프로펠러 꺼서 대회전하게 [새창]	2015-10-25 20:43:54	3	삭제
		이 게시글은 진실을 감추고 자신들의 이슈를 무고한 학생들의 목숨으로 덮으려는 정부의 더러운 일면을 밝혀내려는 정의로운 행동이거나 아니면 그저 정부를 까기위한 음모론이거나 둘중 하나 겠군요. 과연 진실에 다가가려는 선구자가 될지 반정부 음모론자로 남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게시글의 댓글과 추천수 반대수는 세월호와 현재 정부에 대한 오유 "일부의" 입장이 여실히 보여지는거라 생각됩니다.
	942	87kg -> 73kg 패게로 가려다 다게에 씁니다. [새창]	2015-09-05 09:59:17	4	삭제
		와 정말 부럽습니다. 바지에 맞지 않음을 느꼈을때 무너지는 그 자존감.. 저도 잘 압니다. 특히 늘 입는 바지가 아니라. 계절마다 입는 반바지나 긴바지때 크게 느꼈습니다. 여름 반바지를 다 빨아서 겨울에 입던 긴바지라도 입을까 싶어서 입었는데 터질듯한 단추.. 넘친것도 모자라 올라와 있는 아랫배. 그때 옆에 누가 보지도 않았고, 누가 보고 나서 험담을 하더라고 해도, 나 스스로가 느껴지는 자존감은 정말 창피하고 죽고 싶은 듯한 굴욕이었습니다. 그때 그 굴욕감이 느껴져도 계속해서 운동하는데 꾸준히 하지 못하고 수십번이나 작심삼일 했는데 글쓴이님은 성공하셨군요. 그 의지력이 대단합니다.
	941	중학생이 개발한 식판 [새창]	2015-08-07 21:39:24	5/37	삭제
		음;; 이 이 리플보다가 뒤에 있는 친구놈도 같이 읽었는데 '봐라 오유애들도 이렇다니까 일베랑 다를게 없다고.' 하길래 제가 발끈해서 '딱봐도 저급 어그로꾼인거 안느껴지냐? 가입날이랑 접속회수 보여주마' 했는데 나보나도 훠얼씬 높은 1800대라서 할말을 잊었네요 그리고 오랜만에 일베에서 만들어낸 유행어인'오유나 일베나 성향만 다르지 극과 극은 통한다.' 라는 말을 했는데 대꾸할 말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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