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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삥띵이_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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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삥띵이_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70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 [새창] 2016-12-17 11:08:19 4 삭제
    스터디 플래너는 고3이후로 써본적 없지만
    시험기간마다 에이포 용지에 스터디 플래너를 쫙 써내려갔었다.

    국시도 이제 일년도 안남았으니까
    새로운마음으로 해보고자

    새로운 마음으로 예쁜 달력과 스터디 플래너를 샀다.
    1669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 [새창] 2016-12-17 11:06:23 4 삭제
    몇달만에 집에 돌아와
    진짜 오랜만에 실컷 잔것같다

    시험기간 근 일주일 동안 3 -4시간씩 자다가
    따뜻한 집에서 푹 자니까 마음이 너무 좋다

    물론 앞으로 남은 일에 대해 쬐끔 두려움이 있긴하지만
    지금 이렇게 음악을 틀어놓고 커피한잔 할 수 있는 여유가 너무 좋다.
    16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6 20:33:52 46 삭제
    인터파크 유출이후로 안오던 스팸전화와요ㅠ
    내번호 더러워졌어....
    1667 새벽공부하며 끄적이는 글 [새창] 2016-12-15 02:08:34 0 삭제
    새벽공부하면서
    (사실 하기싫어서 쉬엄쉬엄 하는거지만,)
    시험공부보다는 내가 생각해야하고 책임감을 가져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아서 끄적야봤다.

    지금 이순간에도 머릿속에 생각들이 휙휙지나간다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수없이 겪어봤지만
    당장 눈앞에 있으니 그런 생각이 듦에도 불구하고
    두렵다ㅠ

    어떤일을 하든간에 꼼꼼하게 챙겨야겠다!!!!!
    1666 새벽공부하며 끄적이는 글 [새창] 2016-12-15 02:03:14 0 삭제
    나는 게으르면서도 부지런한 사람이다
    헷갈릴때가 많다
    1665 새벽공부하며 끄적이는 글 [새창] 2016-12-15 02:01:16 1 삭제
    나는 지금까지 해 온것들이
    내노력도 한몫했겠지만
    그냥 다 우연의 일치와 운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어쩌면 사람이 살아가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어디에서 태어나 어느학교를 나왔고
    어떤 대학교에서 어떤 것을 전공하고
    그 과정속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사람들을 통해서 또 다른 우연이생기고

    사는건 복잡하고 힘들면서도
    참 재밌는 것같다
    1664 새벽공부하며 끄적이는 글 [새창] 2016-12-15 01:58:12 1 삭제
    나는 기록하는 것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정리하는 것도 좋아하고
    온 사방에 퍼져있는 모든 것들을 문서화하는 것도 좋아한다.
    지금까지 찍었던 사진들을 년도별로 정리하고
    지금까지 제출했던 과제들을 다 모아두고
    여러 자료들을 종류별로 모아 정리한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나는 가계부를 쓴다
    것도 엑셀로 쓴다.
    그날그날쓴걸 입력하면
    딱 합계가 나온다

    이번 달이 지나면 딱 3년째다
    가계부 파일이 3개나 완성된다

    두번째는 시험 스터디 계획표인데
    새로운 마음으로 새하얀 A4 종이에
    달력하나를 그리고

    시험 4주전부터 그날그날 공부할 것들을 써내려간다.
    그러고는 하나하나 완수할때마다
    지워낸다

    시험이 끝날쯤이면
    그 종이는 너덜너덜해지고
    더러워진다

    일년에 네번나오는 시험종이는
    지금 12장 째다
    1663 새벽공부하며 끄적이는 글 [새창] 2016-12-15 01:53:17 1 삭제
    사람만나는 것들이 너무 재밌다는걸
    요즘에서야 깨닫는다ㅠ

    예전엔 공부가 뭐가그렇게 중요하다고
    책상앞에만 있었는지 모르겠다ㅠ

    사람을 만나는 소중함을 알기에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봤다

    나는 내가 좀 더 적극적이여야 할 필요가 있는것같다
    그리고 그 도전에 다가가기위해 발을 떼었다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하고
    솔직히 기대보단 걱정이 더크지만,
    1662 새벽공부하며 끄적이는 글 [새창] 2016-12-15 01:50:31 1 삭제
    이제 마지막 한과목 남았는데
    왜이리 공부하기가 싫은지ㅠ
    오늘만 고생하면 되는데도 시험끝난사람같다

    사실 생각이 많다
    내일 시험끝나고 내년달력 예쁜거 사고싶은생각
    아떤 스터디 플래너를 살지
    내일 선배랑 친구랑 술한잔 할생각 부터해서

    내일 교수님과 어떤이야기를 할지
    국가고시준비할 생각
    내년에 어떻데하면 좋을지
    그리고 졸업할생각까지 멀리멀리

    생각은 생각의 꼬리를 물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다
    1661 울리길래 설마설마 했는데ㅠ [새창] 2016-12-14 17:28:09 0 삭제
    그죠ㅠㅠㅠㅠ 전 더 크게느꼈거든요
    1660 울리길래 설마설마 했는데ㅠ [새창] 2016-12-14 17:25:06 0 삭제
    며칭전보다 더 크게느껴지는거같아서 크다생각했는데ㅜㅜ 조용하니까 더 크게느낀거군요ㅠㅠ
    1659 꿈이 있다는 것 [새창] 2016-12-07 00:38:44 1 삭제
    감사합니다!!!!

    오늘 뭔가 의욕도 활활 타오르고
    기분도 좋아요!!
    1658 꿈이 있다는 것 [새창] 2016-12-07 00:06:28 3 삭제
    요즘 친구들이랑 지내는게 너무너무 재밌다
    3년째 얼굴 마주치고 살아서 그런지
    같이 다녔던 애들이 아니어도
    서로 장난치고 웃고 떠든다

    친구들 다들 너무 착하고
    같은학년 선배도 너무 잘챙겨주시고
    교수님들도 너무나 따뜻하시다

    난 진짜 복받았다!!!
    1657 꿈이 있다는 것 [새창] 2016-12-06 23:47:35 3 삭제
    (찡긋)
    1656 꿈이 있다는 것 [새창] 2016-12-06 23:47:18 3 삭제
    얼마전에 2017년도 과대를 뽑는데에
    후보 추천을 받았다

    내가 어떤 사람 눈에는 과대를 추천 받을 정도의
    사람으로 보였다는 것에 너무나 고마웠다.

    앞으로도 성실해야지

    며칠 남지않은 기말고사도,
    임상실습도,
    그리고 이제 일년 남은 국가고시도!!

    앞으로 내 인생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일이 닥쳐도 씩씩하게 헤쳐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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