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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88	설사 김진표가 전술핵을 찬성하면 어떻고, 보수면 어떻습니까? [새창]	2018-08-25 07:39:57	3	삭제
		논리가 안되면, 걍 어거지? 일본이 통치하면 어때? 잘 살게만 해주면 되지. 이런 건가요.
	6587	슬슬 기분나빠지려고 하네요. [새창]	2018-08-25 07:37:02	0	삭제
		무급으로 몇 년 지난 과거 글 일일히 찾아 긁어오는 사람들 보면, 참 정성이 대단한 것 같아요. 유급으로 하는 애들이 저런 것 전문이라는데 유급은 돈이라도 받고 하지만... 기룰렛! 기룰렛!
	6586	권순욱은 교주가 아니라고!! [새창]	2018-08-24 17:04:15	3	삭제
		어떤 사람의 주장이 맞다고 쉴드쳤다. 어떤 사람의 주장이 틀렸다. 이율배반적이다. 무시하면 끝이다. 맞다고 쉴드친 것은 없어지는 것이다. 참 편리한 논리죠. 읍에 대해서 쉴드는 고사하고 입도 벙긋 안했다. 이재명 개깨기 해봐? 안해? 찢빠네. 찢빠는 악마다. 너도 악마와 한편이다. 참 편리해요. 터무니없이 죄없는 사람 몰고 가는 것은 당연한 것, 본인들이 줄곧 쉴드친 인사에게 문제가 있으면 없었던 일.
	6585	박범계의 속내 [새창]	2018-08-24 15:30:07	0/14	삭제
		현실을 말하면 비약이 되어서 죽일 놈이 되는... 그래서 아무도 현실을 말하지 않았다. 그 사이 여론은 개판되고, 뒤늦게 깨닫고 미친듯이 싸우지만 아군의 숫자가 별로 없다. 왜? 그들은 서로 적이 되어 싸우다 풍비박산났기 때문에. 아군을 까는만큼 제발 수구적폐도 좀 균형되게 까줬으면.
	6584	태세전환 끝내주시네... [새창]	2018-08-24 15:23:59	8/9	삭제
		딴지? 딴지? 딴지 분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오유에서 비자발적으로 가신 분들이 많아서지요. 그래도 애정이 있어 찾아보는 것이구요. 수년 동안 여기에 미운정고운정 다 들었으니 왔다갔다 하는 것이죠.
	6583	나는 이재명이 싫어요 [새창]	2018-08-24 15:18:30	0	삭제
		안해도 사상을 의심받지 않는 사회가 좋은 사회이고 민주주의 사회죠. 해야 할 이유도 없고, 그 걸 요구할 권리도 님들에게는 없어요. 고영주가 문재인대통령님께 너 공산주의자야? 물으면 대통령이 난 공산당이 싫어요 하는 사회가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뭐가 잘못되었는지 좀 아셨으면 좋겠어요.
	65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4 15:09:31	5	삭제
		충격받으신 분들이 많이신가 보네요. 비슷한 글이 연달아 올라오네요. 수누기 쉴드치던 사람 중에 저것에 대해서 냉정하게 한 마디 하는 사람을 찾기 어렵네요. 사안사안마다 비판하는 진영논리에 프리한 분들 중에 한두 분 정도는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김어준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무조건 좋아하는 사람으로 치부해서 털빠라고 부른다면, 그 동안 수누기를 쉴드치고 옹호했던 사람들은 좀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건 아닌지 싶네요.
	6581	박범계 트윗...답글 엄청 달림, 설전 벌어지네요. [새창]	2018-08-24 15:01:46	1/6	삭제
		그나마 앞장서서 열심히 일하는 의원들 아주 차근차근 물먹이는 작전은 어느 정도 성공한 듯... 박주민 의원까지 선상 위에 올랐던데, 이렇게 열심히 하는 의원들만 표적 만들어 까면서 싸잡아서 니들 왜 일 안해?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지. 일하면 맘에 안드는 것 하나만 있어도 잡아먹을 듯이 하고, 일 안마현 안한다고 까고, 억울해도 니들은 의원이니까 닥치고 있어. 정말 일 안하고 탱자탱자 어느 쪽에 줄설까 눈치만 보는 애들은 좋겠구만, 일 안해서 좋아~ 기회 보다가 대세 정해지면 그 쪽에 붙어서 차기 공천 받아 좋아~ 나서다가 까이지 않아 이미지 보존해서 좋아~ 누가 나서서 일할까나?
	65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4 14:42:01	5	삭제
		최소한 본인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모조리 찢빠로 모는 짓은 그만해야죠. 21세기가 밝은지 20여년이 다 되어가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마저 짓밟고 획일적인 이분법으로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무조건 매도하고 악마의 신도처럼 사람들을 취급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역지사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 이야기죠. 본인들은 수누기 칭송하고 옹호하다 좀 껄적지근한 트윗나오면, 우리는 쟤와 아무 상관없어라고 단절할 자유를 갖고, 다른 사람들은 칭송은 고사하고 그에 대해 입도 벙긋하지 않았는데도 어떤 세력으로 몰고 매도하고 비하하고 조리돌림하는 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이 논란의 저변에 깔린 건 두 가지인데, 하나는 선민의식 또 하나는 피해의식인 것 같아요. 내일 이면 또 하나의 분수령을 넘겠네요. 역지사지하는 상식적인 분들이 많은 오유가 되길 바랍니다.
	65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4 14:21:50	2/7	삭제
		여기서 김어준 까인 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김어준이던 수누기던 까일 짓 했으면 까이는 게 오유의 주류분들이 말하는 사안사안마다 판단하고 비판한다와 일맥상통하지 않나요. 몇 명 빼고는 다 까인느 오유에서 까일 만한 트윗 날렸으면 까이는 게 정당한 것이죠. 더더구나 진영논리에서 자유로운 분들이라면 말입니다. 쥐닭이 악마였던 시절에 악마에게 뭐라하는 걸 나무라는 사람의 정체성은 도대체 뭘까요. 최소한 쥐닭은 악마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저 틔윗 쓴 사람을 쉴드칠 꺼리는 아니지요.
	6578	저들은 문프랑 털보랑 동급임 [새창]	2018-08-24 14:13:57	0/4	삭제
		동급은 무슨? 수단과 목적을 동일시 해서는 안되죠. 어디 정신나간 덧글 하나를 근거로 문프와 동급 동급하시나요. 김어준은 문프를 지키고 수구적폐와 싸우기 위한 수단인 것이죠. 그들과 잘 싸우고 전공도 있으니 격려해주는 것이죠. 본인들은 수누기와 하나가 아니라면서 그 반대쪽 사람들에 대해서는 뚜렷한 근거없이 비약을 하실까요.......ㅎㅎㅎ
	6577	권순욱, 노통 서거 후 이명박에 분노하는 민주당 지지자들 훈계 [새창]	2018-08-24 14:06:57	1	삭제
		쥐닭 시절 앞장서서 싸운 게 입진보라고요? 그럼 몸으로 싸우다 감옥간 민노총 위원장도 여기서 욕먹는데, 그 시절은 어떻게 살아야만 님들이 주장하는 정당성을 갖출 수 있나요. 나는 입진보들과 다르게 싸워 쥐닭 감옥가는 데 혁혁한 공헌을 하는 다른 삶은 어떻게 살았느지 좀 가르쳐 주세요. 저런 트윗질은 입진보 아니고 손진보라서 옹호하고 쉴드치나요.
	6576	권순욱, 노통 서거 후 이명박에 분노하는 민주당 지지자들 훈계 [새창]	2018-08-24 14:03:25	2	삭제
		쥐닭이 악마였던 시절이었는데, 그들을 욕하고 그들과 맞서 싸운 사람들이 입진보라고요. 그럼 입진보 아닌 사람들은 그 시절 뭘 했고요. 어떤 걸 했어야 입진보 아닌 님들이 주창하는 진짜 진보가 되나요.
	6575	권순욱, 노통 서거 후 이명박에 분노하는 민주당 지지자들 훈계 [새창]	2018-08-24 13:56:04	3	삭제
		제대로 사안사안마다 판단한다는 분들이라면, 저 트윗은 좀 과하네 정도 한 마디 할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뭘 사안사안 판단한다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저 트윗을 만약 김어준이 썼다면, 어떤 반응이었을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6574	권기자 과거 트윗 들고 장사하는 사람들아.... [새창]	2018-08-24 13:52:06	0/6	삭제
		권기자 트윗 가져와서 동조하고 찬양하는 글들 많았었잖아요. 권기자 트윗 가져와서 반대하고 비판하는 글도 있을 수 있죠. 아무 상관없으면 걍 못본 척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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