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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33	남경필을 찍자고 선동하던 사람들... [새창]	2018-10-17 21:31:50	1	삭제
		요즘 안보이는 분들이 단지 남경필 찍자고 했으면 그러려니 했겠죠. 남경필 찍느니 기권하겠다는 사람들까지 찢빠라고 몰이하고 비아냥됐기에 욕먹은 것이죠. 본인들이 좋아하는 것 자유죠. 그런데 타인의 자유를 억압하고 낙인찍고 비아냥되니까 문제라는 것입니다. 거의 인민재판에 가까운 짓들도 했지요. 의견 다르며 추천한 사람들 닉까지 긁어와서 낙인찍고 조리돌림했지요. 그 걸 위해서 뇌에 구멍난 혐짤, 옴진리교 혐짤, 혓바닥 낼름거리는 혐짤은 덤이었고요. 이거이거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들 물타기 시전중이신가요. 제재를 받았으면 좀 뉘우치기라도 합시다.
	6932	친목질의 다른말은 무능입니다. [새창]	2018-10-17 17:25:14	1	삭제
		그 동안 오유에서 친목질한 사람들은 무능한 사람들이었군요. 혐오짤에 추천수 수십 개 기계적으로 박던 사람들이요. 자한당 까고 있다고 쓰셨지만, 님글에선 그런 글 찾아보기가 쉽지 않네요. 요 몇 달 동안 오유에서는 일방적으로 문프 옹호 스피커와 민주당 인사만 주야장천 까대기 한 건 웬만한 사람은 다 알아요. 몇 줄의 글로 은근슬쩍 넘어가기에는 흔적들이 너무 많지요. 균형감각없이 진보진영만 일방적으로 까댄 것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아요. 진영논리에서 딱히 자유로워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딱히 이쪽 까대기 할 때만 그것에서 자유롭다고 항변들을 하시더군요. 우리편이라는 말 속에 이미 진영논리는 숨어있는 겁니다. 여러 사람들이 문제제기를 하는 것은 우리편만 까니까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죠. 우리편이건 남의 편이건 진영논리에서 자유로우려면 모두 까기를 해야죠. 그런데 몇 달 동안 오유에선 모두까기 흔적이 별로 없었지요.
	69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17 16:18:48	5	삭제
		인간에 대한 도의에 관한 문제이지요. 당원으로서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란 것입니다. 돌아가신 것을 추모하고 안타까운 감정이 남아있다면 좀더 시간이 지난 뒤에 하는 게 도리이지요.
	69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17 16:12:17	5	삭제
		아직은 저런 발언 할 때는 아니지요. 조금 경솔한 측면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정청래 컷오프 당했을 때 항의하러 민주당 당사 찾아간 1인 입니다.
	6929	친목질의 다른말은 무능입니다. [새창]	2018-10-17 16:03:33	1	삭제
		긴 글 잘 읽었습니다. 마무리에서 진영논리가 중요한 게 아니라 사람이 중요하다 라고 하셨습니다. 여쭤 보고 싶은 게 있어요. 정치적인 사안을 다루면서 현실적으로 완전히 진영논리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지요. 오유에서 편이 나눠져서 그렇게 치고박고 했던 부분에서 소진영논리가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한 건 아닌었는지요. 진영논리에서 벗어나서 상대방을 이길 수 있으면 그 게 가장 좋겠지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이고, 인간이란 정치적 동물 자체가 그것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는 한계도 분명히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는 진영논리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사람이 중요하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요 몇 달 동안 그 중요한 사람이 왜 하필 대통령을 옹호하는 나팔수, 민주당 인사들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중요성이 부각되었느냐는 겁니다. 비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균형감각은 갖고 비판을 해야 사람들이 오해를 안하죠. 밖에서는 오만 해괴한 나쁜 짓을 한 인사와 천인공노할 전 정권의 비리가 날마다 쏟아지는 데 왜 그것과 관련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중요성을 갖고 비판하지 않는냐는 말입니다. 님이 앞에 쓰셨던 진영논리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입장에서 비판을 하고 까대기를 한다면, 여야 불분하고 더 나쁜 놈을 더 까대기해야 하는 게 맞는 것이 겠죠. 그런데 가까이서 지켜보니 오히려 더 진영논리에 집착해서 여권과 문프 나팔수만 까대기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진영논리에서 자유로와야 한다면, 여야 구분없이 사람의 처신과 행태를 전방위적으로 까는 게 맞는 것 아닌가요?
	6928	김어준이 안타까워하는것으로 생각되는 두사람 정동영 그리고 이재명 [새창]	2018-10-17 15:43:19	4	삭제
		요즘 들어 구체적으로 어떤 게 두 사람을 쉴드치고 옹호하고 있는지 조금이라도 좀 보충을 해주시면 좋겠어요. 김어준은 진영논리자입니다. 저는 사안마다 호불호를 가지고 보고 있지만, 그 동안 딱히 진보 진영 인사를 대놓고 까는 걸 거의 못봤습니다. 걍 그런 연장선상이 아닌가 싶어요. 좀 노골적으로 표현하면 더러운 진보가 지금의 수구친일보수보다는 그래도 좀 낫다 정도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 않나 싶네요. 아직 엄연히 존재하는 저들을 물리치려면 그나마 더러워도 싸움에는 세가 필요하니 애써 모른채하며 가는 게 아닌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6927	강용석 변호인 너무하네 너무 막나가네 [새창]	2018-10-17 12:29:13	1	삭제
		너는태도 안나는 x이 그러고 다니냐? 남의 아내와... 저런 게 방송에 나와 주절거리니 사회가 점점더 더러워지지.
	6926	한바탕 차단사건 이후 생긴 습관 [새창]	2018-10-17 09:52:38	4	삭제
		당연히 비판할 수 있지요. 그래도 균형감각은 갖고 해야죠. 더 나쁜 짓 하는 쪽은 본 채 만 채하고, 한쪽만 끝간데 없이 팬다면 의심을 받을 만 한 것이죠. 몇 달 동안 날이면 날마다 깐 사람들이 대부분 문프 옹호 스피커와 민주당 인사들이 더군요. 이쪽 인사들 팬만큼이라도 저쪽도 같이 패주면 그러려니 합니다. 이쪽에 비판적인 사람도 이쪽을 패고, 이쪽 지지자들도 이쪽만 패는 그렇다고 언론이 균형잡힌 보도를 하는 것도 아니고... 우려가 되는 겁니다.
	6925	한유총, '비리 사립유치원 명단 공개금지' 가처분 신청 [새창]	2018-10-17 09:43:29	7	삭제
		잘못을 하고도 손박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격이군요. 이것들 정신차리게 할 방도가 뭐 없나요. 자라나는 새싹들 이용해서 세금 빼먹고 부모들 등쳐먹은 것들이 적반하장이군요.
	69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17 09:41:20	12	삭제
		이재명 쉴드에 비공이 훨씬 많던데요. 전반적인 걸 이야기해야지, 지엽적인 것으로 침소봉대해서 오유의 전체가 그런 것으로 매도되진 않았으면 합니다. 확실하게 쉴드치는 게 있으면 링크라도 걸어주세요. 비공 폭탄 투하해 드릴께요.
	6923	그냥 개인적인 의심입니다. [새창]	2018-10-17 09:39:12	8	삭제
		같은 지 아닌 지는 모르겠지만, 두 부류의 공통점은 극악하게 배타적이란 것 만은 분명한 것 같아요. 조금만 달라도 다 적처럼 대하는 것이요.
	6922	어떻게 이렇게 한결 같죠?? [새창]	2018-10-17 09:36:21	3	삭제
		제 버릇 X 못주는 거죠. 보다 나은 오유를 위해서 정도가 심하면 오유 규칙이 정한 절차에 따라 처리해야 겠지요.
	6921	한바탕 차단사건 이후 생긴 습관 [새창]	2018-10-17 08:53:17	9	삭제
		수천 명 유저의 수천 개 덧글을 일일히 확인해서 입막음 공격용으로 딱 필요한 것만 긁어와서 쓰는 것 보면, 생업을 가진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일인가 의문이 들더군요. 분업을 한다고 할까요. 여하튼 보통 사람들로서는 엄두가 나지 않는 짓들을 참 많이 했었죠.
	6920	완장질했던 분들이 해경궁이 어쩌고 올려대는것도 솔직히 추해요 [새창]	2018-10-16 23:32:47	17	삭제
		찢몰이가 잘못되었다고 헤경궁이 잘못되지 않은 것 아닙니다. 헤경궁 잘못을 무고한 사람들을 억압하려고 이용한 것에 찢몰이 한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입니다. 찢몰이 당했지만, 헤경궁의 잘못은 그것대로 비판할 겁니다. 헤경궁 트윗 문재인 지지자이자 고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이며 세월호 가슴 아파하는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분개합니다. 찢몰이 잘못을 가져와 그 분노를 희석시키지 말기 바랍니다.
	6919	오유 퇴출.. 쫒겨나신분들...어디계신가요..? ㅠㅠ [새창]	2018-10-16 23:28:01	17	삭제
		이재명 쉴드 치는 글에 비공 달리는 것 보고도 찢 어쩌고... 나가는 건 자유. 다만 남아있는 사람 매도는 하지마시기를. 사람은 뒷 모습이 아름다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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