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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2	응팔이 못만든 드라마라는 이유.. [새창]	2016-01-16 22:57:15	0	삭제
		맞춤법.. 시옷을 쌍시옷으로 쓰셨으면 더 몰입해서 읽었을거 같아요 ..
	2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6 22:54:43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2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6 22:46:58	2	삭제
		울었지만 재미는 없었음.. 만족감도 없었음 울면서도 가슴이 찡하고 감동적이여서 운게 아니라 그냥 슬퍼서 운것 뿐....... ㅠ.ㅠ 보고싶었던 장면 하나도 안 나옴 메인커플 알콩달콩 하는거나 결혼식이나 결혼식 허락 받는거나 사귀는거 들켰을때의 반응이나 쌍문동애들 현재모습이나 아무것도 안 나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59	어릴때 살던집이 폐가가 된 모습 [새창]	2016-01-16 22:42:46	12	삭제
		뭔가 멋있는 감동으로 눈물이 나는게 아니라 가슴 아프고 침울해요.. 허무하고 허전하고 텅 빈 느낌.. 엔딩만큼은 다시 돌려보고 싶지 않을거 같음 이런 식으로 눈물 뽑게 할바엔 그냥 웃게라도 해주지
	258	그니까 덕선이가 니들이 왜 여깄어 하는 마지막이 천국에서 그런건가요 [새창]	2016-01-16 22:41:36	0	삭제
		나레이션에서 계속 그 시절이 그립다고 했었으니 아마도 이미연의 꿈.. 혹은 재개발 전에 잠시 그 동네에 들렀던 덕선이가 그 시절을 회상하는 뭐 그런 장면이 아닐까 싶어요 제작진이 마지막은 그렇게 어린시절의 아이들로 장식하고 싶었나봄..ㅡㅜ 그냥 결혼식이나 보여주지
	2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6 22:13:12	51	삭제
		아 맞다.. 판교 땅 사러 갔다가 훗날 판교 잘 돼서 깔깔 웃는 성동일 아저씨도 보고싶었는데 .... 물론 20화 한 편에 모두 넣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이 장면 빼고 대신 이런 장면 보여줬으면 좋았을걸.. 하는 에피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좀 빼거나 줄여도 됐을거 같은데..... 그런 씬들을 그렇게 많이, 또 그렇게 길게 넣었어야 했을까도 싶고 ㅠㅠ 응팔을 정말 즐겁게 봐서 엔딩이 너무 아쉽네요.. 사실 이미연 김주혁 아이도 궁금했었음
	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6 22:07:14	54	삭제
		그러게요... 제작진들이 왜 계속 시청자들을 울리려는 건지.... 물론 감동 에피도 좋지만 좀 재밌는 에피들도 섞여야 감동 에피가 더 빛을 발하는거지 선우 청첩장에서부터 보라랑 성동일 편지보고 울고 쌍문동 하나둘씩 떠난다고 다들 우울침울눈물... 성동일 봉황당 김성균 학주 아저씨 고스톱 치고 농담하고 깔깔 웃고 그렇게 드라마 내내 쭉 이어오던 센스있고 재밌고 유쾌발랄한 느낌은 다 어디가고... 재미가 있어야 또 보고 또 보고 하고 싶은거지... 엔딩은 다시 보고싶지도 않을 듯... 만족스럽고 예쁘고 재밌는 장면이 너무 지나치게 부족했던 거 같아요.... 진짜 너무 아쉽습니다 엔딩이 이런 분위기가 아니라 지금까지의 응팔같은 분위기였다면 웃기고 재밌고 귀엽고 흐뭇하고.. 뭐 이런 느낌으로 행복하게 시청 마쳤을텐데 엔딩 보고 난 뒤의 기분이 너무 꿀꿀해요 드라마 보는 내내 덕선이가 주인공이였는데 그 드라마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한 시청자들에게 덕선이 행복하게 결혼식 올리는 모습도 안 보여주고..... 참.....
	255	근데 선택결혼식이라도 보여주지ㅋㅋㅋ [새창]	2016-01-16 21:58:05	2	삭제
		ㅇㅇ 캐공감 어제까지만 해도 응팔 그래도 재밌다 생각했는데 오늘 보고.... 아 그냥 오늘껀 아무 재미가 없었음 ㅠㅠ 보고싶었던 장면 하나도 안 보여주고 쓸데없는 억지눈물짜기....
	254	'니들이 왜 여깄어' 의 의미가 뭘까요 [새창]	2016-01-16 21:55:14	1	삭제
		애들을 만났던게 이미연의 꿈같음. ㅇㅇ 나레이션에 계속 나오잖아요 그 시절이 그립다고
	253	멈추지 못하는 택이 운전한다 ㄷ ㄷ ㄷ ㄷ [새창]	2016-01-16 21:27:05	0	삭제
		택이 차니까욬ㅋㅋㅋㅋㅋㅋㄱ ㅋ
	252	응팔 남주는 정팔이인가여 택인가요>?? [새창]	2016-01-16 21:25:41	0	삭제
		지금 보니까 선우같음 ㅠㅠ 왜 메인커플 얘기가 이렇게나 안 나오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2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6 20:46:58	0	삭제
		저번화 안보셨나요 시나브로 ㅎㅎ
	250	응팔) 가려진 것들. [새창]	2016-01-16 19:26:33	0	삭제
		음.. 그렇죠 택이가 극 초반에 큐브를 맞출때 덕선이가 선우에게 '선우야 ㅎㅎ아임 레이닝~' 하고 애교 부리는 소리를 듣고 단번에 보자마자 맞추던 큐브를 택이가 멍하니 한참 바라보고 있었어요
	249	덕선이가 언제 택이를 좋아하는 모습 나왔는지 말해라 하신분들 [새창]	2016-01-16 19:12:40	3	삭제
		챙겨주는 걸로 마음이 있다 보시면 안 되고요 ㅠㅠ 그건 1화때부터 마음 없이도 챙겨주고 했으니 감정선 읽긴 어려운 에피들이에요 그것 외에도 덕선이가 택이에게 감정 있는듯 보이는 부분 많이 나왔어요 ㅡ택이 전화 기다리면서 졸린데도 전화기 옆에 두고 꾸벅꾸벅.. ㅡ영화약속 취소 되니 애들에게 얘기하길 "되는 일이 없다" ㅡ영화약속 취소되고 독서실에서 혼자 엄청 투덜댐 ㅡ택이가 자기 안고 달렸을 그날밤 잠 자면서 뒤척임 ㅡ다친 발로도 아무런 이유없이 택이 집 뒤늦게 따라들어감 ㅡ89년도 대학가요제 가는날 아침 집에서 나왔을 때 덕선이가 슬쩍 뒤를 돌아보고 택이 나오는거 본다음 혼자 씩 웃으며 발로 땅을 콩콩 찧음
	2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6 18:49:01	0	삭제
		??????????????????????? 도대체 무슨 소린지 본문 내용이 전혀 이해가 안 가요........... 1화부터 보신거 아니시죠..? 혹시 중간부터 보셨나... 1화부터 이미연이 인터뷰 내내 '우리 남편 우리 남편' 하면서 김주혁을 남편이라 말한 부분 나오고요. (김주혁 = 남편) 인터뷰를 왜 초반만 들으신건지.. 중간에 호텔 키스씬 이후 나왔던 대화도 들어보세요 이미연이 김주혁에게 이렇게 말함. "너 공인이야 고딩이랑 키스한거 알면 사람들이 뭐라하겠니 어쩌구저쩌구" 그니까 김주혁과 키스했단 소리. 두 사람이 거론했던 89년도와 94년도의 키스는 택이와 했던 키스이고 (정팔이랑 키스한 적 없음) 그러므로 (김주혁 = 택이) 그러니 (남편 = 택이) 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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