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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댓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7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2:34:39 2 삭제
    오유의 역게가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되엇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털렸다는 말은 누구나 쓸 수 있습니다. 그런 말을 쓴다고 해서 다 해소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마음의 위안일뿐이죠
    216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2:32:14 2 삭제
    조선족 분들이 지금 중국의 동화정책에 의해서 친중과 친한으로 나뉘어져서 피아구분이 안되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예전에 연길을 갔을때 만났던 조선족 분들을 기억합니다. 그분들은 우리 역사를 바르게 알려고 노력하고 있는 분들이었습니다. 저도 백두산과 몇군데를 동행했었던 분들인데.. 지금 친중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한족 이주정책도 있고 역사교육시키는것에 동화되어서 안타까운 면이 있습니다. 사실 조선족 분들보다 우리가 더 역사를 바르게 아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에 노룩역사.. 라는 말 재미있는 말이네요
    215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2:21:13 3/4 삭제
    "한나라가 기원전 108년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나서 한군현을 한반도 북부에 설치하고 그중 낙랑군은 평양에 설치했다.그리고 그게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420년간이나 지속되었다가 AD313년에 멸망했다"

    이것이 지금 국사교과서의 내용입니다. 즉 420년간 한반도 북부에 한군현이 존재했다는 겁니다.

    전한,신,후한,삼국,서진

    중국 본토에서는 이렇듯 나라가 바뀌고 있습니다. 본토의 국가가 바뀌고 있는데 식민지 한사군(낙랑군)은 420년간 자신들의 주인국가가 바뀌어도 그대로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십시오 말이 됩니까? 말이 안되는 겁니다. 이렇게 400년이상 한반도에 존속한 식민지가 있다면 당연히 고구려백제신라는 그 영향권아래에 있고 문명을 전수받았다고 해야겟지요? 중국이 추진하는 동북공정의 논리에 동조하고 적극 협조하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중국 동북공정은 사실 이거 하나 인정해도 게임끝입니다.

    삼국사기만 제대로 신뢰해도 벌써 부정되는 일입니다. 우리나라 정사인 삼국사기에는 전낙랑과 후낙랑 사이에 기록이 없는 시간이 200년에서 250년 공백이 있습니다. 기록의 공백이요. 그게 기록을 삭제해서일까요? 아닙니다. 전낙랑은 낙랑국(한반도북부)이고 후낙랑은 낙랑군(요서지역)이기때문입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종래의 학자들이 매양 요동에 있는 북낙랑은 모르고 남낙랑을 낙랑군이라 주장한다. (조선상고사)" 라고 두개의 낙랑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걸 바르게 상식선에서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요?
    214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2:12:04 2/5 삭제
    누군가를 "빠"로 부르고 규정지으면서 자신은 속으론 '객관적'이란 우월감을 느끼는 것일까? 그게 위선적인 이유는 명확하다. 누구도 누구의 완벽한 "빠"가 아니기 때문이다. 독립투사들이 김구빠가 아닌 것처럼. 인간을 단하나 무엇으로 규정짓는 게 바로 반진보, 폭력이다.
    - 최경영 뉴스타파 기자 의 말씀을 인용한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빠일까요? 그냥 순수하고 공부하는 사람도 있고 신봉하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사람의 공부라는 것이 다 다른 법이고 비판을 하는 사람과 맹신하는 사람이 다른 법인데.. 그냥 빠라는 말 한마디로 단정지을 수 있을까요? 저는 그런면에서 그런 빠는 아닙니다. 바르게 공부해보자는 겁니다. 바르게 알아보자는 겁니다
    213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2:05:07 2/4 삭제
    기왕의 조선 사가史家들은 매양 그 짓는바 역사를 자가自家 목적의 희생에 供하여 도깨비도 뜨지 못한다는 땅 뜨는 재주를 부리어 졸본卒本을 떼어다가 成川 혹 寧邊에 놓으며...“더 크지도 더 작지도 말아라”한 압록강 이내의 이상적 강역(아방강역고 曰  不大不小 克符帝心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중국 황제의 마음에 꼭 든다는 뜻)을 획정하려 하며...<신채호  조선상고사>

    ...(고구려의) 경계를 밝히지 않고 함부로 한사군漢四郡을 죄다 압록강 이남에 몰아넣어서...조선의 강토는 싸우지도 않고 저절로 줄어들었다.  <박지원>
    212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2:00:53 3 삭제
    동북공정이 끝나서..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었다.. 라는 얘기를 십여분간 역사강의를 했군요? 동북공정 프로젝트가 완료가 되면 그 다음이 먼지 아시나요? 2015년부터는 국사공정입니다. 일본이 국사교과서 왜곡하는 것처럼 중국도 교과서 바꾸는거죠. 중화문명 선전공정이라고 해서 이제 고조선도 고구려도 발해도 중화민족의 역사로 만들었으니 이제 대대적으로 선전해야한다는 선전공정에 들어갔습니다. 이게 동북공정이 끝난거라고 보시나요? 우리는 한게 없고 그들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요? 그럼 끝났으니 이제 화해인가요?
    211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1:57:23 2 삭제
    하버드 대학 마크 바잉턴 교수는 2006부터 한국교류재단과 동북아역사재단의 지원으로 고대한국사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결과물은 한국 주요 학자들의 논문으로 구성된 3권의 고대사 서적, 그리고 3권의 고대한국프로젝트 서적 3권 등 6권의 책을 발행한 것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동북아역사재단은 노무현정권에서 동북공정에 대항하기 위해서 만든 고구려연구재단의 후속으롤 만들어졌습니다. 당연히 같은 목적입니다.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항하는 것이 일차목적입니다. 그런데 이런 곳에서 우리 역사를 알리는 책을 만들어야겠죠? 그런데 지금 학계에서의 우리 역사 최초라고 하더라도 고조선 아닌가요? 동북아역사재단에서 한다고 하면 고조선부터 발행해야 순리 아닐까요? 그런데 무엇을 만들었냐면 고조선을 멸망시켰다는 한사군 책을 발행합니다.
    하버드 대학 마크 바잉턴 교수가 발행한 게 2013년 발간한 영문본 <한국고대사에서의 한군현>입니다. 이게 제정신일까요? 내용은 차치하고라도 이게 말이 될까요?
    210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1:44:30 4/7 삭제
    저는 역게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하나의 역사관만을 단정짓는 것은 학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일제 식민지를 겼었습니다. 일제는 영원이 일본인을 만들기 위해서 일왕의 명령으로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여 조선사 편수회에서 일본어로 된 역사사료 조선사 35권을 만들어냈습니다. 거기에 상고사는 희박하며 삼국시대부터 비롯된 고대사가 조금 있을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모든 분야에서도 일제 식민지 유산을 떨쳐버리지 못하였는데.. 일본이 식민지 시절 이전부터 수십년간 공들였던 역사만들기 작업에서 우리가 벗어났다고 생각하십니까? 반민특위에서 단 한명도 사형도 구금도 하지 못한 우리가 사학이 완전히 극복했다고 생각하시는겁니까? 여기에 단절된 왜곡된 우리 역사를 바로잡아야 하는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도종환 의원과 같은 의식 있는 분이 동북공정 동조하는 동북아역사지도 폐기에 앞장서고 하버드를 내세운 한사군 책 제작에 대한 지원을 폐기한 것입니다.
    209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1:39:17 3/5 삭제
    ☞국가: 『주역』「계사하繫辭下」의 “군자는 편안할때도 위태로움을 잊지 않고, 존립해 있을때에도 멸망을 잊지 않으며, 잘 다스려질 때에도 어지러움을 잊지 않는다. 그래서 몸을 보존할 수 있고, 집안과 나라를 보전할 수 있는 것이다. [君子安而不忘危,存而不忘亡,治而不忘亂,是以身安而國家可保也]”라는 구절에서 고대로부터 사용된 ‘국가’를 확인할 수 있다.
    ☞자유: 중국 위진남북조 시대에 나온 시선집인 『옥대신영玉臺新詠』에수록된 「공작동남비孔雀東南飛」에서 “내가 마음속으로 오랫동안 분함을 품고 있었는데,네가 어찌멋대로 할 수 있는가[吾意久懷忿,汝豈得自由]”라고 하여 ‘자유’라는 어휘가 나온다.
    ☞문화: ‘以文敎化’의 뜻으로 고대부터 쓰이던 어휘이다.
    ☞평등: 인도 승려 구마라습鳩摩羅什(344~413)에 의해 한문으로 번역된 『금강경』「정심행선분凈心行善分」편에, “이 법은 차별이 없어 높고 낮음이 없다.[是法平等,無有高下]”라고 하여 ‘평등’이란 어휘가 사용되었다.
    이밖에 헌법,인류,세계등 어휘도 또한 오래전부터 사용된 예가 많습니다.
    208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1:35:46 4/14 삭제
    누군가를 "빠"로 부르고 규정지으면서 자신은 속으론 '객관적'이란 우월감을 느끼는 것일까? 그게 위선적인 이유는 명확하다. 누구도 누구의 완벽한 "빠"가 아니기 때문이다. 독립투사들이 김구빠가 아닌 것처럼. 인간을 단하나 무엇으로 규정짓는 게 바로 반진보, 폭력이다.

    - 최경영 뉴스타파 기자
    207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1:34:46 3/6 삭제
    프레임이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요. 도종환 장관 후보자를 공격하는 사람들은 다 학자는 아닙니다. 이문영씨는 소설가죠. 그리고 심재훈 교수가 학자입니다. 그리고 이문영씨는 단기를 부정하는 사람입니다. 단기 2333년이라고 하는 단군기원이라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심재훈 교수는 단군은 신화이고 허구이고 있다면 고조선 말기의 위만정도이다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분들이 그렇게 주장하듯이 이 언론에서도 그 사람들이 잘못되었고 도종환 의원이 일반적 상식을 가진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겁니다. 이 사람들은 사이비역사학이라고 하고 유사역사학이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 자신들과 안맞으면 말이죠. 인하대 고조선연구소와 같은 곳이 교수도 마찬가지로 그 프레임으로 부릅니다 강단내에 있는 교수도 그 프레임을 씌워서 다른 주장을 하면 재야이고 사이비입니다. 이런 프레임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
    206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1:28:40 3/6 삭제
    인식론적 단절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북한학계를 지금 부정하는 이중잣대입니다. 단군릉을 부정하고 북한학계의 주해장을 부정합니다. 그런데 이쪽 사학계에 유리한 것은 북한학계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낙랑관련해서도 유물에 관해서 북한의 주장 중 낙랑 평양론에 맞을만한 주장만 받아들입니다. 환다고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북한 학계가 모두 위서라고 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렇게 유리한 것만 받아들입니다. 실상은 북한학계는 환단고기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이중잣대가 아니라 일관된 안목으로 북한학계를 평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5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1:22:25 3/12 삭제
    일단 환단고기 위서 맞습니다란 말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고 싶네요. 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니란 근거는 문헌적으로나 천문학적으로나 사서 비교를 통해서나 유물 유적의 발굴을 통해서나 수백가지로 근거를 삼을 수 있습니다. 한가지 한가지 주장에 반론이 맞는지 그른지로 해보신다면 언제든지 말씀드리겟습니다. 팩트체크란 것은 학계의 평가라는 일반적인 평가식의 말로 하는게 아니라 그 사안에 관해서 말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나 학계에서는 이렇습니다라고 하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것과 그게 맞다는 것은 차원이 다른 말입니다.
    204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1:14:35 4/20 삭제
    님 대학원생이시라는데.. 이덕일이 역사를 왜곡한다 ? 이런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프레임입니다. 주지하다시피 사학계에서는 이덕일 책 인용을 금하고 잇습니다. 이게 웃긴거죠. 이덕일 소장이 책 낸게 60여권이 됩니다그리고 논문도 잇구요. 그러면 이덕일의 책이 모두 잘못되었을까요? 이덕일의 책의 내용이 모두 거짓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이덕일이라는 사람이 지금 주류강단사학계를 식민사학의 프레임을 못벗어났다고 비판하니까 그게 싫은거죠. 그건 학문의 자세가 아닙니다. 하나하나 보십시오.. 저도 검증하면서 보는데.. 이덕일 소장 말마따나.. 이덕일이라는 사람은 거짓을 얘기하면 학계에서 엄청 까이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팩트체크 하고 잇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203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1:10:40 3/8 삭제
    1993년 정백동 고분에서 출토된 ‘낙랑군 호구부’는 평양이 낙랑이라는 유력한 증거물이라고 주장하는거죠? 그런데 이 고분에서 출토된 유물 을 보면 ‘낙랑군 호구부’ 뿐 아니라 필기구로 추정되는 환두 도자와 관복에 사용될 띠걸이 그리고 무기류와 수레에 설치된 부속물, 여성용 장신구와 도끼, 낫, 굴착도구 등의 농기구 등입니다. 고분에서 귀족이나 누릴 수 있는 위세품과 농민들이 사용하는 농기구가 동시에 출토될 수 없습니다 지배층이었다면 농기구를, 농군이라면 지배층인 관리가 사용하는 필기구나 관복에 사용하는 띠걸이를 같이 넣어 묻었을 리 없는거죠
    또 ‘호구부’는 “보안 문서이기 때문에 개인의 무덤에 부장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호구부의 조작의 근거가 많습니다. 한나라의 목각에 써 놓은 문서 규격들과 비교할 때, 목각 규격의 크기가 일정하게 맞지 않습니다. 서체가 한나라 때 유행했던 예서체와는 상당히 다름 점도 위조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호구부가 날조된 것이라고 보는 결정적인 근거는 ‘별’이라는 접두사 사용입니다. 호구부의 첫 줄에 “낙랑군|초원사년|현별호구|다소□□(樂浪郡初元四年縣別戶口多少□□)”이라고 하였는데 ‘-별’은 ‘-군(君)’처럼, 19-20세기에 일본에서만 쓰던 ‘일본식’ 한자어입니다“별 존재 자체가 유물이 위조품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결정적 단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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