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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 독도를 일관되게 빼버린 동북아역사지도 (실화임) [새창] 2017-06-04 11:40:19 1 삭제

    우리나라 지도를 그릴때 왜 독도를 그리는지 모르시나요? 어린이를 위한 지도부터 교과서의 지도 관공서의 지도까지 모두가 왜 그 관측도 되지 않을 정도로 지도상에서 작은 독도를 점이라도 찍어두는지 모르시나요? 하물며 동북아역사지도가 한중일 역사 지도를 그리는 것인데 영토문제를 촉발할 수 있는 독도 문제가 분명이 대두됨에도 불구하고 .. 그것을 저렇게 박스까지 쳐가면서 확대햇는데 희끄므리하게 해놓고 독도를 그렸다고 한다구요?
    231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4:17:38 2 삭제
    히로준님 국정교과서 45억 들었는데 폐기햇죠? 동북아역사지도는 47억을 8년 동안 들였는데 독도를 안그려넣엇어요 고조선의 영토는 국사교과서보다도 더 축소해서 그렸습니다. 한사군은 시간대도 확대해서 그려넣었습니다. 한반도 북부에 한나라 식민지 있었다고 그려넣었습니다. 고구려는 건국해서 있는데 백제와 신라는 그려넣지 않았습니다. 임나일본부설을 위해서 쓰다소키치 등 일제 관변학자가 만든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모든 지도에 독도는 그려넣지 않았습니다. 이런 지도를 다 만들면 전 세계에 배포한다고 했습니다. 그것으로 학습에 도움을 준다고 했습니다. 폐기해야죠 암요 안그렇습니까?
    230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4:11:43 3/5 삭제
    조대리님 뉴라이트 끌어들여야 .. 사람들이 ... 이 글 옮긴이도 뉴라이트구나 생각하게 하시려는건가요? 그런 건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뉴라이트도 상고사는 조대리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정교과서 뉴라이트와 연결되죠? 그런데 국정교과서 상고사 누가 맡았나요? 최몽룡 교수죠? 그분 고조선 인정안하잖아요 위만조선부터 인정합니다. 그리고 이번 국정교과서 나왔을때.. 거의 단군신화로 나왔죠 이번에도. 한사군 420년 평양설로 되어있고 임나일본부설도 얼핏 들어가 있었구요. 아주 잘못된 교과서였죠 그게 뉴라이트라고 한다면 그쪽이겟죠. . 3류 야설집 이야기하시는데요 왜 사람들이 수십년이 지나도 아직 그 위서라고 몰리는 사서를 보고 있느냐를 생각해보세요 단순히 무지몽매해서일까요 거짓은 사라지게 마련입니다. 그게 거짓이 아닌 진실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야설집 한번 볼까요 우리 정사에는 안시성 성주 양만춘 장군이 나오지 않습니다. 어떤 교수는그래서 국사교과서에 넣으면 안된다고 하죠. 야사에는 들어가 있습니다. 왜 그런줄 아시나요? 당사대주의자 김부식의 삼국사기에는 당태종의 눈을 멀게한 안시성 성주를 기록할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당태종의 눈을 맞춘 고구려장군의 이야기도 당연히 없죠. 그러면 야사로 내려올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조선시대에는 세조 예종성종 50년에 걸쳐서 고조선 이전의 역사를 다룬 사서들을 모두 수거합니다. 가지고 있는 사람은 참형에 처한다고 까지 했어요 그러면서 동국통감이란 사서를 만들어냅니다. 명나라 비위에 맞추어서 말이죠. 그런 가운데서 우리 역사를 찾아야 한겁니다.
    229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4:03:47 2/4 삭제
    히로준님 평양 대동강 땅에서 유물이 나오면 그게 고구려 유물일수도 잇고 고조선 유물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낙랑국 유물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무조건 나오면 한나라 식민지 낙랑이라고 하죠 그게 문제입니다. 문헌상으로 볼때 그곳은 호동왕자 낙랑공주의 낙랑공주와 낙랑왕이 있었던 고조선 제후국 낙랑국의 유물이 나왔을 뿐입니다. 지금 국립중앙박물관에 낙랑 유물이라고 꺼내놓은 것이 대부분 웅토템입니다. 낙랑군과 관계가 없습니다. 국보 금동허리띠도 한무제가 줬다는데근거가 없습니다. 그런 세공술이 한나라에는 없었고 그 국보는 신장위구르 지역등 북방에서만 나옵니다. 알고 들어가보면 모두 낙랑군과 하등 관계가 없습니다.
    228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3:59:22 1 삭제
    선악으로 따악 양분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워낙 우리가 반대논리만을 많이 보아왔기에 도종환 의원이 그동안 국회에서 한 역사왜곡을 바로잡는 일이 무엇이었는지 내용을 잘 알 필요도 있습니다.
    227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3:57:50 4/10 삭제
    조대리님 오히려 미디어를 장악하고 잇는 것은 주류사학입니다. 단군 드라마도 좌절되었구요 드라마 주몽 같은 경우 중국에게 유리하게 제작되었지요. 현도군에서 고구려가 나온걸로 되어버렸지요. 드라마의 고증도 그런 분들이 주로 합니다. 드라마 대조영에서 양만춘 나온 정도이고 당태종의 눈을 화살로 맞춘 정도이지요. 이제는 카르텔을 벗어나야 합니다. 한사군이면 요서설도 있고 평양설도 있고 그게 논쟁이 되고 있는데 어느 것이 정설이다라고 다수설로 몰아붙여서는 안되는거죠. 모든 사람들에게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대로 주어야 합니다. 그것을 고정시켜놓고 쇄뇌시켜서는 안됩니다. 지금 한나라 식민지 낙랑군이 평양에 있었다는 것을 박물관에 대못받아놓고 초등학생들 에게 주입시키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226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3:50:49 4 삭제
    맞습니다. 식민지이고 정복이고 이런 것을 떠나서.. 단순하게 말씀드릴게요 팩트체크.. 사실을 체크해보자는 겁니다. 거기에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처럼 아는 아고 비아는 비아입니다. 우리가 일본이 되어서 역사를 서술해서도 안되고 중국인이 되어서 역사를 서술해서도 안됩니다. 우리는 우리입니다. 우리가 일본인이 될수도 중국인이 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우월의식이나 그런걸떠나서.. 주변국들이 역사왜곡을 많이 하다보니..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찾고 싶은겁니다. 알고 싶은겁니다. 그리고 후손들에게는 바른 역사를 알려주자는 겁니다.
    225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3:45:44 2 삭제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영국땅에 노르웨이인들이 먼저 살았다해서 영국은 원래 노르웨이 것이다 주장하는 것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말을 조금 바꾸어서 "영국땅에 노르웨이인들이 먼저 ㅣㄹ살았다"라는 것이 사실이라면 .. 그런 역사적 사실이 있엇다는 것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역사를 배우는 거니까요
    224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3:43:01 2 삭제
    일단 긴글 읽었습니다만 이제는 자야해서 두가지만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덧붙인 말씀에서 .. 낙랑군의 유구가 한강 ㅇㅣ남에도 발굴되엇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이는 한사군을 바탕으로 하여 한강까지도 자신의 땅이었다는 주장을 한단 얘기를 얼핏 들은바 있어서 그런데요. 혹 그거의 주장 뒷받침인지 궁금하구요.. 또 하나 간도관련 이글을 끊은것은 제가 간도 부분에 대해서는 간도되찾기 등에는 동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강역을 논하는 것은.. 왜곡된 역사. 거짓뉴스와 같은 것이 아닌 역사의 진실을 알고자 함이지 그걸 통해서 옛 영토를 되찾고자 함이 아닙니다. 그런 부류가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영토찾자주의는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릴께요 최근 인하대 고조선 연구소에서 학술발표한 것처럼 고려의 북쪽 경계가 한반도도 아니고 그 안쪽 원산만으로 규정지어진 것은 일제에 의한 것입니다. 우리 국경이 어디였는가를 바로 아는 것은 역사의 진실 규명차원입니다.
    223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3:36:59 2 삭제
    위에 언급한 것 모두 하나하나 얘기해주셔도 됩니다. 귀기울이고 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대방 차단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이렇게 토론하는데 몰려들어서 다구리(?) 같은거 지양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냥 토론하고 논쟁하면 됩니다.
    222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3:34:37 2 삭제
    한서 ｢지리지｣를 쓴 반고(班固, 32년 ~ 92년)나, 이에 주석을 단 응소應劭등도 낙랑이 축출되는 313년 이전 사람으로, 당대 기록도 낙랑을 요서 지역으로 비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자를 봉한 지역(요서지역)과 연관되서 설명하므로, 후대에 기록했다 하더라도, 평양에 있던 낙랑과 요서에 있던 낙랑을 구분을 못했을리 없습니다. 따라서 요서에 낙랑이 있었다는 기록은 313년 이후 교치된 낙랑군에 대한 기록이라는 강단학계의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북연시절 교치요? 북연이 세워졌을 때도 난하 방면에는 유주자사, 기주자사 진이 있었고, 낙랑군은 없었습니다. 그 뒤 432년에 북위는 난하 방면에 평주를 설치하고 요서군(비여,양락,해양 3현)과 북평군(조선,신창 2현)을 설치하였을 뿐이죠.. 즉 난하 방면에는 전한 때 B.C 108~87년경을 제외하고는 난하 방면에 낙랑군이 설치된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5세기 전반에 낙랑군이 다시 난하 방면으로 옯겼다는 것이 통설이라는 주장은 어디서 나온 것인가요? 사학자 몇명이 모여 통설이라고 주장하면 사서 문구와 다른데도 통설이 되는가요?
    221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3:10:03 2 삭제
    유물과 유적이 있고 증거가 있어도 믿음의 문제로 치부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건흥5년명 금동불광배 이야기를 한번 해볼께요

    1915년 충북 중원군 노은면 금학동 탑골이라고 불리던 절터에서 한 점의 금동석가불상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불상이 우리의 주의를 끄는 것은 이 불상의 광배光背에 연호年號와 간지干支가 함께 기록되어 제작연대를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거기에 기록된 명문銘文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흥 5년 병진년에 불제자 청신녀인 상부의 아암이 석가모니 부처님의 불상을만드오니 원컨대 태어날 때마다 부처님의 진리를 만나 불법을 듣고자 기원합니다(建興五年 歲在丙辰에 佛弟子 淸信女 上部 兒庵이 造釋迦文像하오니 願生生世世에 値佛聞하노이다).

    환단고기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습니다.

    장수홍제호태열제(412~491)는 연호를 건흥으로 고치셨다. 인의로써 나라를 다스리고 영토를 넓히고 개척하시어 금강 이북이 고구려에 귀속되었다(長壽弘濟好太烈帝는 改元建興하사 仁義治國하시고 恢拓疆宇하시니 熊津江以北이 屬我라 ｢고구려국본기」)

    장수태왕이 연호를 건흥으로 했다는거에요.

    - 412년 임자년 장수태왕 1년
    - 413년 계축년 장수태왕 2년
    - 414년 갑인년 장수태왕 3년
    - 415년 을묘년 장수태왕 4년
    - 416년 병진년 장수태왕 5년

    위의 기록으로 살펴보면 장수열제때의 연호가 건흥이고 광개토열제가 39세인 412년 임자壬子에 승하하셨다면 당년에 장수열제께서 계위하셨을 것이고 즉위년칭원법에따라 건흥 5년은 416년이 되고 416년의 간지가 또한 병진丙辰임으로 즉위이후 재위년과 간지가 정확하게 일치하게 됩니다

    따라서 충북 중원군 노은면에서 발견된 금동석가불상의 제작은 신라가 아닌 고구려에서 제작된 것이고 장수열제 5년 서기 416년에 제작된 것이 의심의 여지가 없게 됩니다.

    이러한 내용은 환단고기의 기록이 없었다면 영원히 미궁에 빠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사실 지금도 이러한 기록을 애써 외면하고 배척하고 있기 때문에 6세기꺼니 아니니 하면서 헤매고 있습니다.

    "명문으로 보아 536년 또는 596년에 불심이 깊었던 여자 신도인 아암이 내세에서의 구원보다는 불법을 영원히 듣고자 조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광배 뒤에 「건흥5년세재병진···(建興五年歲在丙辰···)」의 명문이 있어 6세기 조성된 석가삼존불임을 알 수 있다." <한국사전연구사 한국불교미술대전>

    "병진년은 대체로 536년이나 596년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536년 설은 건흥 5년을 안원왕 6년으로 추정한 결과이고, 596년은 광배의 미술사 양식의 흐름에 따라 판단한 결과이다." - 법보신문 2016.01.05 -

    그리고 지금 대부분의 서적이 광개토열제의 승하년과 장수열제의 즉위년을 서기 413년으로 잡고 있는데 이것도 위의 내용과 374년생인 광개토열제가 39세에 승하셨다는 것에 의거하여 412년으로 바로잡히게 됩니다.

    이런 유물 하나만으로도 그 가치를 알 수 있는겁니다.
    220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3:04:07 3 삭제
    국가 건국에 청동기는 절대 조건이 아닙니다. 고대 이집트 왕조도 석기시대에 수준 높은 고대 문명 왕국을 건설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만은 청동기 아니면 안된다? 무슨 논리죠?

    이것은 일제가 식민통치를 하기 위해서 만든 논리와 개념입니다.
    청동기 체득시기를 늦추고, 고조선 건국 시기를 뒤로 미루는 것으로 일제는 몇가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첫째가 주변 국가 민족보다 기술 수준이 떨어져서, 한민족은 주변 선진 문물을 받아들여온 피동적인 민족과 국가 였다고 규정 짓는 것입니다. 둘째, 청동기 수준이 저열했으므로 철기문화도 뒤쳐질 수 밖에 없어 춘추전국시대 한漢족에게 전쟁에서 질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연나라에 밀렸고 한나라에 패망하여 한사군이 설치되게 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그런걸 차치하더라도 청동기가 그렇게 늦지 않았습니다.

    청동조각 (BCE 31세기 평남 성천군 용산무덤)
    비파형 청동창끝 (BCE 25세기 평남 강동군 5호 고인돌 무덤)
    청동단추 (BC 26세기 평남 상원군 용곡리 4호 무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19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2:56:17 3 삭제
    학계에 있는 누군가를 규정한다면 그가 사이비다? 그건 무슨 논리인가요? 가령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그런데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지원해서 동북아역사지도라는 지도를 동북공정 대항한다는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독도를 그려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왜 안그렸냐고 하니까 .. 실수다.. 라고 했습니다. 8년 제작햇는데 실수라네요. 그렇다 치자구요. 그리고 시정하라고 한후에 5개월이 지났는데 독도를 그려넣지 않았습니다. 자 ..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그건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이라는거고 역사관이 반영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는거죠. 이런 하자는 머라고 하죠? 매국사학자라고 합니다. 그건 나라 땅 팔아먹는 작자들이니 그렇게밖에 부를수가 업습니다. 안그런가요? 그런 지도를 만든 사람들이 내내 강단에서 사학하는 교수들이고 연구원들입니다. 60여명이 작업했는데 아무도 독도를 넣지 않은 것에 대해서 이의제기를 안했습니다. 머죠? 민족사학자인가요? 머라고 불러야 하나요?
    218 도종환 의원 공격하는 심재훈, 이문영, 이들의 정체는? [새창] 2017-06-04 02:48:11 9 삭제
    지금의 국정교과서는 폐기가 되었으나 일제 식민지 시절 그들이 만든 국정교과서를 폐기시키지 못하였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일제는 조선사편수회를 통해서 일본어로 된 조선사 35권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 얘기해드릴까요? 저도 듣고 희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그 일본어로된 <조선사 35권>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프로젝트를 정부의 지원으로 하고 인하대 고조선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2년 되었나요? 그동안 고려시대는 다 번역했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일본이 만든 조선사 35권의 고려편.. 그 고려편이 지금 국사교과서하고 ctrl C ctrl V라는 겁니다. 일본이 영원한 식민지를 만들기 위해서 만든 고려의 역사.. 그 역사랑 우리가 배웟던 교과서와 동일하다구요. 제대로 가르쳤다고 생각하십니까? 다음에 인하대 고조선 연구소가 발표하면 그때 들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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