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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일본의 국보 '칠지도' 왕세자가 왜왕에게 보낸 철검, ‘문화강국 백제’ [새창]	2015-06-25 19:30:49	0	삭제
		적을 제압하기 쉬운무기? 무슨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뾰족한 창끝이라도 대전시 상대의 살을 뚫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조선 포도군이 광범위하게 사용하던 무기도 아닙니다.
	14	일본천황이 백제왕족 후손이라는 논리 [새창]	2015-06-25 19:05:05	4	삭제
		일본의 텐노 컬트교에 동조하는 어떤 대응도 하지 않는 것이 정답입니다. 천년도 넘은 오래전 텐노의 모계에 백제계가 있던 말던 거기에서 어떤 시사점을 찾으려는 태도를 버려야합니다. 설령 텐노가 한국어를 지껄여도 그게 일본의 상징이라면 우리와는 무관합니다.
	13	현충원이 국립 묘지의 자격이 있는가? [새창]	2015-06-25 16:38:25	0	삭제
		다시 말씀드리지만 특정한 부분을 침소봉대해 현충원이라던가 국가전체를 평가절하하는 태도는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2	일본의 국보 '칠지도' 왕세자가 왜왕에게 보낸 철검, ‘문화강국 백제’ [새창]	2015-06-25 15:43:58	0	삭제
		포졸들이 매번 삼지창이나 들고 등장하는 한국이니까 칠지검도 실전이라고 착각 할수도 있겠네요
	11	흥선대원군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정치지도자였습니다. [새창]	2015-06-25 15:13:41	0	삭제
		흥선대원군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는 유능하고 깊이가 있는 인물이지요. 흔히 민비 따위와 동열에 놓고 이야기하는데 그런 인물이 아닙니다. 이하응같은 사람이 동시기 몇명 더 있었다면 조선은 그렇게 무너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10	조선시대의 기생은 어떤사람이었을까 [새창]	2015-06-25 15:05:11	0	삭제
		조선시대 기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고상한 문화 예술인 이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양친을 잃는 등의 기구한 여아들이 아주 혹독한 과정의 트레이닝을 거쳐 기생이 되었지요. 기생은 가마를 타고 비단옷을 입는 등 풍족하고 우아한 삶을 살았지만 자신의 딸을 기생으로 만들고 싶은 부모는 많지 않았을 겁니다.
	9	日王 "천황의 생모는 백제 무령왕의 자손" 폭탄발언에.. [새창]	2015-06-25 14:58:41	1	삭제
		우리가 저런 발언을 듣고 좋아할 필요는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신빙성도 의심되는 속일본기에 텐노의 모계에 한반도 출신이 있었다 정도인데. 그 옜날 텐노의 어미가 누구였던 그게 어쩄다는거죠? 그렇다고 해도 우리에게는 아무의미도 없습니다. 우리는 꾸준히 일본의 민권운동을 지지하며 텐노 컬트교 자체를 부정하는 게 좋습니다.
	7	현충원이 국립 묘지의 자격이 있는가? [새창]	2015-06-25 14:44:18	1	삭제
		님이 싫어하는 두사람 혹은 몇사람 탓을하며 불손하게 수많은 순국선열이 잠든 현충원 전체의 자격을 왈가왈부 할수있나요? 당신이 좋아하던 싫어하던 그들이 분명한 한국의 대통령이였던것도 무시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들도 한국인입니다. 저도 이승만과 박정희를 좋아하지 않지만 님의 미숙한 주장에 동조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3 19:14:45	1	삭제
		민비 시해범은 사실은 일본 엘리트 계급이였다는건 다 인지하고 있던 사실아닌가요? 놀라울건 없네요.
	2	요즘 아이들에게 역사에 흥미를 느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창]	2015-06-23 19:11:42	0	삭제
		역사를 학교에서 배우지않는 어린 아이란 가정으로 말씁드립니다. 역사란 본래는 토론을 하거나 여러가지 설들을 다양하게 접한후 합리적으로 취합하는 방식이 올바릅니다. 불분명한 역사적 사실이나 역사관이라도 주입식으로 교육하는 한국의 현실에서는 (그것이 옳던 그르던) 오히려 어린나이에 역사 교육은 유익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인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모태신앙 만큼이나 해롭다고 봅니다. 오히려 좀 건조한 수학이나 과학등 보다 진리에 가까운 교육과 언어등 (특히 한자)을 가르치는게 나중에 더 깊이 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토대가 되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굳이 역사를 가르킨다면 삼국유사류의 동화책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1 11:59:46	0	삭제
		흔히들 한국인들이 대부분의 일본인은 선량하고 우익은 극 소수일 뿐이라고 하지만 그건 사실과 다를지도 모릅니다. 뿌리깊에 박힌 일본의 우익사상은 평범한 일본인이라고 해도 크게 내색하지 않을뿐 본심으로는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고 봐도 틀리지 않습니다. 실제로 익명의 일본 사이트나 대형 포탈의 리플을 보면 일본인의 본성을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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