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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딸기생크림케익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6-20
    방문 : 7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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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생크림케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 이해안되는 남편을 둔 그 아내입니다. [새창] 2017-09-19 17:32:54 2 삭제
    남편분 짐싸서 나갔단 부분에서 마음이 좀 아프네요
    남편분이 나갈땐 딴여자 있던지 본인도 못견디게 힘들고 억울했던지 둘 중 하나겠죠
    님께서 여자문제는 아닌 것 같다셨으니 남편분도 뭔가 억울하고 힘든게 있었지 않았나 싶어요

    아기 어릴땐 미친듯이 싸웁니다
    미친듯이 힘드니까요
    아기 주 양육자인 여자도 가정경제를 책임지는 남자도 미친듯이 힘듭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의 힘듦을 이해하고 일종의 전우애 동지애가 생기면 관계가 더 단단해집니다

    우선 대화해보세요
    양가에서 상황을 아실테니 아이들 맡기고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님 뿐만 아니라 남편분도 미치기 일보직전일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아이 어릴땐 모두가 미친듯이 힘들고 그래서 죽도록 싸운답니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72 맘카폐는 난리났네요.. [새창] 2017-09-03 10:24:11 3 삭제
    아빠가 이렇게 교육에 관심 없으니...
    똘이가 안됐네요
    71 맘카폐는 난리났네요.. [새창] 2017-09-03 10:21:41 8 삭제
    11규모에 따라 버스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국공립은 교사 인건비 외에 1년에 학급당 천만원 내외의 운영비가 투입됩니다 이 운영비로 아이들 교구 각종 비품 각종 요금 등의 유지비를 충당하죠
    입학금 및 수업료도 없구요 일부 학부모 부담금은 운영위원회를 통과해야만 부과 할 수 있고 우리 조카 다니는 곳은 1개월에 3천원 내더군요 오후 특성화활동비로...
    방학때도 신청받아서 1년에 12일 빼고는 방과후과정까지 다 운영합니다
    학기중에는 보통 6시 반까지 운영합니다
    사립보다 케어면에서 부족한점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사립은 이사장측에서 학급당 투자되는 비용 1년에 거의 없습니다
    교실에 새로운 교구 투입되는거 거의 없지요
    학부모들이 내는 비용으로 각종 유지비들 충당합니다
    사립하나 세우려면 적어도 수 억 드는데 설립자 입장에선 그 돈 다 뽑아먹고 이윤도 남겨야하는게 당연하지요
    그들이 꼭 다 나쁘다기 보다는 일종의 자영업자 입장이라 이윤 남기려 최대한 노력하는 시스템이란겁니다 사립은
    애들 머릿수를 돈으로 생각 안하는 사람이 가르치는 곳이 당연히 아이들에게 더 좋은 곳 아닌가요??
    70 다른남자 좋아해본적 있나요? [새창] 2017-08-18 14:57:50 24 삭제
    저는 작성자님께 욕이 나오는데요??
    옆에 있었으면 등짝을 뒤지게 후드러 패면서 미친*이라고 쌍욕을 날려줬을겁니다
    자기 인생 자기가 결정하고 책임지는건데
    본인이 현실 도피로 결혼해놓고 엄마 팔자 탓
    그런 그지같은 아빠 골라준것도 모자라 아직도 서류 정리 안하고 은근히 재결합 생각하며 아이 탓
    이것보세요
    본인 인생 스스로 그만큼 조져놨음 됐지 무슨 미련이 남아 아직도 서류 정리를 안했나요
    이미 마음으로는 재결합하고 비새는 지붕일 지언정 기댈 그늘을 갖고 싶은 나약한 결정 하고 있으면서 왜 거기에 애먼 아들을 갖다 붙입니까
    그 아들 스무살 쯤 되면 그인간 환갑쯤 되겠네요
    그때까지는 님이 도박자금 대고 아들은 인생 꽃피지도 못하고 다음 타자 돼서 도박자금 대겠죠

    당신의 그 나약한 마음 때문에!!!

    여자 혼자 힘드니 기댈 곳이 필요하세요??
    그 비새는 지붕이 곧 당신 아들 위로 무너져 머리통을 뭉개놓을겁니다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9 21:12:18 1 삭제
    위로 위로 아래 아래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8 22:31:05 123 삭제
    본인이 왕 대접 받고 싶으면 아내를 왕비 대접하면 될일
    아내를 식모 취급하는걸 보니 본인은 집사나 하인인듯
    67 목사님 딸 글을 읽고 드는 생각 [새창] 2017-07-05 11:13:13 49 삭제
    우와...
    혼전순결을 원하는 개인적 가치관을 나이든 노처녀가 가지면 교화해야하는 범죄자 취급을 받는 세상이 되어버렸군요!!!
    66 출산앞두신 예비맘들께 분만시 조언 몇가지요ㅎㅎ [새창] 2017-06-27 07:36:52 5 삭제
    ㅋㅋㅋㅋ잘 읽으며 내려오다가 허천나게에서 빵!!
    어릴때 듣고 넘 오랫만이예요
    전라도분???
    65 아침부터 맘충 됐네요 [새창] 2017-06-27 07:21:46 8 삭제
    아이키우는게 여러모로 힘들더라 시선을 조금씩 부드럽게 하면 좋겠다가 제 초점이지 성차별 또는 남녀간 싸움 부추기자는게 아니예요
    이렇게 따가운 사회에선 아빠도 엄마도 다 같이 힘들어요
    이상한 싸움 붙이지 마세요
    64 아침부터 맘충 됐네요 [새창] 2017-06-27 07:18:34 9 삭제
    정말 맞아요
    늘 뭔가 눈치봐야하고 눌려있고 목구멍이 막힌 느낌
    늘 폐 안끼치려 노력하고 나름 아이도 다른사람도 불편하지 않게 최선을 다했는데도 결과가 그에 따라주지 않았을때 느껴지는 따가운 시선들
    그런것들이 엄마들을 위축시키고 자기검열하게 만들죠
    조금씩만 너그러워져도 좋을텐데...
    엄마도 어쩔수없는 상황이란게 있고 그와중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주면 좋겠어요
    63 아침부터 맘충 됐네요 [새창] 2017-06-27 07:12:21 9 삭제
    네 그부분은 제 잘못이 맞아요
    제딴에는 잠투정하는 애 데려가면 애도 나도 다른사람도 힘드니 미리 전화해두고 차로 한바퀴 돌아 재워서 얼른 받고만 간다는 잔머리를 썼던거죠
    그시간에 비가 아주 쏟아지던것도 한 핑계였고...
    여러모로 육아는 어렵네요
    62 아침부터 맘충 됐네요 [새창] 2017-06-27 07:08:17 10 삭제
    저도 늘 같이 갑니다
    그런데 그땐 둘째가 잠투정 하는 상황이라 일부러 미리 전화해두고 차로 한바퀴 돌아서 재웠던 거였어요
    잠투정하는 애 데려가면 거기서 울고 찡찡대는게 민폐일수 있으니까요
    어제 그 식당분 뉘앙스가 그런거였어요
    애가 있음 데려오든가 집에서 먹든가하지 왜 나한테 난리야...
    민폐 안끼치려 여러모로 노력했는데도 돌아오는 그런 시선이 엄마들을 아주 많이 위축시킨답니다
    61 아침부터 맘충 됐네요 [새창] 2017-06-26 11:06:19 50 삭제
    맞아요 자기검열ㅠㅠ
    최근 자영업자분들 맘충 스토리 듣다보면 심한분도 많지만 입장이 이해가는 경우도 간혹 있어서 애 데리고 나가는 것 자체가 위축되기도 해요
    59 깨알 뷰티팁 몇가지 모음 [새창] 2017-06-15 10:28:22 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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