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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2	[익명]결국 파혼했습니다 [새창]	2015-08-02 21:22:09	0	삭제
		<새옹지마> 지금은 죽을듯이 아파도, 지나고 보면 -그만하길 천만다행이었구나- 여겨질 겁니다. <고진감래> 눈길 걷다보면, 꽃길 열릴겁니다. 먼저 자신의 건강부터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5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2 21:11:33	0	삭제
		마음이 설레는걸 어쩌겠어요~ㅎㅎ 혼자서는 맘껏 기분 내시고..남편 들어올때는 정신 챙기시면 되요... 행복하세요~~~~~~
	5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2 21:08:33	0	삭제
		【별거 아니란다. 정말 별거 아니란다! 그런일은 앞으루 수없이 일어난 단다. 네가 빠져 있는 상황에서 한 발자국만 물러서서 바라보렴. 그러면 너는 알게 된다. 니가 지금 느끼는 건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고 울 일은 더더욱 아니라는 걸.... 자, 이제 울음을 그치고 물러서렴. 그 감정에서 단 할 발자국만. 그 밖을 향해서.】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공지영 소설 중에서--
	5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1 11:54:07	1	삭제
		미련 같은거 버리고, 남친과 관계된 모든 것은 깨끗이 지워버리세요.. 복수 하려다가...자칫 더러운 불륜 관계에 얽혀서 일이 더럽게 꼬일수도 있으니... 절대 신경 쓰지 마세요.. 진정한 복수는, 깨끗이 지워버리고...좋은 새 남친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겁니다~~`
	5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1 11:47:49	1	삭제
		이게 복수같지 보일수도 있지만, 자칫 지저분한 불륜관계에 더욱 얽힐수도 있는 위험한 짓입니다..
	564	함부러 호의를 베풀면 결국은 [새창]	2015-08-01 11:41:51	21	삭제
		인간 관계란 신뢰와 신의를 기본으로 하는데..그걸 깨버리는 사람은 두번 다시 상종할 이유가 없습니다..
	563	[익명]유부여징어님들 시댁 이정도는 그러려니 해야하나요 [새창]	2015-08-01 11:28:56	0	삭제
		장문의 글을 썼는데...이게 날라가버렸내요..ㅠ. 간단하게 요약해서 올립니다~~ 자식이 가정을 꾸리면, 독립된 국가간의 관계로 보는것이 타당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이익에 부합하는 범위에서 교류하는것을 원칙으로 삼아야 자연의 순리와 이치에도 맞는겁니다.. 한쪽을 식민통치 하듯 지배하려는 것은, 필연적으로 갈등과 분쟁을 야기시킬뿐입니다. 시댁 갈등이나 고부간 갈등..모두가 이런 낡은 사고방식을 강요하는데서 생겨난 것입니다. 가령 시부모를 모신다는 것은, 며느리라서 일방적으로 희생해야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시부모를 부양하는 대신에, 시부모는 내 자식들을 양육하는데 도움을 주는..일종의 기브 앤 테이크 거래로 받아들이시면 한결 편안할겁니다. 최소한, 주거비용을 아껴서, 내 집 장만하는데 훨씬 유리한 조건이 된다면, 어느정도 불편을 감수하는것도 괜챤은 방법이 되겠지요.. 또한, 시부모 집에 가서는 시부모 방식때로 따르는게 무난하고요...내 집에서는 내 방식대로 해도 하등 문제 될것은 없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이고, 내 가정은 남편과 내가 주인으로 가꿔갈것이다..이런 마인드를 가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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