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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까만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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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8 야 니네들 그러지 마라 [새창] 2009-09-29 15:14:24 91 삭제
    초등학교때.. 교회 선생님이

    "여러분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무엇이 먼저인지 아세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것이 먼저입니다."

    --;
    857 그냥.. 내 이야기 좀 해보려구..^^ (5) [새창] 2009-09-29 14:31:00 0 삭제
    정말 개념글이다..

    형이 요즘 젊은애들한테 해주고 싶은 이야기도 다 들어있고..

    특히 동생이 행복하게 사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정말..
    856 과애들 하고 술먹고 진상..... [새창] 2009-09-29 10:32:30 0 삭제
    진상도.. 어떤 정도로 부렸냐에 따른거지..

    솔직히 나도 만땅 취하면 술주정 하지만..

    첫인상부터 술먹고 진상부리는 사람하고는 안 노는데..
    855 나도 귀여운 여자가 되고싶다. [새창] 2009-09-29 10:31:13 2 삭제
    털털해도 귀여운 사람이 있잖아..

    보이쉬한 애들도 귀여운 애들은 귀여운데..
    854 왜 이렇게 행복해지기 힘든걸까? [새창] 2009-09-29 10:29:39 0 삭제
    사실... 젊음이 좀 부럽네요.

    저는 학교다닐때 연애도 하고 공부도 빡시게했는데..

    술도 미친듯이 먹고 다녔고..

    나름 후회없는 대학생활이라고 생각했는데..

    돌아서니 딱 하나 후회되는게 있어요

    학교다닐때는 학교 생활이 너무 재미나서 해외 여행다니는 애들이 이해가 안갔거든요..

    한국도 이렇게 재미난데.. 왜 돈을 싸들고 외국가서 뿌려와??

    근데 나이가 드니깐..

    젊을때 큰 세상 보고오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아직 해야할것 부딪힐일을 찾지 못했다면 세상을 향해 훌쩍 뛰어들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은데..

    (요즘 지구별 워커홀릭이라는 책을 보고 있어서.. ㅋ)
    853 팬티가 5장 입니다. [새창] 2009-09-29 10:25:50 0 삭제
    몇장 더 사요.. 인터넷에서 사면 싸요..
    한 30장 사두면 한달에 한번 세탁기 돌려도 됨.. ㅋ
    852 "가수 꿈 안고 한국 왔는데…" 성매매로 팔려간 필리핀그룹 [새창] 2009-09-29 09:42:48 0 삭제
    아.. 요즘.. 정말 인터넷하기가 무섭네..
    851 "가수 꿈 안고 한국 왔는데…" 성매매로 팔려간 필리핀그룹 [새창] 2009-09-29 09:42:48 1 삭제
    아.. 요즘.. 정말 인터넷하기가 무섭네..
    8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9-29 09:41:05 0 삭제
    입이 방정이지..

    군대간다고 오바질만 안했어도..

    그냥 미국 시민권자로 연예인하면서 살고 있을텐데..
    849 책을읽으면 집중력이상승하나요? [새창] 2009-09-28 17:03:43 1 삭제
    저는 이제 서른 조금 넘긴 직장인입니다.

    책음.. 음.. 만화책 포함하면..2,3천권쯤은 보지 않았을까.. 생각하고요..

    만화책 빼도.. 1천권 조금 안되게는 읽지 않았을까 싶네요..

    어릴때부터 할일없으면 도서관에서 책보는걸 좋아했거든요..

    요즘도 시간되면 가급적 일주일에 1권이상은 보려고 하고요.. 여유 좀 있으면 2,3권씩 봅니다.
    (물론 바쁘면 한권도 못 보기도 하지만..)

    솔직히 책을 보면 집중력이 좋아지는지.. 집중력이 좋아서 책을 잘 보는건지.. 20대까지는 잘 몰랐습니다. 나름 집중력은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뭐 좋아하는 쪽에만 빠지는 스타일이니깐..

    그런데 30대 들어서 일하면서 느끼는건데..

    확실히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Data 흡수능력이 빨라요..

    남들은.. 읽어보고 생각하고.. 아.. 그런가..? 할때..

    책 많이보신분은 사람은 순간적으로 눈으로보고 아.. 그런가..? 가 나오는거죠.

    진짜 고수이신분들 (속독법하시는 분)은 정말 문장 째로 보시는 분들도 많고..

    예를 들자면..

    안녕하세요라는걸 읽을때 우리는 보고 그냥 "안녕하세요"라는 인사구나 라고 생각하지.
    ㅇ 에 ㅏ 있고 받침으로 ㄴ있고.. 아 [안]에다가 다음 글자는 뭐 이런식으로 읽지 안잖아요.

    책을 많이 보는 사람은 거의 문장 단위로 머리속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속독법은 거의 페이지 단위)

    근데.. 사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그렇지.. 저도 영어나 이런거에서는 남들보다 훨씬 느림..
    848 완전 답답답한 여자.. ㅠㅠㅠㅠ [새창] 2009-09-28 16:55:57 1 삭제
    아.. 사람들 많이 말해서.. 나도 할까 말까 하다가..

    1. 난 남자고 가끔 욕은 하지만, 아무리 화가나서 혹은 술을 마셔서라도 일단, 애인/부모한테 욕하는 사람은 절대 안됨..
    결혼하고나서도 당연히 욕하는건 기본이고..
    나중에 자식은 물론이고... 처가식구들한테도 욕할텐데.. 감당할수있음..??
    (씨발X 좆같은 X아.. 이런거. .당연히 나오겠지..)
    물론 착하니 평소엔 절대로 그럴일 없을것이고.. 화날때만 그럴것임..

    2. 대충 글을 보니 1년 넘게 토익 700점도 못 넘고 있는데... 그런 사람이 고시 될것 같나요..?
    뭐.. 무슨 고시일지는 모르지만.. 토익 만점에 가까운 날고 기는 사람들도 백수인 판에..

    3. 보니깐 싸웠다고 책임을 다 여친에게 돌리고 토익 시험도 안 본것 같은데..
    나중에 결혼해서 사업하다 망하거나 회사다니다 직장상사한테 혼나면 분명히 지 마누라 탓하고, 자식 탓 할놈이네.. (니들때문에 내가 이러고 산다!! 이러면서..)
    애인이랑 싸운건 싸운거고 자기 시험 준비는 자기가 해서 시험봐야지.. 열받는다고 시험도 안 보고 잠수탄거는.. 싸운것 때문이 아니라.. 시험 잘 볼 자신이 없어서 열받는데 그냥 터진거지 뭐..
    핑계거리도 생긴거고.. 아마 두고두고 원망할것임.. 근데 어차피 실력이 되면 이번달에 보나 다음달에 보나 상관없잖아..

    우리가 이야기해주는건 여기까지는 이후는 글쓴이 판단에 맡기겠음..

    솔직히 이런 커플 많이 봐와서 느끼는건데..

    결국 글쓴이는 그래도 내 남친은 착해.. 하고 화해할것 같네.. --;

    씁쓸하구만..
    847 평행우주라는게 정말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나요?? [새창] 2009-09-28 16:43:13 0 삭제
    과학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다만 이론적으로 반증할것이 없으니 SF계열에서 많이 차용될뿐이죠..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서 부모를 죽이면 내가 태어날수있을것인가 같은 딜레마에 빠질일이 없죠)

    데쟈뷰도 예전에는 [전생의 경험을 되풀이 할때 느끼는 감정이다] 해서 전생의 증거라고 많이 이야기 됐지만..

    요즘처럼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그런 이야기는 쏙 들어갔죠.

    프로이트는 데쟈뷰란 인간이 무의식중에 뇌에 저장된 행동을 다시 되풀이 할때 (실제로는 이미 했던 행동이지만) 처음하는 행동으로 인지하면서 희미하게 "했던 행동같은데.."라고 생각하는것이라고 생각했고요.
    MIT의 스스무 도네가와 교수는 뇌의 해마내의 "치아 이랑"이라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데쟈뷰가 발생한다고 합니다.(치아 이랑 : 유사하지만 차이가 있는 장소나 경험을 구별하는 기능)
    846 여친과다툰사건. 열분들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새창] 2009-09-28 14:46:56 0 삭제
    전 남자이고 와이프랑 5년전쯤 만나서 곧 2주년되는데..

    아직도 힘든게.. 가끔 와이프가 집에 없을때 집에 들어오면 전화해라..

    잠자기 전에 전화해라..

    아.. 집에 오면 그냥 집에 온거고 씻고 자면 그냥 자는건데..

    그거 보고하기 참 힘드네요..

    그것땜에 많이 혼나욤..

    안사랑해서 남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거 아니고.. (이미 가족인데..)

    정말.. 그냥.. 집에 들어오면 빨리 씻고 싶고..

    씻고나면 빨리 자고 싶고..

    그냥.. 아무 생각없었던거랄까..

    피곤하고 늦게 오는날, 술마신날은 더욱 심하죠...
    845 헤어진 남자친구한테 연락하면 후회하나요? [새창] 2009-09-28 14:44:22 0 삭제
    백프롭니다.
    844 여러분들 번호 물어볼 때 어떻게 물어보세요?? [새창] 2009-09-28 14:43:47 0 삭제
    맛있는거 사준다고 연락처 달라고 하면..

    님이 아주 싫지 않으면 웬만하면 줌..

    근데 님이 싫다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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