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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까만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6-23
    방문 : 5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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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3 인내심을 늘리는것이란 불가능한일이겠죠?? [새창] 2009-10-01 16:45:55 0 삭제
    중요한건 마음이겠죠..
    902 신상공개로 인한 피의자 인권침해 논란. [새창] 2009-10-01 14:54:32 2 삭제
    범죄자의 인권도 존중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개X끼라도 인권이 존중된다면 당신의 인권도 존중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식이죠.

    1. 만일 어떤 미친놈이 총을 들고 경찰관을 쏴죽였습니다.
    -> 이 자식은 살인에다가 공권력을 수행하는 경찰까지 죽였으니 더 이상 인권이고 뭐고 주장할 의미가 없다.

    2. 그 후 어떤 놈이 경찰에게 욕을 했습니다.
    -> 국가의 공권력에 대한 모욕이므로 이런 자식은 인권이고 뭐고 상관이 없다.

    3. 어느날 대통령이 이상한 법을 시행하겠다고 했습니다. 어떤 대학생이 대통령을 욕했습니다.
    -> 국가의 수장에 대한 모욕이므로 곧 나라에 대한 모욕이다 즉 국가를 전복시키려 하는 행위이므로, 반역죄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런 놈은 인권이고 뭐고 없다. 그냥 끌고가서 재판도 없이 죽여버리고 고문을 하건 당연한거다.

    이런식이 된단 말입니다. 비약이 너무 크다고요?
    3번은 불과 얼마전까지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노태우 대통령 시절까지..)

    그런일이 공공연하게 일어났고, 일부 국민들은 당연하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데모질이냐??
    하시는분들도 많았죠.

    지금 당연하게 대통령이 잘못했다 라는 말이 나오기 위해, 엄청난 피가 흘러야 했고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쓰레기라도 인권은 보호되어야 하는겁니다.

    단 성범죄자의 경우 재범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정보를 공개하는것입니다.
    (이 경우는 일종의 처벌의 개념에 가깝죠.)

    우리나라도 재범 확률이 높은 성범죄자의 신상명세는 공개합니다.
    901 오유인 전용 [새창] 2009-10-01 14:41:11 0 삭제
    진정한 오유인은 어디서든 당연히 혼자 먹어도 당당한거 아니었어?

    아직도 혼자 밥 먹기 민망하신가요??

    여행갔다가, 출장갔다가, 외근갔다가 혼자면 밥 안 먹어요??

    그럼 당신은 아직 오유인이 아니야!!
    900 사회를 더욱더 보수적으로 만드는데 언론이 최고더군요. [새창] 2009-10-01 14:30:36 4 삭제
    글쓴이가 보수에 대한 개념을 잘못알고있기야 하지만..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보수의 의미가 그렇게 쓰인다는게 문제겠지요.

    저는 사형제 폐지 찬성, 아무리 흉악한 범죄자에게도 인권(개인프라이버시등)은 존중되어야 한다.
    어떤 찌질이라도 표현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이번 조XX 사건은 정말 상식을 초월하네요. (DC의 몇몇 놈들도..)

    하지만 글쓴이가 불안해 하시는 감정은 알것 같습니다.

    험악한 범죄가 일어나면 사람들은 강력한 치안정책을 원하게 되고, 그러면 강력한 정부가 들어설수밖에 없고, 그것이 기득권자들이 원하는 바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언론보도를 보면서도 좀 답답한것은 이런 경우 재발 방지 대책을 위한 전문가들의 토론회를 주도한다던지 국민들 반응에 대한 정부의 움직임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이런이런 사건이 있다!!" "네티즌 들썩" 류의 선동적인 기사만 뿌려대고 있는거죠.

    결국 국민은 내가 또 다른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그저 내가 조심해야될 뿐이고, 강한 정부가 생겨서 그런 놈들 다 잡아주길 바랄수밖에 없도록 만드는거죠. 그러기 위해서는 검증안된 작은 당보다는 힘이 검증된 X나라당 같은데를 뽑게 되는거고..
    (좀 비약이 컸나요?)
    899 아 미친 동생년을 쳐죽이고 싶어요 에 대한 리플들이 [새창] 2009-10-01 14:15:30 1 삭제
    저는 구타는 필요악이라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특히 가족에 대한 구타 그것도 다 큰 성인끼리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글의 동생은 24살입니다.

    오빠한테 두들겨 맞고 나서..

    "아.. 나 정말 잘못했다.. 맞을만하네.. 부모님한테도 함부로하고.. 형제들한테도 이게 무슨짓이야..
    이제 다시는 안 그래야지.. 맞을짓 하지말자..
    아 오빠 진작에 좀 때려주지 그랬어 정신차리게.."

    라고 행동할거라고 아니겠죠?

    지금 컴퓨터앞에 앉아서 게시판에 글 읽고 계신분들 만일 부모님이나 혹은 직장 상사거나 누구라도
    선의에 의해서 지금 본인을 두들겨패면서 이런거 할시간에 자기 개발 위해서 책이라도 한자 더 보던지 나가서 운동을 하던지 하라고 때리면..

    "아.. 그렇지.. 이렇게 시간 죽이고 있는것보다는 그게 훨씬 나에게 도움이 될텐데..
    난 정말 맞을만해 하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정신 차렷네요.. "

    라고 생각할분이 어디있습니까? 내가 잘못을 했건 안했건 성인으로서 맞으면 기분 나쁜건 당연한겁니다. 거기에 대항하는건 어쩌면 자연스러울수도 있는 일입니다.. 물론 찍소리 못하게 패버릴 수 도있겠지요. 그렇게 해서 사람이 변할수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찍소리 못하게 두들겨맞으면 나쁜 어른도 착해질수있을까요? 그럼 조직폭력배들은 다 천사게요..

    가족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대화와 믿음 뿐입니다.
    물론 어렵고 힘들지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폭력은 절대로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수는없습니다.
    898 감기 걸려서 몸이 아픈데 학교를 갈까요... [새창] 2009-10-01 13:43:37 0 삭제
    몸이 아픈데 학교를 가야할지 말아야지 할지 판단하는것은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본인의 몫입니다.

    교수가 휴강을 안한다고 했으면.. 당연히 수업은 하는거고요.

    아픈몸을 이끌고 수업을 듣는게 이득일지 차라리 푹쉬고 빨리 몸이 낫는게 이득일지는 본인이 판단할 몫이죠..

    에이 설마.. 휴강하겠지.. 하고 안가고 나서 후회하는것도 본인의 몫
    897 정말 이런거 몰랐네요... [새창] 2009-10-01 13:41:10 2 삭제
    뭐야.. 아무것도 안나오는데..

    무플베스트..
    896 여자나이 26 이면 [새창] 2009-10-01 10:31:17 0 삭제
    16살이라고 안 신중할까?
    895 휴지를 아껴쓰자 [새창] 2009-10-01 10:20:12 11 삭제
    ㅋㅋ 글쓴이님 휴지 적당히 쓰세요..
    894 여자사람인데요......키가.. [새창] 2009-10-01 10:19:33 1 삭제
    사실 남자들이 키크고 늘씬한 여자들 지나가면.. 우워.. 하고 쳐다보지만..

    그닥 사귀고 싶다는 생각은 안듬..

    역시 작은애들이 귀엽지..
    893 알바하는데 이유없이 욕을 먹었습니다. [새창] 2009-10-01 10:17:22 0 삭제
    CCTV앞에서 폭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안됨
    먼저 맞았어도 서로 때리면 무조건 고소할수있음.
    (누가 욕을 했고, 먼저 때렸고 다 필요없음. 진단서와 구타 사실로 말할뿐임)

    우리나라는 웬만큼 맞고 때려도 정당방위 인정 잘 안됨..

    윗분말처럼 상대방 열폭하게 만든후에 CCTV앞에서 맞고 신고하는게 낫지만..

    돈 몇푼받고 알바는 짤리겠네..

    사회생활하다보면 욕먹을 일 많아요..

    법의 한도안에서 통쾌하게 복수할 방법을 찾아보세요.

    뒷조사해서 학생이면 담배 피는 거 사진으로 찍어서 학교랑 집에다 보내버린다던지.. --;
    892 아 미친 동생년을 쳐죽이고 싶어요 [새창] 2009-10-01 10:09:33 0 삭제
    근데.. 지금 얼추보니.. 동생이 싸가지없긴 한데..

    집에서 언니(or 오빠?)가 아니라 동생이 왕인듯한데..

    부모님부터 동생들까지 다 포섭하고..

    그럴땐 그냥 무시하고 나와서 독립하고 사는게 속편할텐데..

    그리고.. 뭐..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건데..

    가족들하고 잘 이야기해보세요.

    가족들은 그 동생을 글쓴이처럼 그렇게 미워하진 않을수도있으니깐..

    891 아 미친 동생년을 쳐죽이고 싶어요 [새창] 2009-10-01 10:09:33 0 삭제
    근데.. 지금 얼추보니.. 동생이 싸가지없긴 한데..

    집에서 언니(or 오빠?)가 아니라 동생이 왕인듯한데..

    부모님부터 동생들까지 다 포섭하고..

    그럴땐 그냥 무시하고 나와서 독립하고 사는게 속편할텐데..

    그리고.. 뭐..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건데..

    가족들하고 잘 이야기해보세요.

    가족들은 그 동생을 글쓴이처럼 그렇게 미워하진 않을수도있으니깐..

    890 아 미친 동생년을 쳐죽이고 싶어요 [새창] 2009-10-01 10:09:33 1 삭제
    근데.. 지금 얼추보니.. 동생이 싸가지없긴 한데..

    집에서 언니(or 오빠?)가 아니라 동생이 왕인듯한데..

    부모님부터 동생들까지 다 포섭하고..

    그럴땐 그냥 무시하고 나와서 독립하고 사는게 속편할텐데..

    그리고.. 뭐..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건데..

    가족들하고 잘 이야기해보세요.

    가족들은 그 동생을 글쓴이처럼 그렇게 미워하진 않을수도있으니깐..

    889 63빌딩에서 무엇을 볼까요? [새창] 2009-10-01 10:03:28 0 삭제
    솔직히 아이맥스는 별로고요..(그냥 무지 큰 극장이라고 생각해두시면 될 정도..)

    요즘 수족관들이 많이 생겨서 그중에서 좀 별로긴 하지만.. 그래도 씨월드 괜찮고..
    (코엑스 아쿠아리움 생기기전까지는 최고였는데..)
    63까지 갔으면 스카이아트도 가보시는게 좋겠죠..

    사실 63빌딩 화려하게 와~ 하고 구경할건 별로없고..
    그냥 좀 유유자적하게 구경하고 다닐 정도입니다..

    저는 서울 토박이인데..
    가끔 지방에서 올라오는 친구나 친척들와 함께 외에는 63빌딩 가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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